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이웃돕기] (출처=담양군청)
6월에도 개인과 시설·기관에서 담양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 및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담양군에 따르면, ㈜한재산업개발에서 현금 300만원, 전남투데이에서 현금 50만원, 고서면 농업회사법인 청춘베리팜에서 쌈배추 2kg 200박스를 기탁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정성을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훈훈한 이웃돕기] (출처=담양군청)
6월에도 개인과 시설·기관에서 담양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 및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담양군에 따르면, ㈜한재산업개발에서 현금 300만원, 전남투데이에서 현금 50만원, 고서면 농업회사법인 청춘베리팜에서 쌈배추 2kg 200박스를 기탁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정성을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스마트팜 현장지원센터] (출처=광주시청)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광주지역 스마트팜 도입 농가 등을 대상으로 환경제어 시스템과 개별 제어장비를 연계하는 유지보수 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시설원예 스마트팜은 환경 제어시스템과 제어장치 컨트롤러의 개별 사용으로 호환성이 낮아 온실 통합관리와 유지보수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또 설치업체의 부도나 자연재해로 인해 고장난 장비 수리가 지연되는 등 현장 활용도가 떨어지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광주농업기술센터는 ‘광주권역 스마트팜 현장지원센터’ 지원사업 가운데 하나인 스마트팜 유지보수 사업을 오는 7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스마트팜 유지보수 사업은 작물 생산의 최적 온·습도 환경에 맞춰 자동으로 제어시스템이 작동될 수 있도록 개별 제어장비를 환경 제어시스템과 연계하는 것으로, 작물 생산성과 품질이 향상되고 활용 편이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농업기술센터는 올해부터 농림부의 ‘스마트팜 권역별 현장지원센터’로 지정돼 ▲스마트팜 유지보수 ▲스마트팜 현장실습교육 ▲스마트팜 현장상담(컨설팅) 등 스마트팜 확산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팜 보급도 중요하지
[구강보건의 날 홍보 행사 포스터] (출처=광주시청) 광주광역시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9일 오전 9시부터 무등산국립공원 증심사지구 잔디광장에서 민·관 합동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 주제는 ‘우리 건강, 이(齒) 행복에서부터’이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법정기념일로,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6세의 ‘6’과 어금니(구치·臼齒)의 ‘9’를 숫자화해 평생 사용해야 할 치아를 소중하게 관리하자는 의미를 담아 6월 9일로 정했다. 이번 홍보 행사는 광주시와 5개 자치구 보건소, 광주시치과의사회, 치과위생사협회 광주전남지회, 8개 대학교 치과대학 및 치위생학과 학생 등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구강건강 상담, 구강관리법, 잇솔질 교육, 홍보물 배부, 아동치과주치의 사업 홍보 등으로 진행된다. 임진석 건강위생과장은 “구강보건의 날 홍보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이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구강관리 습관을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 동구 라온페스타 나이트마켓]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2024 충장 라온페스타'가 오는 7일부터 이틀간 광주 동구 충장로 일원에서 열린다. '다달이 달달한 즐거움'을 주제로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을, MZ 세대에게는 최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충장로 상인들과 함께 행사를 기획·운영하면서 충장로 상인들이 자체적으로 상권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주도할 수 있도록 했다. 축제 기간 신나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라이트 시티 DJ 퍼포먼스'와 공연을 즐기며 자유롭게 행사를 즐길 수 있는 '라온스탠딩 펍' 등이 열린다. '라이트 시티 DJ 퍼포먼스'에는 TV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서 활약한 허클베리피, 쿤디판다 등이 출연한다. 옛날로 돌아가 그 시절 충장로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타임슬립 투어'와 K-POP 공유 카페와 함께 준비한 스타 '생일잔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5일 "충장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 K-pop 공연장 이미지] (자료=국가보훈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케이-팝 최정상 가수들의 공연, 더본코리아와 국민참여단이 운영하는 이색적인 먹거리 시장, 보훈문화콘텐츠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국가보훈부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일대에서 우리 문화를 보훈과 접목한 ‘제1회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를 연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영웅들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처음 개최되는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젊은 세대를 위해 최신 문화 트렌드와 접목해 다양한 공연(음악), 먹거리(음식), 체험(놀이) 형식으로 선보인다. 먼저, 케이-팝 공연은 친구·연인 등과 잔디밭에서 하루 종일 음악과 음식을 즐기는 대규모 뮤직 페스티벌 형식으로 이틀 동안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된다. 케이-팝 뮤지션 14명(8일 6명, 9일 8명)이 출연한다. 8일 넬(Nell), 자이언티, 폴킴, 딕펑스, 스텔라장, 김뜻돌이 출연하고 9일 지코(ZICO), 찬열(EXO), 창모, 청하, 김필, 크라잉넛, 설아, 한로로가 출연해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히어로’를 가창하게 될
['22대 전반기 국회의장'에 우원식 의원 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