중소상공인뉴스 장성규 기자 |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보상피해 접수 [김삼호 광산구청장 동에 마련된 군 소음피해 보상 접수처를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 광주 광산구의 군공항 소음피해 보상 접수가 원활하게 진행되며, 대상자의 절반 이상이 신청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광산구는 지난 10일부터 송정동, 도산동, 신흥동, 우산동, 동곡동 등 6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처를 설치하고, 군용비행장 소음피해 보상금 신청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29일 국방부 소음대책지역 고시에 따라 정해진 지역(송정1, 2동, 도산동, 신흥동, 우산동, 동곡동, 신창동 일부)에 대한 보상 절차다. 광산구의 대상자는 3만1000여 명으로, 지난 26일까지 1만7365명이 접수를 완료해 55%의 접수율을 보이고 있다.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보상피해 접수는 2월28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서, 신분증, 통장사본 등을 구비하여 각 동에 설치된 접수처에 방문하거나 광산구 군소음보상팀에 우편으로 제출해 신청할 수 있다. 보상금은 95웨클 이상인 1종 지역은 월 6만 원, 90웨클 이상 95웨클 미만인 2종 지역
중소상공인뉴스 장성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국민 플렛폼" 광주본부 발대식을 가졌다 [더불어 민주당 국민 플렛폼 광주본부 출범식 참석자들 승리 다짐] 오늘 오전 11시 광주광역시 광산 "갑"지역위원회(이용빈 위원장)에서 코로나19로 인하여 최소의 핵심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대선승리를 다짐하는 국민 플렛폼 광주본부가 출범식을 가졌다. 오늘 출범식에 참여한 모두는 3월 9일 대선승리를 위해 우리모두가 함께 뭉쳐야 승리를 할수 있다고 하면서 우리모두가 대선승리의 주역이 되자고 다짐하였다. [더불어 민주당 국민 플렛폼 광주본부 출범식 참석자들 승리 다짐] 오늘 발대식을 주관한 국민 플렛폼 하석주 광주 공동본부장은 오늘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로 인하여 많은분들이 참석하지 못하여 아쉽지만, 그래도 우리모두가 그분들과 항상 함께하고 있으니 특별히 핵심들만 참여하였지만 광주 전 지역별로 많은 국민플렛폼 조직이 있지만 그래도 이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들이 조직의 중심에서 조직력을 더 강화하여 승리를 위해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반드시 3월 9일 승리를 위한 첫 발대식인 만큼 우리모두가 꼭 승리하는데 주역이 되자고 하였다.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장성규 기자 | “비록 적은 돈이지만 좋은 데 써주세요.” 추워진 날씨에,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쉽게 가라앉지 않고 모든 시민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 이때.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 행정복지센터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소식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고사리 손으로 꼬박꼬박 사연을 써 내려간 고실초등학교 민정민 군 /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사진제공] 2021년의 끝자락인 지난 30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 행정복지센터에 손편지 한 장과 현금이 담긴 봉투가 도착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풍영로 300번지에 위치한 고실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민정민 군이 연말 어려운 친구를 돕고 싶다며 기부금을 보내온 것이다. 민정민 군이 보내준 봉투에는 ‘하트’ 스티커가 붙은 노란색 편지지와 5만 원 권 5장과 1만 원 권 5장 등 총 30만 원의 지폐가 들어있었다. 민 군은 편지에서 우리 가족이 중고물품을 거래로 조금씩 모은 돈으로 좋은 곳에 써달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편지 말미에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는 인사말로 끝맺음을 남겼다. 광주광역시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희망2022 나눔 캠페인' 모금액이 30일기준 35억 1200만원을 기록했다고 한다.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장성규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 로봇 서빙, 폰 주문…골목상권 ‘똑똑한’ 진화 수완나들목‧어룡동 스마트상가 구축, 2년간 200여 곳 기술 보급 [광주광역시 김삼호 광산구청장 /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디지털 전환에 대비해 골목상권의 ‘스마트화’를 앞당기고 있다. 26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따르면,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공모에 선정된 수완나들목 상가와 어룡동 상가 등 2개 상권 113개 점포에 스마트상가 구축을 완료했다. 중기부는 스마트 시범상가로 지정된 소상공인 점포에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장비 보급을 통해 자생력 강화를 지원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지난해 광주광역시 지역 최초로 공모에 선정돼 선운지구 상가와 하남2지구 상가 89개 점포를 대상으로 스마트상점을 구축했다. 이어 올해도 2년 연속으로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0억9700만 원을 확보하고, 수완나들목 상가와 어룡동 상가 113개 점포에도 스마트기술을 입혔다. 2년 만에 4곳에 202개 스마트상
광주광역시 광산구,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행안부 장관 표창 [2021년 보건복지분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행정안전부의 2021년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찾아가는 보건복지분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마을복지계획 수립여부 △마을복지계획 우수사례 △문제해결 역량강화 교육실적 △언론매체 홍보실적 등 2개 분야 4개 항목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사 전경 /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은 전체 21개 동마다 지사협과 주민이 마을복지 계획수립단을 조직하고 마을자원 및 주민욕구 등을 조사해 총 74개 마을복지의제를 발굴‧선정했다. 미용서비스, 독거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이불세탁, 외국인주민 복꾸러미 지원 등 특색 있는 다양한 의제가 쏟아졌다. 이번 수상은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려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이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한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의 노력을 인정한 결과다. 지난 11월16일 수완문화체육센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회서비스 사회적경제 육성지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광주광역시 김삼호 광산구청장/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광산구(김삼호 청장)은 2021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 육성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했다. [사회적경제 육성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사진제공]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 육성지원 시범사업을 진행한 16개 지자체(컨소시엄형 10, 주민참여형 6)를 대상으로 사업추진체계 확립, 민‧관 협력 활성화, 서비스 지속‧확산 노력 등 5개 분야 8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발굴,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주민참여형 돌봄조합으로 추진한 늘행복건강밥상 사회적협동조합(이하 늘행복건강밥상)이 돌봄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결합한 사회서비스를 안착시킨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10월 12명의 주민과 복지활동가 등이 참여해 창립한 늘행복건강밥상은 영구임대아파트 주민의 존엄한 삶을 지원하는 늘행복 프로젝트 중 ‘늘행복 일터’를 책임지고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암 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광주광역시 광산구 김삼호청장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김삼호)가 지난 13일 화순전남대병원 암센터에서 열린 2021년 광주‧전남 암 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광주전남지역암센터 등이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광주‧전남 암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유선 통화, 멀티미디어 문자(MMS) 발송, 우편 발송 등 적극적인 안내로 검진을 활성화하고, 지하철 내 스크린도어 홍보, 로고라이트 설치, 현수막 및 배너 설치 등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비대면 검진 수검을 독려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광주전남지역암센터와 협력하여 유방암 캠페인을 진행하고, 금연지도원 및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와 연계해 워크온(걷기앱) 커뮤니티 내 폐암 예방 교육도 실시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사 전경]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관계자는 “국가 암 검진은 암을 조기에 진단해 치료율을 높이고 사망률을 낮출 수 있는 핵심 제도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겨울밤 밝히는 광산의 빛, 위로와 희망 전한다 [광주광역시 김삼호 광산구청장 /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20일부터 26일까지 ‘빛으로 채우는 일상’을 주제로 빛과 예술을 결합한 미디어 아트와 LED 경관조명 등을 설치해 겨울밤을 밝힌다. ['빛으로 채우는 일상' 행사 포스터 /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여가와 휴식을 즐기는 저녁 시간, 빛을 활용해 시민이 야간경관을 즐기며 마음에 활력을 되찾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미디어 아트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광산人 ▢작가’ △‘비츠로사진관·터널’ △‘화려 광산’ △‘찬란한 오름’ 등 각기 다른 주제의 7개 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미디어 아트에선 어등산 설화를 3차원 영상으로 표현한 착시 미술을 만날 수 있다. 어등산 설화에 등장하는 잉어가 레이저를 통해 호수 위를 헤엄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여기에 광산 예술인들의 작품과 명소 등도 3차원으로 변환해 색다르게 전시할 예정이다. ‘광산人 ▢작가’에서는 지역 작가들의 회화, 사진 등을 비롯해 제31회 배동신 어등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9회 주민복지한마당 성료 [광주광역시 김삼호 광산구청장과 수상을 한 시민들의 기념촬영 /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화)는 지난 9일 ‘이웃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마을, 운남동’이라는 주제로 제19회 주민복지한마당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해마다 이어 송년회를 대신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행사를 마련하여 벌써 19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나눔 문화 확산에 참여했던 시민에 대한 유공자 표창과 더불어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학생 장학금과 교복비, 저소득 가구 생계비 등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사 전경] 광주광역시 광산구청(김삼호 구청장) 관계자는 차가운 추위에 코로나19의 여파까지 더해져 더 어려움을 겪는 2021년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었던 주민복지한마당 행사가 잘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김범주 회장)과 광산구자원봉사센터( 박상희 소장)과은 서로가 상생을 위한 MOU를 체결을 광산구 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MOU 사회는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 이지상 사무장 진행하였다. 오늘 협악식을 통해 두 단체가 MOU를 체결을 위해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김범주 회장,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구일암 상임부회장,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 류창선 부회장, 임성근 이사, 김미경 홍보이사, 김철권 이사, 이지상 사무장등이 참석하였고,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에서는 박상희 소장, 주성아 사무국장 신영준 팀장이 배석하여 MOU협약식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광산구 자원봉사센터 슬로건] [광산구자원봉사센터 박상희 소장 모두 발언] MOU 체결한 광산구자원봉사센터 박상희 소장은 두단체가 상생을 원칙속에서 서로가 함께 헌신봉사를 통해 관산구에 거주한 분들께 행복한 삶이 되도록 앞장서 노력하자고 하였다. [좌측 광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 김범주 회장, 우측 광산구자원봉사센터 박상희 소장] 협약식 [좌측 광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 김범주 회장, 우측 광산구자원봉사센터 박상희 소장] 협약식 광산구 소상공인연합회 김범주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