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곡성군청 전남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는 겨울철을 맞이해 오는 23일부터‘겨울놀이터’를 개장해 눈썰매장, 얼음 봅슬레이, 컬링장을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내년 2월 25일까지 휴장일 없이 무료로 운영하는 겨울 체험시설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남녀노소 스릴과 낭만을 맘껏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 2일부터‘불멍하며 고구마, 가래떡 구워먹기 체험’을 주말과 공휴일 하루 2회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내일 23일부터 25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어린이 관광객을 대상으로 트리 풍선모자를 매회 10개씩 선물로 제공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불멍타임 보이는 라디오’DJ가 전하는 노래와 사연을 듣는 힐링 시간과 크리스마스트리 포토존 조성으로 마음 설레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관계자는 “ 올겨울은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함께 놀고 힐링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언제나 기대되고 설레는 여행지로서 섬진강기차마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출처=곡성군청] 전남 곡성군은 지난 2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성장 키트(속옷, 잠옷)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이상철 군수가 산타로 변신,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 등 36명의 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더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된 행사다”며,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군은 지역의 취약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를 해결하고, 세대별 맞춤형 복지를 통해 군민이 살기 좋은 행복한 곡성을 만들어 가고 있다.
[곡성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활약] 전남 곡성소방서는 119 생활안전순찰대의 봉사에 주민이 감사의 뜻을 표하는 편지를 보냈다고 21일 밝혔다. 곡성읍 주민 김풍근 씨는 "생활안전 순찰대에서 화재경보기를 설치해 주고, 응급 시 사용할 소화기까지 설치해줘 감사하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119 생활안전순찰대는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해 각종 안전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기초건강검진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는 62개 마을에서 320가구 342명 주민을 대상으로 3천520건의 안전 활동을 펼쳤다. 박혜선 119 생활안전순찰대 소방장은 "주민으로부터 감사 편지를 받아 그동안의 활동에 보람을 느낀다"며 "새해에도 주민 생활안전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출처=곡성군청] KSA무역 김성중(60) 대표가 재단법인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이상철)에 기부금 1천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교육과 인재 육성에 애정을 보였다. 김 대표의 기부는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번째로, 지금까지 총 4,000만원을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기부했다. 곡성군 출신인 김 대표는 평소에도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기업가로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김성중 대표는 "내 고향 곡성에 매년 기부할 수 있어 행복하고, 지역교육환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곡성을 위한 일이라면 궂은일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철 이사장은 “4년 동안 매년 1,000만원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아우르는 발전하는 곡성군미래교육재단으로서 우리 지역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인재육성에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KSA무역은 삼양, 팔도, CJ, 대상 등 국내 기업이 생산한 한국식품을 사우디아라비아로 수출하여 연간 100억원대 매출을 올리는 기업으로 곡성 관내에서 성공한 기업으로 이름나 있다.
[출처=곡성군청] 전남 곡성군은 지난 19일,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시청각실에서 지방보조사업 담당공무원과 민간 보조사업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은 지방보조금 업무 전 과정을 온라인화하여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이번 교육은 내년 1월 보탬e시스템이 전면 개통됨에 따라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한 자리로 1차시 공무원 과정, 2차시 민간 보조사업자 과정, 질의·응답순으로 진행됐다. 1차시 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대상 교육은 보조사업자 선정, 교부결정, 수행점검 및 정산 검토 등 시스템에서 관리하는 절차를 전반적으로 설명했고, 2차시 민간보조사업자 대상 교육은 회원가입 및 단체 관리, 공모사업·수행사업 계획 신청, 보조금 집행·정산 보고 등 알기 쉽도록 실무 중심 위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보조사업자는 “새로운 시스템을 사용하려고 하니 막막하고 어려움이 있었는데, 현장 교육을 통해 보탬e 시스템을 배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국정과제인 보탬e시스템 전면 개통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장 교육을 진행했으며, 지방보조금 교부‧집행‧정산 등을 더욱 효율적
[출처=곡성군청] 전남 구례·곡성·순창·담양(이하 구곡순담) 4개군 군수는 지난 18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구곡순담 4개군 군수는 순창군에서 만나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구곡순담 4개군의 지역발전을 위해 구례군은 곡성군에, 곡성군은 순창군에, 순창군은 담양군에, 담양군은 구례군에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상철 곡성군수는“우리 인접한 4개군이 서로의 지역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제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주신 데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우리의 기부 릴레이가 지역 간 상생협력을 대외에 알리는 한편 구곡순담 지역 간 교류가 더욱 강화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구곡순담 4개군 군수는 지역현안에 대한 공동대응과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갖고 교류를 지속하고 있으며, 지역간 공동민원 해결, 상호 업무교류 등 전남‧북 광역지자체를 넘은 상생협력에 머리를 맞대고 있다.
[출처=곡성군청] 전남 곡성군 고달면(면장 김수경)에서는 지난 12월 18일(월)에 고달면 한희농장 김덕민 대표가 고달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100만 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고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덕민 대표는 해마다 온열찜질기와 백미 10kg 20포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덕민 대표는 "나눔은 경제적 여유가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나누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물가 급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달면장(면장 김수경)은“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출처=곡성군청] 전남 곡성군이 농촌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활력 및 도시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4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귀농귀촌 활성화 및 5개년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가 개최됐다. 보고회에는 이상철 곡성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군의장, 군의원, 농업경영인 곡성군연합회장, 한국농촌지도자 곡성군연합회장, 4-H 곡성군연합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곡성군은 제2기 귀농귀촌 활성화 및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계획의 주요 내용은 △ 귀농귀촌 현황과 전망 △ 귀농귀촌 지원에 관한 기본방향 및 목표 △ 귀농귀촌 관련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 △ 귀농귀촌관련 교육훈련과 전문 인력의 육성 방안 △ 귀농귀촌의 홍보 및 정보화 촉진 방안 △ 귀농귀촌인의 주거, 생활 및 농업경영 지원에 관한 사항 △ 귀농귀촌 지원을 위한 재원의 조달 방안 △ 귀농귀촌정책의 실효성 증대를 위한 곡성군귀농귀촌지원센터 운영 및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이다. 용역 수행기관은 12월까지 귀농귀촌 현황 및 특성 분석, 전문가 및 지역 귀농귀촌인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계획수립 과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상철 군수는 “매년
[15일 개막해 20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제29회 전라남도중등미술과교원전·학생예술동아리성과나눔전’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전남 교육가족이 서양화, 한국화, 조소, 디자인 등 다양한 미술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된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2월 15일부터 20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제29회 전라남도중등미술과교원전·학생예술동아리성과나눔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남중등미술교과교육연구회(회장 박경남)가 주관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미술 분야의 교원작품 90점과 중·고등학교 24교의 시각예술 분야 학생예술동아리 활동 결과물이 출품된다. 서양화·한국화·조소·디자인 등 중등 미술과 교원들의 창작물과 학생들이 지난 1년여 간 예술동아리에서 활동한 모습, 그리고 열과 성을 다해 완성시킨 결과물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어 관심을 모은다. 전남교육청은 교원과 학생들의 심미적 감성, 예술교육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초・중등 예술교과연구(학)회 주관의 다양한 행사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지현 중등교육과장은 “예술적 감수성으로 공감·소통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기를 수 있도록, 교육 속에서 예술활동의
[출처=담양군청] 전남 담양군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담양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체험단을 구성해 담양 체험 및 SNS 홍보를 추진했다. 체험단은 아시아, 유럽, 남미 등 12명의 주한 외국인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9일과 10일 1박 2일간 담양이 갖고 있는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SNS를 통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체험단은 4명씩 총 3팀으로 나뉘어 죽녹원, 메타세쿼이아랜드, 관방제림, 별빛달빛길, 딜라이트 담양 등 관광 명소를 방문해 다양한 담양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SNS에 경험을 공유했으며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2023 담양 메타 뮤직페스티벌’을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담양군은 죽녹원과 메타프로방스, 관방제림 등 외국인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관광지가 많은 만큼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