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
[이원석 검찰총장]
[광주 동구 라온페스타 나이트마켓]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2024 충장 라온페스타'가 오는 7일부터 이틀간 광주 동구 충장로 일원에서 열린다. '다달이 달달한 즐거움'을 주제로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을, MZ 세대에게는 최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충장로 상인들과 함께 행사를 기획·운영하면서 충장로 상인들이 자체적으로 상권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주도할 수 있도록 했다. 축제 기간 신나는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라이트 시티 DJ 퍼포먼스'와 공연을 즐기며 자유롭게 행사를 즐길 수 있는 '라온스탠딩 펍' 등이 열린다. '라이트 시티 DJ 퍼포먼스'에는 TV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서 활약한 허클베리피, 쿤디판다 등이 출연한다. 옛날로 돌아가 그 시절 충장로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타임슬립 투어'와 K-POP 공유 카페와 함께 준비한 스타 '생일잔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5일 "충장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 K-pop 공연장 이미지] (자료=국가보훈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케이-팝 최정상 가수들의 공연, 더본코리아와 국민참여단이 운영하는 이색적인 먹거리 시장, 보훈문화콘텐츠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국가보훈부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일대에서 우리 문화를 보훈과 접목한 ‘제1회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를 연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영웅들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처음 개최되는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젊은 세대를 위해 최신 문화 트렌드와 접목해 다양한 공연(음악), 먹거리(음식), 체험(놀이) 형식으로 선보인다. 먼저, 케이-팝 공연은 친구·연인 등과 잔디밭에서 하루 종일 음악과 음식을 즐기는 대규모 뮤직 페스티벌 형식으로 이틀 동안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된다. 케이-팝 뮤지션 14명(8일 6명, 9일 8명)이 출연한다. 8일 넬(Nell), 자이언티, 폴킴, 딕펑스, 스텔라장, 김뜻돌이 출연하고 9일 지코(ZICO), 찬열(EXO), 창모, 청하, 김필, 크라잉넛, 설아, 한로로가 출연해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히어로’를 가창하게 될
['22대 전반기 국회의장'에 우원식 의원 선출]
[김영록 전남지사] 김영록 전남지사는 순천 등 동부권의 반발을 불러일으킨 국립의대 공모를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5일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6월 정례조회에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공모에 의한 의대 추천 방식을 추진해 10월 말이면 정부에 추천 대학을 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법적으로는 (의대 신청이) 대학 일이지만, 지난 30여년 대학이 신청해서 (신설이) 안된 일이어서 전남도가 도민 염원을 담아 앞장서 뛴 결과 전남에 신설한다는 정부 방침을 얻어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공모에 모두 참여해 결과에 승복하고, 정부에 한목소리로 강력하게 (의대 신설을) 요청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목포와 순천) 두 대학·지역과 대화하고 설득해 공모에 참여토록 하고 공정한 추진을 통해 경쟁하되, 뜻을 하나로 합치는 노력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민선 8기 후반기 핵심 과제로 국립의대 설립, 광주 민간·군 공항 동시 이전, 전남특별자치도 설치, 전남 관광 세계화, 정책 비전 투어 등을 꼽았다. 광주 민간·군 공항 동시 이전과 관련해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선 광주 민간 공항과 군 공항이 동시에 이전해야 하고 이는
* 어린이집·유치원이용료(수업비, 특별활동비 등), 공교육비(초중고 및 대학교 등록금, 방과후 학교), 사교육비(학원, 학습지, 과외 등), 돌봄비용(조부모 돌봄, 친인척 돌봄, 비혈연 돌봄), 기타비용(의복, 장난감, 분유, 기저귀, 육아용품비, 용돈, 의료, 교통, 통신 등). * 2021년도 가족과 출산조사 (p.265 ~ p275),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전진숙 국회의원(광주 북구을, 더불어민주당)은 6월 5일 제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아동수당 지급대상을 확대하는 「아동수당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아동수당법」은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아동의 기본적 권리와 복지를 증진하기 위하여 8세 미만의 아동에게 매월 10만원의 아동수당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지속적인 물가상승, 사교육비 증가 등으로 인해 아동양육가정의 지출이 늘고 있어 기존의 아동수당 지급액만으로는 양육부담을 더 이상 경감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초·중·고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의 경우, 영아기 자녀 양육가정보다 교육비 부담 가중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아동수당 지급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다. 실제로 2021년 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