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원대상학생 효과적 지도 지원 방안 논의] (출처=전남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달부터 ‘2024. 기초학력전담교사 권역별 나눔의 날’을 운영하고, 학습지원대상학생의 효과적인 지도‧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수업사례 나눔의 날은 학교 현장의 기초학력을 책임지는 기초학력전담교사들이 월 1회 미리 선정한 학습 주제에 대해 함께 수업 활동을 계획하고, 우수 수업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와 더불어 교사들은 우수사례가 적용된 지도 영상을 함께 공유하면서 개별화 교육사례 나눔 및 교육이론에 대한 공동 학습을 진행한다. 지난 18일 이뤄진 중부권 나눔의 날에는 △ 20을 가를 때 10과 10으로 가르지 않고 10과 2로 가르는 학생에 대한 지도 방법 △ 음가는 어떻게 지도할 것인지 △ 연음법칙을 이해하고, 읽을 수는 있지만, 쓰기는 힘들어하는 학생은 어떻게 지도하면 좋을지 △학생이 손가락을 이용하여 수세기를 하는 것에 대한 생각 등 구체적인 사례를 주제로 논의했다. 수업 영상을 공개한 한 교사는 "서로의 수업 영상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나누면서 다양한 학습지원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던 시간이었다.”면서 “더 나은 학습지원 방안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교사와 학생이 서
[대외홍보활동] (출처=전남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남도의회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대외홍보활동에 나섰다. 김종훈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 등으로 구성된 전남교육청홍보단과 전라남도의회 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 강문성 의원, 나광국 의원은 지난 18~19일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홍보를 위해 부산을 찾았다. 홍보단과 의원들은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청, 부산시의회를 방문해 △ 기관장 면담 △ 행사내용 안내 △ 홍보자료 전달 △ 홍보영상 상영 △ 참여 방법 안내 등의 활동을 펼쳐 해당 기관들의 큰 관심과 참여를 약속받았다. 방문 기관들은 특히 지역과 학교의 특색을 살린 공생의 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한다는 ‘글로컬 미래교실 운영’에 큰 관심을 보이며 교직원들과 학생들의 참여 및 홍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대외홍보활동] (출처=전남교육청) 김종훈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은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부산에서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해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전라남도교육청은 성공적으로 박람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준비에 최선을 다하
[국민안전주간 캠페인] (출처=무안군청) 전남 무안군은 지난 19일 무안읍 장날을 맞아 다중 이용 시설인 무안전통시장에서 국민안전주간 캠페인과 제303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은 무안군이 주최하고 무안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이 참석하였으며, 민관이 함께 ‘함께 더 안전한 무안군’의 구호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의식 고취, 홍보물품 배부, 거리 행진을 진행하였다. 김산 군수는 “최근 화재 등 안전에 대한 부주의로 사망사고를 비롯하여 각종 재난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군민들의 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안전의 날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국민의 안전의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4월 16일로 지정해 그 주를 국민안전주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안전캠페인과 안전점검 등의 행사가 집중적으로 열려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남악파크골프장 전경] (출처=무안군청) 전남 무안군 남악파크골프장이 2개월간의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오는 2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남악파크골프장은 2022년 11월에 신규 개장하였으며 면적 18,802㎡ 부지에 18홀 규모로 남악신도시에 소재하여 접근성이 편리하고 쾌적한 클럽하우스와 편의시설 등으로 연간 이용객이 4만 5천여 명에 달할 정도로 서남권의 명품 파크골프장으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동절기 휴장 동안 골프장 이용객의 건의 사항을 반영하여 보행로 잔디보호매트를 설치하는 등 시설을 대폭 개선하였으며, 배수로 시설을 보완하여 물 빠짐을 개선하고 잔디 예초, 시비 살포 등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강명수 신도시지원단장은 “남악파크골프장은 개장 후 지금까지 많은 군민들이 사랑해 주시고 이용해 주셔서 도내 파크골프장 중 으뜸 명소로 알려져 있다”며, “관내 17개 클럽 동호회 회원들과 군민들이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답례품 소개] (출처=나주시청) 전라남도 나주시가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품목을 대폭 확대했다. 나주시는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답례품 30개(16개 공급 업체) 품목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나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기존 34개 품목에서 총 64개 품목으로 대폭 늘어났다. 특히 기존 한 품목당 2개 업체까지로 제한했던 기준을 완화해 요건을 충족하는 업체를 모두 공급 업체로 선정했다. 답례품 선정 평가는 업체의 정착도, 신뢰도, 안정성, 지역 연계성 등 4개 항목의 정량평가와 사업계획, 정체성 및 우수성, 수행능력 등 정성평가 항목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추가된 신규 품목은 가공식품 14종, 농‧축산물 13종, 관광서비스 2종, 수산물 1종으로 총 30개 품목에 이른다. 가공식품류로는 ‘발효식품’, ‘발사믹식초’, ‘구운계란’, ‘참주가생막걸리’, ‘배숙취해소제’, ‘절굿대떡’, ‘절굿대오란다’, ‘양파즙과 여주즙’, ‘꿀차세트’, ‘통팥 찰보리빵’ 등이다. 농‧축산물로는 ‘한라봉’, ‘혼합과일세트’, ‘노안 돌미나리’, ‘대패삼겹살’, ‘등심’, ‘불고기삼겹살세트’, ‘초당옥수수와 옥수수쌀’, ‘허니스틱’, ‘아카
[전남도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부터 지역단위 임용에` ‘다문화인재전형’을 전국 최초로 신설한다. ‘다문화인재전형’은 전남 소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다문화 전형을 통해 광주교육대학교에 입학 후 교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을 대상으로, 별도 전형을 거쳐 초등교사로 임용하는 제도다. 이번 ‘다문화인재전형’의 신설은 전남교육청이 추진해 온 다문화 교육 정책, 글로컬 인재 육성과 그 방향성을 같이 한다. 실제 전남의 이주배경 학생 수는 매년 약 4.8% 증가하고 2024년 기준 이주배경 학생 비율은 전체 학생 대비 약 5.95%에 달하고 있어, 지역 여건에 맞는 교원임용제도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전남교육청은 광주교대와 전남 출신의 학생이 전남에서 취업․정주하도록 지원하는 게 다문화 강점 강화 및 학생 수 감소 위기를 극복하는 주요 방법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역량있는 초등교사 임용 자원 풀을 확보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2025학년도부터 광주교대에 재학 중인 전남의 이주배경 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교사를 모집할 예정이며, 이 전형에 임용된 초등교사는 이주배경 학생의 비율이 높은 지역에서
[학생주도성키움수업 연수] (출처=전남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이 20일과 26일, 27일 동‧서부권역으로 나뉘어 연수를 열고, 학생 주도성을 키우기 위한 수업의 방향성을 논의한다. 수업나눔교사, 수업나눔연구회, 수업나눔학교의 교원 및 희망교사가 참여하는 이번 연수는 ‘학생 주도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키우기 위한 프로젝트 수업 및 질문 수업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 미래교육과 학생 주도성 △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프로젝트 수업 △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프로젝트 사례나눔 △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질문 수업 등의 내용으로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24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미래교실 운영을 통해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내실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미래교육과 교육의 본질을 구현하는 학생 주도성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었다.”면서 “프로젝트 수업이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데 효과적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어 실제 운영을 위한 교육과정 재구성을 해봐야겠다.”고 말했다. [학생주도성키움수업 연수] (출처=전남교육청) 김영신 유초등교육과장은 “학생 주도성을 키우기
[전라남도 고향사랑 기부제] (출처=전남도청) 전라남도는 정철 전남도의원이 ‘전라남도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제1호로 고향사랑 상호기부 응원 릴레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철 도의원은 22일 광주 남구의회에서 은봉희 남구의원과 1일 1천 원 기부 실천 의미를 담아 36만 5천 원을 상호 기부했다. 고향사랑 상호 기부 응원 릴레이는 기관과 단체를 중심으로 1회성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호 기부를, 개인 간 상호기부 릴레이 형태로 지속해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15일 전남도의회 기금운용개선특별위원회에서 정철 도의원 제안으로 시작한 캠페인이다. 정철 도의원은 “고향사랑 기부제는 지방재정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좋은 제도”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이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제2호 주자로 박원종 도의원을 지목해 릴레이를 계속 잇기로 했다. 전남도와 22개 시군은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 첫 해인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143억 원을 모금했다. 시행 2년 차인 올해는 내실있는 기금사업 추진과 답례품 추가 선정을 통한 다양성 확보, 전략적 홍보를 통해 도-시군
[과수채소 전문단지 조성사업] (출처=전남도청) 전라남도는 ‘2025년 친환경 과수·채소 전문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참여할 친환경농업(법)인을 오는 5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소비자 수요가 다양하나 생산에 어려움이 많은 과수·채소를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고, 벼 이외 품목(과수·채소 등)을 확대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작됐다. 신청 대상은 친환경농경지 1ha 이상을 재배하고, 친환경 과수·채소를 생산하고 있거나 생산 계획이 있는 농업인과 생산자단체다. 참여를 바라는 농업(법)인은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와 관련 서류를 시군 친환경농업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내용은 친환경 과일과 채소류 생산 및 유통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 구축이다. 1개소당 지원 사업비는 최대 10억 원이다. 사업비 부담 비율은 지방비 보조 70%, 자부담 30%다. 유덕규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소비자 수요가 많은 친환경 과수·채소류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전문단지를 조성한다”며 “생산단계부터 유통시설까지 현대화해 소득을 올리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남도는 과수·채소 품목 다양화를 위해 2019년부터 38개소에 시설하우스, 공동선별장, 저온저장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협의체 업무협약식] (출처=전남도청) 전라남도는 22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목포시, 영암군, 무안군, 함평군, 영광군, 신안군, 전남관광재단과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협의체 업무협약을 했다. 업무협약에선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이상진 목포시 부시장, 민일기 영암군 부군수, 정현구 무안군 부군수, 임만규 함평군 부군수, 김정섭 영광군 부군수, 김재광 신안군 부군수, 김명신 전남관광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무안국제공항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내용은 ▲무안국제공항 정기선 유치를 위한 항공사업자 인센티브 지원 ▲관광상품 개발 및 대중교통 노선 마련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에 대한 관광지 및 숙박시설 이용 지원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 총 5개 항목이다. 서남권 6개 시군이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 서남권 6개 시군은 지난 3월부터 두 차례 회의를 통해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 실현 가능하고 현실성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공유해 협약 내용을 도출했다. 특히 전남도는 적극적인 장려책 마련을 통한 정기선 유치 등을 위해 올해 역점 추진하는 ‘항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