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14일 ‘2022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 결과 자치구 종합경쟁력 전국 2위, 경영자원 부문 1위, 경영활동 부문 2위를 달성해 한국공공자치연구원으로부터 우수 지자체 인증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국 226개 기초 시·군·구의 도시경쟁력을 검증하는 올해 평가에서 광산구는 종합경쟁력 614.1점(자치구 평균 468.6)으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경영자원 부문에서 195점(자치구 평균 151.1)을 기록해 2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하고, 경영활동 부문은 169.3점(자치구 평균 127.9)으로 전국 2위, 경영성과 부문은 249.8점(자치구 평균 189.6)으로 전국 7위를 기록하는 등 전 부문 전국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무한한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갖춘 광산구가 전국 최고의 경쟁력을 지닌 도시임이 입증됐다”며 “우수 자원을 적극 활용해 상생과 혁신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진정 이로운 정책을 펼쳐 나겠다”고 밝혔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14일 오전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광산도시농업의 한 해 성과와 도시농업 활동을 공유하는 ‘2022 광산도시농업 활동공유마당-시민 모두가 농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광산구의 ‘광산시민농업 지원사업’ 등에 참여한 30여 단체‧주민과 광산구친환경도시농업위원, 도시농업 관련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공영텃밭(온누리 텃밭), 공영논(산정제논두레), 광산시민농부학교(키친가든), 시민텃밭(신창유탑유블레스아파트텃밭), 건물외벽초록커튼(광산구청소년수련관), 복지텃밭(더불어락생태텃밭), 반려동식물보급 및 참여잇기(플리마코협동조합) 등 광산구 도시농업 활동 사례발표가 진행됐다. 활동공유마당 행사에서는 토종씨앗 보급과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전시 및 나눔, 텃밭 수확물 전시, 우리밀 씨앗 및 식품 전시 등이 이뤄졌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다 함께 ‘도시농부 선언문’을 낭독하며 “농(農)의 가치를 지키고, 공동체가 자라나며,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도시농부가 되자”고 다짐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광산시민들은 도심 속 텃밭 활동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을 돌보고, 치유하며 또 이웃과 나누고, 상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본량동 마을제설단이 눈이 내린 14일 관내 주요 도로 및 마을 이면도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마을제설단은 이날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용진로~본동로~본량동서로로 이어지는 약 40km 도로와 주요 취약지(이면도로)에 쌓인 눈을 치웠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올해 초등학교를 졸업하거나 내년 입학하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축하 선물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 아동을 위한 드림스타트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에게는 책가방과 학용품 세트를, 초등학교를 졸업해 드림스타트 사업이 종료되는 아동에게는 가방, 방한용 점퍼, 운동화 등 희망하는 ‘졸업선물’을 제공한다. 광산구는 이달 한 달 총 39명에게 차례로 응원의 선물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9월에는 한 달간 집중 모니터링을 통해 아동 양육환경, 안전을 살폈다. 이를 토대로 돌봄 사각지대 발굴 및 촘촘한 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꼼꼼히 보살피며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뒷받침하는 사업으로, 광산구는 지난 2009년부터 다양한 지원을 펼쳐왔다. 12월 현재 200여 명의 아동이 광산구의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연말을 앞두고 13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공직자 대상 음주운전 근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연말 음주운전에 대한 공직사회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산구는 교통사고 전문가로 알려진 한문철 변호사를 강사로 초빙, 음주운전 사고사례 중심으로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회식 모임 등을 가질 시 음주운전을 예방하기 위한 철저한 노력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 광산구는 올해 2월 공직자 음주운전 근절대책을 수립, 음주운전자에 대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성과상여금 미지급 및 사회봉사활동 이수 등 사후제재를 엄격하게 적용해왔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연말인 만큼 공직사회에서 음주운전에 경각심을 갖고 음주운전 근절에 앞장서야 한다”며 “광산구 공직자들이 모범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운영하는 공영복지시설인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철)이 지역 취약계층 181세대를 대상으로 ‘행복 김장 나눔’을 진행했다.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은 13일 광주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스스로나눔복지, 한국전력거래소 등과 연계해 김장김치 100상자(각 5kg)를 담아서 10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앞서 2일과 9일에는 광주도시공사, 광주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에서 각각 지원한 김장 김치 50상자(각 5kg)와 31상자(각 10kg)를 돌봄 이웃 81세대에 전했다. 김재철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김장 김치 나눔이 취약계층은 물론 배추 가격 급락으로 농가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연말연시 따뜻한 온기를 지역 곳곳에 전하는 일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16일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 합동 점검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광산구는 광산구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동 행정복지센터 장애인일자리로 주차계도 업무 담당자 등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했다. 앞으로 광산구 관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위반 빈발지역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차가능표지’ 없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한 행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이용을 방해하거나 부정 사용한 행위 등을 살피고, 위반 사항 확인 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관련 주의사항을 안내하는 홍보물도 배부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배려와 올바른 이용 문화가 확산하고, 장애인의 이동 편의가 보장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광주의 주요 산업단지 중 하나인 소촌산업단지를 예술로 밝히는 ‘2022 광산미디어아트전(展’)을 16일부터 개최한다. 첨단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미디어아트전은 2018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열리던 산단비엔날레를 대신해 선보이는 행사다. ‘생명의 빛’이란 주제를 바탕으로 이이남 작가, 윤제호 작가, 임용현 작가, 정운학 작가, ‘Flux studio(플럭스 스튜디오)’팀(박상화, 설박, 윤준영 작가), ‘Studio Mbus(스튜디오 앰버스)’팀(노치욱, 하석준 작가) 등 국내의 대표적인 작가들이 참여해 디지털 아트‧쌍방향(인터렉티브) 아트‧레이저 아트, 빛 조각 등 과학기술과 예술을 접목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체적인 전시 기획은 지역기획자인 이현남 예술감독이 맡았다. 전시는 16일부터 25일까지 소촌아트팩토리 일대에서 진행된다. 주제전 ‘생명의 기록 DNA’에서는 이이남 작가가 LED(엘이디) TV, 빔프로젝터, 거울 등을 활용해 자신의 DNA를 소재로 한 미디어아트를 상영한다. 기획전에서는 △Studio Mbus팀(노치욱, 하석준 작가)의 ‘인터렉티브’ 아트 △Flux studio팀(박상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2022년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시민을 이롭게 한 구정 정책대상 선정을 위해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온라인 시민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지난달부터 본청 45개 부서로부터 각 국‧소별 자체심사를 거친 14건의 우수정책을 접수해 선호도 조사 대상을 확정했다. 광산구 정책대상은 소통참여분야 4건, 창의혁신분야 6건, 보건안전분야 4건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네이버폼(https://naver.me/xR0PnkJT)을 통해 정책에 대한 선호도를 선택하면 된다. 1인당 총 3개 정책을 선택하면 된다. 광산구는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2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관내 목욕장 30개소를 대상으로 욕수, 먹는물 수질검사 및 위생 상태에 대한 지도점검을 벌인 결과, 대부분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수질검사 항목은 원수는 색도, 탁도, 수소이온농도, 과망간산칼륨, 총대장균군 5개 항목을 욕조수는 탁도, 과망간산칼륨, 대장균군 3개 항목, 음용수(정수기 사용)는 먹는 물 기준 적합여부를 검사했다. 광산구는 휴업 중인 2곳을 제외하고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및 공인검사기관에 의뢰해 28개소 수질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3곳이 수질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산구는 이에 대해 즉각 개선명령 조치했다. 휴업 중인 2개소에 대해서는 수질검사를 시행한 후 영업을 개시할 것을 지도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개선명령을 한 곳에 대해서는 이행 여부를 철저히 확인할 예정이다”며 “청결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영업 환경 조성, 물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