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18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에서 ‘2022 광주지역 우수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다양한 정보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광산구와 광주경제고용진흥원, 광주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광산업진흥회,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광주제대군인지원센터와 노사발전재단,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일자리박람회에선 광주 중소‧중견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현장면접, 취업 관련 상담, 취업 멘토 특강 등이 진행된다. 이력서 사진촬영, 지원서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중소‧중견기업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 우수 인력에게는 새로운 기회와 희망이 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구는 보다 많은 구직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박람회 개최에 앞서 지난 11일부터 취업포털사이트 ‘잡코리아’(https://gwangjujob.jobkorea.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취업 정보 제공과 상담 등을 운
[출처: 광주광산구청] 매일유업(주)광주공장이 15일 구청에서 전달식을 갖고 광산구 사회복지시설에 써달라며 두유와 음료 1만80개(800만 원 상당)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탁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15일 하남산단혁신지원센터에서 관내 산업단지 기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제조업체의 대응방안’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올해 1월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업 현장이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나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하남산업단지관리공단, 평동산업단지운영협의회,광주경제고용진흥원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현재 시행 중인 중대재해처벌법은 50인 이상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2024년부터는 5인 이상 기업까지 적용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광산구 산업단지에 소재한 기업은 2700여 개(2022년 10월 공장등록시스템 기준)로, 5인 이상 기업은 1900개로 69%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상당수 기업이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에 공감하면서도 법령에 대한 자세한 이해나 실질적인 대응에는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광산구는 산업재해 예방 컨설팅 분야 전문가로 알려진 글로벌 일터혁신 컨설팅(주) 구자옥 대표를 강사로 초청, ‘산업재해 예방하는 강한현장 구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구자옥
[출처: 광주광산구청]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광주·전남의 물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 광산구가 15일 광산구새마을회 등 사회단체와 함께 수완동 국민은행 사거리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을 호소하는 ‘범시민 캠페인’을 벌였다. 이와 관련, 광주‧전남 시민의 주요 식수원인 동북댐 및 주암댐 저수율은 각각 36.88%, 33.38%로 역대 최저치(과거 평균 저수율 85.8%)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될 경우 2023년에는 제한급수 및 단수 조치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산구는 이날 캠페인에서 수도밸브 조절하기, 양치컵 사용하기, 빨래는 모아서 하기, 설거지통 사용하기, 물은 받아서 사용하기 등 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물 절약 실천 방법을 홍보했다. 캠페인과 함께 광산구는 각 동을 중심으로 주요 거점마다 가뭄 위기 상황을 알리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공동주택, 통장단 등을 통해서도 물 절약 실천을 홍보하고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지금 물을 절약하지 않으면 머지않아 제한급수, 단수 등으로 큰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는 위기 상황이다”며 “시민의 적극적인 물 절약 실천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월곡2동 주민자치회와 첨단1동 주민자치회가 제21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부산광역시, 열린사회시민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21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는 △주민자치 △학습공동체 △지역활성화 △주민조직네트워크 △특별공모 △제도정책 등 6개 분야를 중심으로 총 320건에 대한 서류‧인터뷰 심사를 거쳐 60건의 우수사례가 최종 선정됐다. 월곡2동 주민자치회와 첨단1동 주민자치회는 각각 주민자치 분야와 주민조직 네트워크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꼽혔다. 월곡2동 주민자치회는 지역단체 및 기관들과 협력해 마을방범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고려인 동포와 외국인 주민이 밀집 거주하고 있는 특성을 반영해 원주민과 고려인, 외국인 주민의 상생‧화합을 도모한 노력이 인정을 받았다. 첨단1동 주민자치회는 아파트 공동체성 회복을 위해 네트워크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 등 ‘그린 실천 특화모델’을 시도했다. 특히, 에너지자립공원, 에너지카페 등 광주의 대표적인 에너지 자립 모델을 주민자치회가 선도한 것이 높이 평가됐다. 광산구 관계자는 “동과 마을별 특색에 따라 다양한 분
[출처: 광주광산구청] 14일 광주 광산구 건강우산마을(우산동)에서 ‘제6회 우산마을 건강축제’를 성황리에 열렸다. ‘하남건강위원회’가 주도적으로 준비한 이 행사는 하남주공1단지에서 열렸다. 주민이 직접 만들고 가꾼 ‘한마음 건강로 함께 걷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건강캠페인과 건강 체험부스가 진행됐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14일 민선8기 공약 시민배심원 35명을 위촉하고, 공약 실천계획 평가를 위한 ‘시민배심원 첫 회의’를 개최했다. 시민배심원제는 공약 실천 시민운동인 매니페스토 운동의 하나로, 시민이 직접 공약의 수립과 이행 과정에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고 합의를 이끌어 내는 제도다. 광산구는 공약 수립과 평가과정의 투명성, 민주성 강화를 위해 한국메니페스토 실천본부와 협약을 맺고, 성별‧나이‧지역을 고려한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35명의 시민배심원을 구성했다. 시민배심원은 12월5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분임별 토의와 현장활동 등을 진행한다. 공약 실천계획을 검토하고, 개선안을 논의해 최종 권고안을 광산구에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소통으로 친근한 행정 △상생으로 튼실한 경제 △참여하며 나누는 복지 △문화관광 꽃피는 도시 등 민선8기 광산구의 4대 분야 40개 공약 중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10대 공약을 선정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시민배심원 회의를 통해 도출된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이 광산을 새롭게 만들고, 실질적으로 시민에게 혜택을 주는 이로운 정책으로 실현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구는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14일부터 18일까지 평동·임곡동·동곡동·삼도동·본량동 등 5개 동에서 ‘찾아가는 공유재산 현장지원센터(이하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는 5개 동에는 광산구 공유재산으로 관리되고 있는 농경지가 소재하고 있다. 이와 관련, 2022년 11월 기준 광산구 소재 구·시유지는 총 519필지로, 이 중 74%에 해당하는 385필지가 도심에서 먼 평동·임곡동·동곡동·삼도동·본량동에 있다. 광산구는 해당 지역의 교통 여건이 좋지 않고, 경작자 대부분이 중‧장년층으로 구청 방문이나 민원 신청이 쉽지 않은 점을 고려해 2020년부터 대부 계약 만료 일자가 집중되는 연말을 앞두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유휴재산 대부, 갱신, 매각 상담 등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당일 공유재산 대부 신청서, 계약서 작성을 도와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광산구 관계자는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민원 처리 소요 시간을 단축하는 것은 물론 필요한 경우 주민과 동행한 현장조사를 통해 민원을 해소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향상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능동적인 공유재산 관리와 시민의 편의를 위해 향후에도 현장지원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2021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에서 2021년 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 실적이 우수한 14개 보건소를 선정 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자문위원회’에서 2차 평가를 통해 8개소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광산구는 현재 32개소 안심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알레르기 예방을 위한 교육과 아토피 진단을 받은 아동에게 보습제와 건강꾸러미를 제공하는 등 아토피와 천식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알레르기 질환 예방과 관리를 통해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E(이)안경 첨단점이 14일 광산구청에서 전달식을 갖고, 광산구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안경교환권 50매를 후원했다. 이번 전달식은 광산구 첨단종합사회복지복지관과 E안경 첨단점의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첨단종합사회복지관은 기탁받은 안경교환권을 활용해 관내 복지시설 및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무료 시력 측정을 진행한 뒤 안경 및 돋보기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