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부엌 만들기! 주방조리기구 교체 지원] (출처=담양군청) 전남 담양군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중장년 남성 16명을 대상으로 ‘깔끔한 부엌 만들기! 주방조리기구 교체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쌍교숯불갈비 김창회 대표의 기탁 후원금을 사용해 진행된 이번 사업은 혼자 사는 중장년층 남성들이 상대적으로 관리하기에 취약하고 낡은 주방조리기구를 교체해 건강하고 위생적인 부엌을 만들고자 마련했다. 이날 협의체는 냄비 2종, 도마, 부엌칼 6종, 프라이팬, 커피포트기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대상자는 “덕분에 부엌이 환해진 느낌이 든다”라며 “새로운 조리 기구로 맛있게 밥 먹고 건강하게 살겠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구미형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퀀텀점프 인 담빛 공연 포스터] (출처=담양군청) (재)담양군문화재단이 오는 4월 27일부터 6월 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담빛음악당에서 ‘퀀텀점프 인 담빛’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퀀텀점프 인 담빛’은 지난 2월 담양군문화재단과 전남도립대가 문화예술콘텐츠 개발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문화 전문인력양성과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권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한 공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은 전남도립대 공연음악과 학생들이 진행한다. ▲ 4월 27일(토) 하모니아한 ▲ 5월 4일(토) 명섭이와 엽전들 ▲ 5월 25일(토) YM밴드 ▲ 6월 8일(토) 탕후루 사운드가 오후 3시부터 밴드와 가요와 더불어 전통타악, 판소리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전문 공연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교육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 군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연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문화재단 예술진흥팀(070-7706-0736)으로 문의하면 된다.
[곡성군, 한국 강의 날 대회 조직위 구성] (사진=곡성군) 전남 곡성군은 섬진강 유역에서는 최초로 '제23회 한국 강의 날 곡성대회'를 오는 9월 26~28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소통의 물결이 굽이치는 섬진강에 반하다'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곡성군, 전남도, 전남도교육청, 한국수자원공사, 섬진강유역환경협의회 등이 후원한다. 전국의 강과 하천을 사랑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교류의 장으로, 2002년 '제1회 양평대회'가 진행된 이래 올해 23회째 개최다. 올해는 전국 강하천 합수식, 토종어류 방류행사, 지역 토크 콘서트, 생명의 강 국제하천 포럼, 섬진강 지역포럼, 강 살리기 사례 콘테스트, 곡성 생태 투어 탐방, 전통 오일장 장보기 체험 등을 한다. 곡성군은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해 지난 23일 조직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조직위원회는 푸른곡성21 실천협의회와 한국 강살리기 네크워크 등 10개 단체 35명으로 구성됐다. 이상철 군수는 "대회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섬진강의 위상과 보존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출처=담양군청) 전남 담양군 문화체육과와 화순군 문화예술과 직원들이 지난 4월 22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통해 업무 교류의 폭을 넓히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담양군 문화체육과 직원과 화순군 문화예술과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자체 간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 기부에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추진됐다. 이날 담양군 문화체육과 직원들은 화순군 문화예술과 직원과 함께 화순군에서 열린 고인돌 봄꽃 축제장을 방문해 서로의 지자체에 기부하고 지역의 특산품도 홍보하며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출처=담양군청) 이병노 담양군수는 “이번 담양군과 화순군의 상호 기부가 지역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 문화 확산에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화합과 상생의 문화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담양군청] 전남 담양군은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접수를 오는 4월 30일에 마감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30일까지 신청해야만 임업직불금 지급대상자가 될 수 있는 만큼 아직 신청하지 못한 지급 대상 임업인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한다. 임업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임업인은 신청 기간 내에 임업직불금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사무소에 제출해야 하며, 올해부터는 ‘임업-in 통합포털(https://pay.foco.go.kr)’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임업직불금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과 담양군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산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임업직불제 전화상담센터(☎1588-3249)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군은 임업직불금 신청이 완료되면 자격요건 검증 및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통해 지급대상자를 9월경 확정한 후, 그 결과를 반영해 11월경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담양군은 지난 2023년에는 임산물생산업·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105명에게 2억 9천9백만 원을 지급했다. 이병노 담양군
[2024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 (출처=구례군청) 전남 구례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치매는 치료가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4월 18일 구례 5일시장에서 2024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례군치매안심센터는 봄을 맞이해 활기가 가득한 전통시장에서 치매 예방 체조와 더불어 시장길 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사업을 홍보하고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치매 관련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구례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하나 되어 극복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치매 인식 개선과 치매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 (출처=구례군청) 한편, 구례군보건의료원은 치매 조기 검진, 치매 환자 쉼터, 치매 예방 교실, 치매 환자 가족 지원 등 다양한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061-780-2933이나 ☎1899-9988(치매상담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4년 장애이해공모전] (출처=구례군청) 구례군장애인복지관은 제 44회 장애인의 날과 장애주간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인식 확산을 위한 ‘2024년 장애이해공모전’을 진행하였다. 매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맞춰 관내 초등학생이 장애와 장애인의 주제로 포스터, 동시, 슬로건 분야별 장애이해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올 해는 지역 내 6개 초등학교에서 250점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구례군미술협회와 장애인 부모대표 외 분야별 외부심사로 구례군장애인복지관장상 15점과 특별상 10점으로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이번 공모전 수상 학생의 부모님들도 시상식에 참여하면서 더욱 빛나는 축하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수상자 부모님 김모씨는 “아이가 상을 받는다고하여 공모전 행사가 궁금해 오게 되었다. 장난꾸러기인줄 알았는데 장애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작품을보며 기특하다. 오늘은 수상의 기쁜 날 우리 가족 외식해야겠다”며 활짝웃었다. 이에, 구례군장애인복지관 송태영관장은“올 해 장애이해공모전 작품은 학생들의 장애에 대한 긍정과 적극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역 내 구례군청, 교육청 등 기관과 지역 행사에 작품 전시로 장애이해의 기회를
[2024년 해피드림 문화 체험] (출처=구례군청) 전남 구례군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해피드림 문화 체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4월 16일 간전면 참여자 30명을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관내 어르신 330명(8개 읍면 240, 노인대학생 60, 장애인복지관 30)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례자연드림파크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해피드림 문화 체험은 참여자들의 취향을 고려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유정란 만두 만들기 체험을 통해 직접 만든 만두를 맛보는 재미와 더불어, 최신 개봉 영화를 즐기며 감동과 웃음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친환경 힐링 밥상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사)대한노인회 구례군지회는 참여자 선정 및 명단 제출을 책임지고, 구례군은 편안하고 안전한 체험을 위해 차량 지원과 인솔을 진행한다. 1차 해피드림 문화 체험에서는 간전면 어르신 30명이 유기농 공방 견학과 영화‘1980’ 관람 후 유기농 식사를 즐기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김순호 군수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문화 활동 참여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공동체·청정전남 으뜸마을 읍면별 사전 간담회] (출처=곡성군청) 전남 곡성군은 지난 15일 입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읍면별로 마을활동지원(지역공동체·청정전남으뜸마을) 11개 읍면별 사전 간담회를 시작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는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깨끗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곡성군 전체 273개의 마을 중 161개 마을을 선정하여 각 마을에 3년간 총 1,5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공동체 사업은 마을 및 소규모 공동체를 활성화하여 주민공동체 회복을 지향하고 주민들 스스로 지역문제를 발굴·해소해 가는 사업으로 올해 곡성군은 68개소의 공동체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전 간담회는 2024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과 지역 공동체 활동 지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간담회로, 본격적 사업 추진에 앞서 각 마을 대표와의 사전 인사와 함께 사업 진행 시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안내하기 위해 준비됐다. 뿐만 아니라 군에서는 마을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14명의 행복학습공동체지원단(지역활동가)을 읍면별로 배정하였으며, 이번 사전 간담회를 통해 읍면별 담당 지역활동가 소개하고 향후 활동가들의 컨설팅 안내하는 시
[뚝방마켓 팝업스토어] (출처=곡성군청) 전남 곡성군은 지난 19일을 시작으로 광주 동명동 일대에서 뚝방마켓 팝업스토어를 추진한다. 곡성군은 광주-전남 지역 최초로 팝업 스토어 형태의 뚝방마켓을 통해 로컬 브랜딩을 추진하고 있다. 이 행사는 MZ 세대가 활발히 활동하는 광주 동명동의 카페 거리에서 열리며, 독특하고 희귀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에 추진되는 뚝방마켓 팝업스토어는 ‘안녕 뚝방’주제로 피크닉컨셉으로 뚝방마켓 가치를 공유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10일간 SNS 홍보이벤트와 뚝방굿즈 증정이벤트를 추진하고 곡성군 온라인 쇼핑몰인 곡성몰과 연계하여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곡성군(과 자매결연도시인 동구청(청장 임택)은 첫개장한 19일에 팝업스토어를 방문하여 광주전남 최초 팝업스토어 성공기원과 동명동 일대가 팝업스토어 성지가 되기를 바란다는 덕담을 주고받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뚝방마켓 팝업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생활인구 유입과 광주전남권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팝업스토어가 개장되면서, 동명동 푸른길에 산책가다 들어온 70대 어르신들부터 조선대 학생들과 돌지난 아이까지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