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수도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서울 출발, 광주 동구 광역시티투어’ 첫 운행에 나섰다고 밝혔다. ‘서울 출발, 광주 동구 광역시티투어’는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빛의 분수대, 추억의 충장축제 등 동구만의 특색 있는 문화관광 자원을 알리는 1박 2일 투어다. ‘야간관광’을 테마로 한 동구 광역시티투어는 5·18민주광장에서 빛의 예술인 미디어아트로 빛·불 정신을 섬세하게 구현한 ‘빛의 분수대’ 관람을 포함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전일빌딩245, 광주 폴리, 국악 관람 등 다채로운 체험으로 꾸며져 있다. 또한 지산유원지 리프트 체험을 할 수 있는 예술 코스와 무등산 증심사 산책과 동명동 카페의 거리 내에서 커피 체험이 포함된 힐링 코스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달에는 17~18일 대면축제로 열리는 ‘광주문화재야행 동구 달빛걸음’을, 오는 10월에는 ‘제19회 추억의 충장축제’를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해 동구를 찾는 외지인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동구는 매주 토·일요일 광역시티투어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며, 투어 참여를 원하는 수도권 시민들은 각 지역별 수도권 여행업체를 통해 사전예약제로 접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출처 :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16일 맞춤형 취업 교육을 통해 저소득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기원하는 ‘희망 징검다리 클래스’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희망 징검다리 클래스’는 광주광역시가 주관한 청년 일자리 공모에 선정된 저소득 청년 대상 맞춤형 취업 지원 사업이다. 취업 전문기관인 국제커리어센터와 함께 청년(만 18~34세 미만) 41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 관련 교육 서비스를 지원한다. 총사업비 6천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기존 취업 지원 서비스와 차별화된 통합지원 서비스로 ▲참여자의 경력·학력에 맞춘 1:1 진로 상담 ▲심리 치료를 통한 취업 의지 고취 ▲가족 코칭 등 가구 사례관리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취업 준비부터 취업 후까지 원스톱으로 취업 지원자를 관리한다. 특히 심리 치료 등 심리지원 서비스를 강화해 교육 참여자가 정서적 안정을 유지하며 중도에 포기하지 않도록 전문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 참여자들이 본인에게 딱 맞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국제커리어센터를 비롯한 광주·전남 취업 협력기업 566개소와 연계해 청년들의 성공 취업을 도울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희망 징검다리 클래스를 통해 동구의
[출처 :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9일 계림1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도시재생대학 교육 과정을 이수한 20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도시재생대학은 계림1동 도시재생사업 주민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역량을 강화, 마을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 ‘더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를 위한 다섯 마당’을 주제로 한 도시재생대학에서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마을공동체 역할 ▲경양마을 특성을 살린 주민주도 우리 동네 살리기 ▲도시재생과 마을관리 위한 사회적 협동조합 ▲민·관 협업을 통한 도시재생 등으로 운영됐다. 특히 홍순연 삼진이음 이사를 초청, 부산 로컬기업과 상생을 통해 로컬문화 중심의 도시재생을 성공적으로 이끈 부산 영도 지역의 생생한 사례를 공유해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계림1동 도시재생대학에서 교육을 모두 이수한 수료생들은 향후 지역문제 해결 및 공동체 활성화 방안 모색 등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우리 동구는 일방적인 관(官) 주도가 아닌 도시재생 교육 등을 통한 주민 소통을 중시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출처 :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고 오는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019년부터 지속 운영 중인 사업으로 지난해는 73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사회 활동이 중단된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자존감을 높이고 재취업을 통해 경제활동 주체로 활동하는 데 적극 도움을 주고 있다. 모집 분야는 ▲병원 코디네이터(20명) ▲코딩 교육지도사(20명) ▲전통주 소믈리에(15명) ▲원예복지 지도사(15명) ▲노인건강 체조 지도사(15명) 등으로 취업과 연관성이 높은 민간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구성했다. 모집 기간은 14일부터 28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동구에 주소를 둔 만 25~54세 이하(1968~1997년생) 경력단절 여성이다. 수강 신청은 동구청 누리집 및 모바일 앱 ‘두드림’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나 구직등록확인서 등 경력단절 관련 증빙서류와 함께 이메일(knj9402@korea.kr) 또는 동구청 미래교육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동구는 프로그램을 통한 자격증 취득이 일회성 지원으로 그치지 않게 수강생들이 적합한 일자리를
[출처 :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광주 5개 자치구 가운데 올해 유일하게 운영 중인 ‘2022년 청소년 사회적경제 교육’을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극심한 경쟁에 노출된 청소년들에게 참여와 협동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경제 모델인 ‘사회적경제’를 알리고 학교에서부터 ‘같이’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효율적인 교육 운영을 위해 광주시교육청 및 사회적협동조합 살림(광주광역시 사회적경제 통합지원기관)과 사회적경제 교육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적경제와 협동조합의 이해 ▲국·내외 협동조합 현황과 사례 ▲협동조합 게임 ▲협동조합 만들기 워크숍 등 총 4차시 교육을 구성했다. 올해 교육에 참여하는 학교는 광주동산초, 광주장원초, 지한초, 충장중, 운림중 등 총 5개교이며 지난해는 충장중 등 6개교 학생 318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사회적경제는 일자리 창출, 사회서비스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활성화하는 중요한 경제의 한 축이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협동의 가치를 배우
[출처 :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지난 4일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관내 영·유아 가족 50여 명을 대상으로 토요예술놀이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요예술놀이터’는 인형극과 클래식 공연으로 구성된 그림책 콘서트이다.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꾸며지는 클래식 공연을 통해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영·유아 가정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꼬마 마음씨의 축하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이날 행사는 피아노, 바이올린, 플루트의 3중주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꼬마 마음씨의 축하 이야기 ▲나만의 악기 만들기 ▲음악과 함께하는 신체 놀이 등 다양한 놀이와 체험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야외 음악공연을 쉽게 접할 수 없었는데 아름다운 이야기와 선율이 가득 담긴 이번 음악회를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영·유아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부모와의 긍정적 관계 형성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고 아이들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놀이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
[출처 : 연합뉴스] 인천국제공항의 국제선 운항이 이달 정상화된다는 소식에 3일 주식시장에서 항공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진에어[272450]는 전 거래일보다 4.55% 오른 1만8천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아시아나항공[020560](4.11%), 제주항공[089590](3.00%), 티웨이항공[091810](2.22%), 대한항공[003490](1.21%) 등도 동반 상승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서 이달 8일을 기점으로 '국제선 조기 정상화'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2020년 4월부터 시행해 온 인천공항의 시간당 항공기 도착편 수 제한(슬롯 제한)과 비행금지시간(커퓨)을 2년 2개월 만에 해제한다.
[출처 :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청장 임택) 지산2동은 3일 조선이공대학교 총학생회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참전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해 백미(4㎏) 30포를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이날 백미를 지원받은 한 참전유공자 어르신은 “오늘 받은 것은 쌀이 아니라 학생들의 마음”이라며 “어린 학생들이 우리를 잊지 않고 마음을 써주는 것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장종현 조선이공대 총학생회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신 참전유공자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참전유공자들의 감사함을 기억하고 앞으로 선한 영향력을 주는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정 지산2동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조선이공대 총학생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따뜻한 지산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연합뉴스] 지난해 6월 9일 사상자 17명을 낸 '철거건물 붕괴참사'의 1주기를 기리는 추모 행사가 사고 현장에서 열린다. 30일 광주시와 동구에 따르면 추모식은 참사 1주기 당일인 내달 9일 사고 발생 시각인 오후 4시 22분에 맞춰 시작된다. 장소는 동구 학동4구역 재개발 사업지 내 시내버스 정류장인 참사 현장이다. 추모식에는 희생자 유가족, 광주시와 동구 관계자, 대책위원회를 구성한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등이 참석한다. 광주시는 사회적 재난으로 희생된 시민의 추모 행사 운영을 위해 시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지원 조례를 개정했다. 개정안에는 사회적 재난의 추모일 지정과 추모 공간 조성에 대한 법제화 근거도 담았다. 매해 6월 9일을 철거건물 붕괴참사 추모일로 지정하거나 참사 현장에 추모공간을 조성하는 방안은 유가족, 시민사회 대책위 등과 협의 중이다. 희생자들이 생의 마지막 순간을 보냈던 공간인 '운림54번' 시내버스 자체를 영구 보존하는 방안도 논의 단계에 있다. 철거건물 붕괴참사는 작년 6월 9일 오후 4시 22분께 학동 4구역 재개발 사업지의 버스정류장에서 발생했다. 철거공사 중이던 지상 5층짜리 건물이 통째로 무너지면서 바로 앞 정류장에
[출처 :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동구형 여성가족친화마을 조성을 위해 ‘2022년 동구만세(동구여성이 만드는 세상) 성평등마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올해 처음으로 여성친화도시 중점사업 일환으로 성인지 감수성에 기반한 공동체 활동 역량을 키우고, 성평등 의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동구만세 성평등마을’ 사업에 나선다. 이를 위해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성평등’, ‘경제’, ‘돌봄’, ‘안전’ 분야별로 공모한 결과 생활밀착형 성평등 이슈를 가진 13개 마을공동체(행정동 중복 포함)가 선정됐으며, 향후 마을사랑채 내 여성활동공간 공감수다방과 동구 여성 희망창작소에서 세부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분야별로 성평등 분야는 4개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도란도란 안녕’의 연령대별 성평등 그림책 교안 개발 ▲성평등 독서토론 동아리 ‘친절한 페미’의 여성작가 초대 북콘서트 및 여성영화 상영회 ▲가가호호(家家戶戶)의 동구 여성의 삶과 활동 기록 작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제 분야는 8개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지원행복뜨개소’의 마을공방과 연계한 친환경 뜨개질 ▲동명동 ‘행복한 사람들’의 청년과 어르신이 함께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