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광명시청]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철산상업지구에 조성하는 노외 공영주차장 공사가 마무리되어 27일부터 문을 연다. 시는 상업지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철산동 430번지 유휴부지 583.2㎡를 임대해 총 18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광명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1년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로 확보한 도비 8천만 원으로 지난 4월부터 5개월 동안 포장, 주차관제시설 설치 공사를 진행했다. 주차장은 광명도시공사에서 운영하며 요금은 당초 30분에 600원, 10분 추가 시 200원이었으나 현재 코로나19 상황으로 50%를 감면한다. 정기 주차 없이 시간제로 운영되며 무인정산기로 정산되므로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할 예정이다. 광명시는 시스템 점검을 위해 27일부터 5일 동안 무료 운영을 거쳐 9월 1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명도시공사 주차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명시 관계자는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철산상업지역의 심각한 주차난이 다소 해소되길 바라며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주차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우일)은 2021.9.1.자 개교 예정인 인천해든초등학교·인천한별초등학교의 개교 진행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25일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신설학교의 정상적인 개교를 위해 ‘신설학교 개교추진 점검단’을 구성하고 ▲학사운영 ▲등하굣길 안전점검 ▲급식실 설치 지원 ▲교직원 배치 ▲개교경비 배부 등 분야별 추진사항을 지원하고 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현장 점검을 통해 건물 외부의 배수상태, 빗물고임, 통학로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현황 등 교실 밖 시설물 안전을 최종 점검하고 미진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완 대책을 강구했다. 김우일 교육장은 “인천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통 인프라 등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광명시청] 경기 광명시 창업지원센터가 2021년도 독립오피스 입주기업 모집을 완료해 총 8개 사가 오는 9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독립오피스 지원 사업은 관내 유망 창업기업 중 외부 높은 임대료로 고충을 겪는 기업들에게 저렴한 사용료의 독립오피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독립오피스는 창업지원센터 내 6층에 있으며 연간 대부료가 백만 원 전후로 저렴해 창업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입주기업은 필요에 따라 창업지원 프로그램 및 전문가 멘토단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올해 선정된 기업으로는 주식회사 포휠즈, 레이디소프트 등으로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선정됐다. 한편 광명시 창업지원센터는 독립오피스 지원 사업뿐 아니라 청년 및 로컬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창업자금 지원,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등 광명시 창업자의 초기 안정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출처 : 의왕시청] 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에서 운영 중인 체납관리단이 고액체납자, 파산 등 회생 불가능한 체납자에 대한 실태조사 및 생계가 어려운 체납자의 복지서비스 연계 등 본격적인 하반기 활동을 시작했다. 시는 지난 6월 1일부터 35명으로 구성된 체납관리단을 운영해오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 상황에 따른 대면 또는 비대면 방식으로 1천500여 명의 체납자와 상담 및 실태조사를 진행해 3억여 원의 체납세를 징수한 바 있다. 특히 지난 7월 19일부터 무단방치 및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대포차 일제 정리를 위해 '대포차관리단'을 운영해 체납세 징수에 큰 효과를 얻고 있다. 시는 체납차량 중 폐업법인의 차량을 소유권 이전 없이 무단으로 운행하는 대포차량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차량 97대를 확인했으며 사실상 운영여부 및 점유자 등을 집중 추적해 현재까지 14대를 강제 견인조치 했다. 견인된 차량 중 3대는 공매를 통해 체납세 20건, 1천400여만 원을 징수했고 나머지 11대에 대해서는 공매를 진행 중이다. 또한 추적이 완료된 11대에 대해서도 강제견인 후 공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대훈 징수과장은 "오는 11월까지 체납관리단을 활용해 자동차
[출처 : 시흥시청]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7월 관내 어린이놀이시설 420개 소의 지도점검을 완료했다. 또한 8월까지 303개소의 어린이놀이시설에 QR태그를 부착하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전문가들이 어린이놀이시설의 법정의무사항(정기안전검사, 자체안전점검, 보험 가입, 안전관리자 선임 및 교육 이수 등) 이행 실태, 놀이시설의 파손 여부 등 관리실태, 청결 및 소독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안전관리자 교육 미이수, 검사합격 표시 미부착, 놀이기구의 나사 풀림 등의 주요 지적 사항은 관리자에게 바로 시정할 수 있도록 통보했다. 각 소관부서에서는 지적 사항을 지속해서 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어린이놀이시설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www.cps.or.kr)과 연동되는 QR태그는 이용자와 관리주체에 안전관리 정보를 제공한다. 이로써 관리주체에 놀이시설의 관리 및 의무사항 이행에 책임감을 부여함으로써 어린이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 환경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시흥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뛰어노는 놀이시설이야말로 어른들이 늘 관찰하고 신경 써야 하기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어린이놀이시설 관리자의 안전 의식을
평택경찰서 평택 성매매집결지 업소에 대한 압수수색 [사진 :평택경찰서] 경기 평택역 앞 성매매집결지(속칭 삼리)에서 불법으로 성매매 영업을 해온 업주, 여종업원, 성매수 남성 등 30여명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23일 평택결찰서는 지난 5월부터 평택역 일대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수사를 벌인결과 총 업주 7명, 성매수남9명, 건물주 5명 등 31명을 성매매알선등행위에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검거한 것이다. 구속된 업주 등은 '바지사장'을 내세워 성매매 여성을 고용한뒤, 성매매를 알선하고 화대비를 나눠갖는 방식으로 영업을 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업주 중 1명은 수원지역 조직폭력단체 조직원으로 수원을 벗어나 평택에서 성매매 집결지 업소를 운영해오던 중 적발 과거와 다르게 최근에는 조직폭력단체 간 이권 영역 침범이라는 규율이 무너져 타 지역의 불법적인 수익활동에도 나서고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단속은 '성매매 집결지 근절'의 일환으로 불법 성매매 업소에 대한 전담수사팀을 구성해 잠복을 통해 검거 경찰은 일대를 여성안심구역 및 청소년 출입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CCTVG설치, 순찰강화 등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역 일대는 수사를 진행한
[출처 : 안산시청]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내버스에 설치한 무인 방역기를 확대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달 중순부터 도심 순환버스 노선 70A·B, 80A·B에 무인 방역기를 1개씩 설치해 운영 중이며 이번에 52·62·99-1번 노선에 각 38·33·20대를 신규 설치하고 70A·B에 4대를 추가 설치하는 등 모두 95대를 확충하기로 했다. 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급증에 대응하는 한편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대중교통에 대한 선제적인 방역 일환으로 탑승 이용객이 많은 버스에 무인 방역기를 설치하게 됐다. 무인 방역기는 7마이크론의 초미립자로 분사하는 ULV 분무살균 방식으로 소독약 500㎖ 충전 한 번에 최대 40회를 분사한다. 소독약은 입자가 안개보다 더 작은 크기로 분사되면서 액체 입자가 바닥으로 가라앉지 않고 압축 공기와 함께 강제 순환하며 5분 동안 공간을 채우므로 보이지 않는 틈새, 즉 구석구석까지 방역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무인 방역기는 승객에게 직접 분사하는 방식이 아닌 버스에 승객이 없는 회차 지점에서 분사하며 안전성을 높였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시민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현장에 알
[출처 : 시흥시청]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테마 걷기 챌린지 3탄, '여름밤 나 혼자 걷기 챌린지'를 8월 23일부터 9월 6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두 가지 미션으로 구분된다. 첫 번째 미션은 챌린지 기간 '2만 보 달성하기'로 1일 걸음 수 7천 보 이상이면 인정된다. 두 번째 미션은 '해로토로 포토존에서 인증사진 찍기'다. 해로토로 포토존은 물왕호수 수변 데크와 갯골생태공원 입구에 설치돼 있다. 참여자는 두 가지 미션을 완료한 후 신청하면 된다. 챌린지 종료 후 9월 7일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건강생활실천 기념 건강꾸러미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역주민들이 방역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매월 다양한 걷기 챌린지를 진행해 비대면 걷기 운동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로써 걷기동아리를 운영하고 올바른 걷기 방법 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걷기 문화 정착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시흥시보건소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철, 가벼운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을 지키고 코로나 블루도 잘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 및 관련
[출처 : 광명시청]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8월 31일까지 관내 재개발·재건축 공사 현장 모든 근로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20일 코로나19 전수 검사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준수를 알리는 공문을 관내 재개발재건축 공사장 4개 소, 철거 현장 5개 소에 전달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전수검사는 최근 대규모 공사 현장 근로자의 잇따른 코로나19 확진으로 공사 현장 폐쇄(shut-down)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자칫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집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검사대상은 공사 현장의 일용직 근로자를 포함한 전체 근로자로 8월 31일까지 순차적으로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검사를 실시한 후 검사 결과를 제출하도록 했다. 검사 결과 근로자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을 경우 즉시 해당 공사 현장은 작업을 중단하고, 전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뒤 검사 결과에 따라 공사장 작업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재건축·재개발 공사 현장이 많아 집단 감염을 막고 시민에게도 피해가 가지 않도록 이번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공사 현장에서는 전수 검사
[출처 : 시흥시청]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8월 14일 차량등록사업소를 찾는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시는 차량등록사업소 내 주차장에 번호판 탈부착 전용 공간 확보로 방문객의 안전은 물론 건강과 편의를 위한 그늘막을 설치했다. 또 평소 협소했던 주차 공간 부족 해소를 위해 민원인 전용 주차면을 확보해 주차 불편 문제를 개선했다. 출입구 전면 중앙에 위치한 주차 공간을 민원 전용 주차면과 번호판 부착 전용 공간을 새롭게 설치함으로써 차량등록사업소를 찾는 방문객의 안전을 우선하는 편리하고 쾌적한 주차공간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