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 동명동은 지난 26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희망박스’ 100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희망박스’는 필수 식료품으로 구성된 식품 꾸러미로 ‘굿피플’이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년째 기초생활수급자, 독거 어르신, 다문화·미혼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동명동은 이날 기부받은 ‘사랑의 희망박스’를 동명교회와 함께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굿피플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면서 “사랑의 희망박스를 전달받은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가득 넘쳐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복 동명교회 담임목사는 “매주 화·금요일마다 동명교회 오병이어센터에서 동명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저소득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용품 나눔을 하고 있다”면서 “‘굿피플’의 기부로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혜란 동명동장은 “‘사랑의 희망박스’를 기부해주신 ‘굿피플’과 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베풀어 주신 동명교회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분
[출처 :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오는 10월 글로벌 축제로 도약을 준비 중인 ‘제19회 추억의 충장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충장퍼레이드’의 세계화를 위해 주민 자율 참여형 ‘충장월드퍼레이드 창작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도입하는 ‘충장월드퍼레이드 창작학교’는 충장월드퍼레이드의 기획부터 실행단계까지 주민이 직접 주도하고 참여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잊을 수 없는 영화의 명장면’을 주제로 하는 이번 교육은 국제적 공연예술 전문가인 박재호 감독을 초청해 13개 동 주민 등을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24일 기본과정 1차 교육에서는 퍼레이드의 유래 및 목적, 국·내외 유명 퍼레이드 사례를 소개하며 주민들이 쉽게 퍼레이드에 접근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오는 6월 21일로 예정된 기본과정 2차 교육은 타 자치구 주민, 동아리, 단체 등까지 대상을 확대해 퍼레이드에 필요한 조형물·의상·소품 제작 과정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구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금남로 일원에서 진행할 ‘충장월드퍼레이드’의 세계화를 위해 참가 규모를 5천여 명으로 확대하고, 경연 방식을 도입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충장월드
[출처 :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지난 20일 ‘2022년 광주마을분쟁해결지원센터 소통방 운영 공모’에 선정된 15개소 동구 소통방 실무자를 대상으로 동구 소통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해 주민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에서 발생하는 분쟁 등을 예방하고 해결하는 창구 역할을 하게 될 ‘동구 소통방’ 11개소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는 15개소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주민주도의 마을분쟁 해결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방 운영 활성화를 위해 이날 ▲동구마을분쟁해결지원센터의 역할과 지원 내용 ▲동구 소통방 운영·활동 방향 ▲보조금 집행기준 ▲회계 절차와 회계서류 구비요령 등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 소통방은 주민 갈등을 예방하고 주민들 스스로 분쟁을 해결해 마을공동체가 회복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소통방 운영 및 활동 내용을 공유해 주민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5~6월 두 달간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노상 적치물과 노점상에 대한 일제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동구는 이 기간 동안 도로 교통과 통행에 지장을 주는 노상 적치물과 노점상의 불법 행위를 근절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권을 확보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규모가 큰 불법 적치물은 1차 계도 조치 이후 정비하지 않을 경우 3회까지 계고장을 발송하고, 이에 불응하면 불법 점용면적이 1㎡ 이하인 경우는 과태료 10만 원, 1㎡ 초과인 경우 10만 원을 합산해 최대 1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 처분할 예정이다. 규모가 작은 불법 적치물(폐타이어·물통·라바콘·화분 등)은 계고(경고장) 스티커를 부착한 후 미 이행시 관련 법령에 따라 1~2일 이내 강제 수거하고 적치물 반환 요구 시 최대 150만 원의 과태료 부과 후 소유자에게 물품을 인도할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불법 적치물 관련 민원이 많은 지역을 우선으로 단속해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과 안전한 거리 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보건소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진료 및 제증명 업무 등을 이달 23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동구보건소는 지난 2020년 2월 23일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되자 다음날부터 진료 및 제증명 등 일부 업무를 중단하고 보건소 비상방역대책반을 확대·운영해왔다. 그동안 보건소 출입 통제 등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선별진료소 운영 ▲역학조사 및 환자·접촉자 관리 ▲코로나19 콜센터·예방접종센터 운영 ▲재택치료 관리 ▲현장 방역 ▲주민 대상 감염병 예방 교육·홍보 등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지난 4월 25일 정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최고 단계인 1급에서 2급으로 낮추고 일상회복 체계를 본격화하면서 동구보건소는 4주간 이행기 동안 운영인력 및 업무체계를 조정하는 등 업무 정상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달 23일부터 재개되는 보건소 업무는 ▲진료(일반·구강병 예방·한방) ▲진료 지원(물리치료·예방접종·임상병리검사·흉부방사선 촬영) ▲제증명 발급(보건증·자격면허용 건강진단서·운전면허 신체검사 등) 등이다. 또한 치매안심센터, 지원건강생활지원센터 대면 업무도 재개해 주
[출처 :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16일부터 6월 3일까지 ‘2022 상반기 전 국민 열린 생각 발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구민의 행복 증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용적인 시책을 발굴해 소통과 공감의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대한민국 으뜸 건강도시는 계속된다! 활동적인 도시환경 조성 방안 ▲동구다운 골목 가치 발굴! 골목재생 아이디어 제안 등 총 2가지이다. 이는 4년 연속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수상, 행정안전부 주관 골목경제 회복 지원 우수사례 대상 수상 경력을 바탕으로 구민 행복 증진을 위한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려는 동구의 의지를 담은 것이다. 아이디어 공모에 참여하고 싶은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접수는 국민신문고 누리집(www.epeople.go.kr), 이메일(jeeyoonee@korea.kr), 우편, 팩스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채택된 제안 중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자에게 금상 50만 원, 은상 30만원, 동상 20만 원, 장려상 1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법무감사관 감사계(☎062-068-2351)로 문의. 동구 관계자는 “더 행복한 도시를 만들 수 있는 참
[출처 :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지난 13일 5·18민주화운동 42주년을 맞아 주남마을 희생자 위령비 일대에서 ‘제9회 기역이 니은이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남마을 주민과 광주광역시가 함께 손잡고 개최한 이번 행사는 평화·인권의 상징인 노란 풍선 날리기를 시작으로 ▲살풀이 공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민주·인권·평화의 시 낭송 ▲희망의 인권 소지 담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5·18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이철성 축제추진위원장은 “주남마을은 1980년 당시 계엄군에 의해 무고한 주민들이 희생당한 5·18사적지”라면서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 대동 세상을 꿈꿨던 광주 시민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기역이 니은이 축제’는 주남마을의 옛 지명인 ‘지한면 녹두밭 웃머리’를 기억하자는 뜻에서 ‘기억하라 녹두밭 웃머리’의 초성을 따온 이름으로 2014년부터 주민들이 직접 주도하여 인권문화제를 개최해오고 있다.
중소상공인뉴스 장성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지역위원회 이용빈 국회의원 6.1 지방선거 출마자공천장 수여식 오늘 오후7시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지역위원회 (이용빈 위원장)에서 6.1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공천장 수여식과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지역위원회 이용빈 국회의원] 본 행사는 이용빈 지역위원장 주제하에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이용빈 국회의원을 비롯한 박병규 광산구청장 후보와 시의원, 구의원 후보들이 함께 참석하였다.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지역위원회 이용빈 국회의원과 6.1 지방선거 출마자 후보들 기념촬영] 오늘 행사에서 공천장을 수여받은 광산의 새로운 일꾼으로 뛸 시, 구의원 후보들은 다음과 같다! ■ 광주광역시의원 후보 1선거구 최지현, 2선거구 정무창 [좌측- 정무창 시의원 후보, 중앙- 광주 광산"갑" 이용빈 국회의원, 우측-최지현 시의원 후보] ■ 광산구의원 후보 가선거구 1-가 양만주, 1-나 정재봉, 1-다 박현석, 1-라 정성범 [좌측- 정재봉, 양만주 구의원 후보, 중앙- 광주 광산"갑" 이용빈 국회의원, 우측-박현석, 정성범 구의원 후보] 나선거구 1-가 윤혜영, 1-나 김명수, 1
[출처 : 고용노동부] 정부가 올해부터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전국으로 확대, 총 70억원을 투입해 구직단념 청년들을 지원한다. 고용노동부는 18일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를 지원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수행할 지역자치단체를 선정, 이달부터 각 자치단체별로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한 지역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11곳과 강원도 3곳, 충청도 4곳, 전라도 3곳, 경상도 5곳, 부산·울산지역 각 1곳 등 총 28곳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사업 운영기관에 직접 방문하면 된다. 또한 워크넷 누리집(www.work.go.kr)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인천시는 오는 6월부터 신청 및 접수가 가능하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이 장기화되거나 포기하기 전에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 및 사회복귀를 지원할 필요가 있어 도입됐다. 고용부는 올해부터 전국 사업으로 사업규모와 참여기관을 확대해 운영한다. 지난해 목표 5000명에 참여기관 14곳에서 올해는 7000명을 목표로 참여기관도 28곳으로 늘린다. 이번 사업은 자치단체 등 운영기관에 프로그램 운영비 56억 원과 프로그램 이수자에 실비 지원금 14억 원 등 총 70억원을 지원할 계획
중소상공인뉴스 장성규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 상생경제 ‘전국 최고’ 지자체 선정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제11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大賞)’에서 상생경제 분야 우수사례 1위에 선정되었다.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여 전국 시·군·구의 생산성지수를 측정하고 우수사례를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사람중심 포용사회’, ‘환경안전’, ‘역량있는 시민·공동체’, ‘상생경제’ 4개 분야로 나누어 실시된 가운데, 광산구는 지역금융기관과 추진한 ‘1% 희망대출’의 성과로 우수상을 받게 됐다. 광산구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위기에 처하자 광산경제백신회의, 지역상호금융기관과 함께 저신용 소상공인에게 1% 저리로 긴급자금을 지원하는 ‘1% 희망대출’을 추진했다. 지난해까지 총 4차에 걸쳐 648명이 약 46억 원의 대출혜택을 받는 등 지역경제의 숨통을 터줬다. 광산구는 이러한 노력과 가치를 인정받아 상생경제 분야 1위 지자체에 이름을 올리며 2020년 장려상에 이어 2회 연속 수상을 기록하게 됐다. 광산구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위기에서 지역상호금융기관들과 힘을 합쳐 시민에게 실질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