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합동 안전점검의 날] (출처=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4일 오후 제33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5.18기념공원 앞 사거리에서 서구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200여 명과 함께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시 합동 안전점검의 날] (출처=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4일 오후 제33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5.18기념공원 앞 사거리에서 서구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200여 명과 함께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급경사지붕괴위험지역 점검] (출처=담양군청) 전남 담양군이 여름철 재난 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전남 담양군은 지난달 31일 정광선 부군수 주재로 군청 송강정실에서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재난안전대책본부 15개 협업부서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풍수해 대비 부서별 준비 상황 보고 및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군은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5.15.~10.15.) 비상 체계를 강화하고 기상 상황을 실시간 감시, 기상특보 발효 시 위험지역 거주 주민 사전대피 조치, 재난 문자 및 마을 방송을 통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급경사지, 옹벽, 절개지, 위험건축물, 토사붕괴 등 재해취약지역 등을 집중 점검하고 배수 시설 등을 정비해 침수 피해를 예방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기상특보 발효 시 산사태 및 침수 위험지역 주민을 사전대피 조치하고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사전점검 실시 등 장마 기간 사전 대비로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 발대식] (출처=담양군청) 전남 담양군은 지난 4일 군청 면앙정실에서 ‘2024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들의 지역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정착과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5개 팀 28명을 선정했으며, 팀별 사업계획에 맞춰 과업 수행비와 네트워크 행사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청년공동체의 포부를 담은 선언문 낭독에 이어,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교육과 팀 간 소통에 필요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병노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 간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분야의 사회참여를 통해 청년들이 담양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청년공동체가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 발대식] (출처=담양군청) 한편, 청년공동체 5개 팀은 △농촌생활 체험하기, △드론축구 교육 및 대회 지원, △환경 정화 활동, △담양 주요 관광지 페인팅 달력 및 기념품 제작 사업,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오일 제품 체험 프로
[스마트팜 현장지원센터] (출처=광주시청)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광주지역 스마트팜 도입 농가 등을 대상으로 환경제어 시스템과 개별 제어장비를 연계하는 유지보수 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시설원예 스마트팜은 환경 제어시스템과 제어장치 컨트롤러의 개별 사용으로 호환성이 낮아 온실 통합관리와 유지보수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또 설치업체의 부도나 자연재해로 인해 고장난 장비 수리가 지연되는 등 현장 활용도가 떨어지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광주농업기술센터는 ‘광주권역 스마트팜 현장지원센터’ 지원사업 가운데 하나인 스마트팜 유지보수 사업을 오는 7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스마트팜 유지보수 사업은 작물 생산의 최적 온·습도 환경에 맞춰 자동으로 제어시스템이 작동될 수 있도록 개별 제어장비를 환경 제어시스템과 연계하는 것으로, 작물 생산성과 품질이 향상되고 활용 편이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농업기술센터는 올해부터 농림부의 ‘스마트팜 권역별 현장지원센터’로 지정돼 ▲스마트팜 유지보수 ▲스마트팜 현장실습교육 ▲스마트팜 현장상담(컨설팅) 등 스마트팜 확산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팜 보급도 중요하지
[구강보건의 날 홍보 행사 포스터] (출처=광주시청) 광주광역시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9일 오전 9시부터 무등산국립공원 증심사지구 잔디광장에서 민·관 합동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 주제는 ‘우리 건강, 이(齒) 행복에서부터’이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법정기념일로,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6세의 ‘6’과 어금니(구치·臼齒)의 ‘9’를 숫자화해 평생 사용해야 할 치아를 소중하게 관리하자는 의미를 담아 6월 9일로 정했다. 이번 홍보 행사는 광주시와 5개 자치구 보건소, 광주시치과의사회, 치과위생사협회 광주전남지회, 8개 대학교 치과대학 및 치위생학과 학생 등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구강건강 상담, 구강관리법, 잇솔질 교육, 홍보물 배부, 아동치과주치의 사업 홍보 등으로 진행된다. 임진석 건강위생과장은 “구강보건의 날 홍보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이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구강관리 습관을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 동구 라온페스타 나이트마켓]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2024 충장 라온페스타'가 오는 7일부터 이틀간 광주 동구 충장로 일원에서 열린다. '다달이 달달한 즐거움'을 주제로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을, MZ 세대에게는 최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충장로 상인들과 함께 행사를 기획·운영하면서 충장로 상인들이 자체적으로 상권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주도할 수 있도록 했다. 축제 기간 신나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라이트 시티 DJ 퍼포먼스'와 공연을 즐기며 자유롭게 행사를 즐길 수 있는 '라온스탠딩 펍' 등이 열린다. '라이트 시티 DJ 퍼포먼스'에는 TV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서 활약한 허클베리피, 쿤디판다 등이 출연한다. 옛날로 돌아가 그 시절 충장로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타임슬립 투어'와 K-POP 공유 카페와 함께 준비한 스타 '생일잔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5일 "충장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