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교육대학교광주부설초등학교(이하 광주부설초) 소속 김은별 교사가 교육부 주최 ‘e-북드림 슬기로운 독서생활 챌린지 공모전’ 교사 수업 사례 부문에 참가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e-북드림 슬기로운 독서생활 챌린지’는 교육부가 주최한 행사로 e-북드림 전자책을 활용한 학생의 독서활동 및 교원의 수업활동 사례를 발굴해 온라인 독서교육을 활성화하는 공모전이다. 참가 대상은 학생 부문에 초등학생(4~6학년)과 중·고등학생, 교원 부문에 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원이다. 이 중 교원 시상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1편), 롯데장학재단이사장상 (1편)으로 이뤄졌다. 광주부설초 김은별 교사는 담임을 맡은 5학년2반 학생들이 제기한 ‘아침 독서 활동’에 대해 학생들이 스스로 느낀 문제를 바탕으로 교과 성취기준을 반영한 독서 PBL을 설계했다. 특히 이 프로젝트 수업(이하, PBL)에서 학생들은 ‘e-북드림 도서관’을 활용해 학급의 독서 환경을 매력적으로 바꾸고, 독서를 능동적으로 하는 다양한 방법을 탐색했다. 이를 바탕으로 독서를 한 후, 독서 결과물(독후컨텐츠)를 직접 만들었다. 총 11차시로 이루어진 이 수업은 담당 교사가 직접
[출처: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19일 ‘2022 사립학교 사무직원 교육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1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수여식은 광주교육 발전을 위해 소통과 협업의 적극적인 자세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사립학교 사무직원과 사학기관을 격려하기 위함이다. 이날 정책기획과 김선성 과장이 운영평가 최우수 법인 및 우수학교 업무 담당자 총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상을 받은 직원들은 사립학교 행정 업무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학교 현장에서 ▲학교회계 협의체 활동 ▲안전한 학교시설환경 개선 ▲소규모 학교 환경에 맞는 급식환경 개선 및 신규교사 채용 업무 ▲학교회계 ▲계약 ▲인사 등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다. 시교육청 최영순 정책국장은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하고 사립학교 발전과 광주교육을 위해 힘쓴 결과로 이번 상을 받게 돼 축하드린다”며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묵묵히 자기 일을 하는 사립학교 직원들에게 작지만 뜻깊은 상을 수여해 사기를 진작하는 기회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광주광역시교육청] 과학영재학교인 광주과학고등학교 2학년 정상호, 3학년 나건호 정지호 학생이 ‘2022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광주과학고는 올 한해 재학생 3명이나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19일 광주과학고에 따르면 ‘2022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했다. 2학년 정상호 학생의 주요 공적으로는 ▲2022 전국과학전람회 우수상 ▲2022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장려상 ▲2021~2022 특허출원 2건 수상 등이 있다. 정상호 학생은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환경, 산업현장에서 우리의 건강과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들에 대해 연구하고 기계설계 및 시스템 개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공학자가 되고자 한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3학년 나건호 학생은 ▲2021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은상▲2021 광주시 청소년과학탐구대회 금상 ▲202 광주시과학전람회 장려상 등을 수상 한 바 있다. 나건호 학생은 향후 양자역학과 컴퓨터공학을 연구해 “양자 컴퓨터를 이론적으로 설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대한민국의 산업과 국방에 혁신을 가져오고 싶다”고 말했다. 3학년 정지호 학생의 주요 공적으로는 ▲2021 광
[출처: 광주광산구청] 지난 주말부터 광주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박병규 광산구청장을 비롯한 광산구 전 직원이 19일 오전 제설취약지역과 시민이 자주 다니는 길목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2022년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시민을 이롭게 한 2022년 광산구 5대 정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2년 광산구 정책 대상’의 결과다. 광산구는 지난달부터 각 부서가 참여한 구정성과 평가단 심사와 각 국‧소별 자체심사를 거쳐 14건의 우수 정책을 선별하고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시민 온라인 투표를 실시했다. 국‧소별 자체심사(10%), 구정성과평가단(40%), 시민 온라인투표(50%)를 합산한 결과 높은 득점순으로 △광주 대표명소, ‘광주송정역 핫플레이스 프로젝트’ △‘역사마을 1번지를 꿈꾸는 광주 고려인 마을’ △기후위기 대응‧탄소 중립을 위한 자원 선순환 경제 조성’ △‘주민의 생각이 정책이 되고 예산이 되는 광산 구현’ △‘SNS를 통한 광산구 온라인 소통 창구 활성화’ 정책을 최종 선정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더 새로운 광산을 위해 민선8기 시작과 함께 쉼 없이 달려온 결과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 대통령상 등 구정 전 분야에서 많은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2023년은 빠르게 민생을 회복하고, 현안을 슬기롭게 풀어내 광산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
[출처: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19일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와 아동의 안전한 보호체계 마련에 나선다. 광산구는 이날 오전 구청에서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와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21년 함께 지역아동센터 11곳을 대상으로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사업을 진행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에게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 대상과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2024년까지 광산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17곳을 대상으로 아동 안전 교육‧컨설팅, 아동 보호 책임 강화 등 아동의 안전한 시설 이용 환경 구축을 지원하는 한편, 놀권리 증진을 위해 ‘더 좋은 놀이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도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아동의 보호 및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과 더불어 위험상황을 예방하는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광산구를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19일 오전 광주은행 시청지점에서 광주은행·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광주·전남愛사랑카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기정 시장, 광주은행 송종욱 은행장, 조현기 부행장,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철홍 회장, 김진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광주·전남愛사랑카드’의 적립금 2억2956만1369원으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광주시 사회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광주은행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광주·전남愛사랑카드’의 고향사랑 기부금은 2018년 5900만원, 2019년 1억5100만원, 2020년 1억6400만원 2021년 1억8300만원 등 총 7억8800여 만원이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광주·전남愛사랑카드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고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해준 고객들 덕분에 기부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폭설과 한파로 돌봄 사각지대가 많아지는 만큼 따뜻한 손길들이 많이 필요한 때”라며 “광주·전남愛사랑카드로 모아진 작은 정성들이 온
[출처: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19일 새벽 대설주의보가 다시 발효됨에 따라 출근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빈틈없는 제설작업에 총력을 다했다. 광주시는 자체 보유한 제설장비를 총동원한 것은 물론 그레이더 등 민간제설장비 44대를 투입해 시내 주요 간선도로와 상습결빙지역 밤샘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또 이날 새벽 광주시와 자치구 전 직원이 나서 이면도로와 골목길 눈 치우기 활동을 벌였으며, 이들 공무원의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조정했다. 광주시교육청과 협의해 각급학교 등교시간도 학교장 재량으로 조정하도록 권고했다. 시민의 원활한 출근길을 위해 대중교통수단도 증편 운행했다. 도시철도 1호선은 4회, 시내버스는 26개 노선 53회를 추가로 편성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오전 7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과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폐쇄회로 TV(CCTV)를 보며 주요도로 제설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강 시장은 앞서 전날에는 연제교차로~계수교차로 구간 제설차량에 직접 탑승해 제설현장을 점검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21일부터 주말까지 또 다시 눈과 추위가 온다고 예보됐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달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지난 16일 ‘제1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서 지식행정(행정기관)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서구는 협업 ON!, 민원서비스 UP!을 지식행정의 목표로 ▲온라인소통플랫폼 서구톡톡 운영 ▲정책개발연구모임 구성 ▲소통․협력 등 협업 활성화 ▲협업마일리지제 운영 등을 추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12년부터 시작돼 올해 11회를 맞이했으며 매년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민간기업의 지식행정(경영) 체계 및 지식활동, 활동에 따른 성과를 평가해 지식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한다. 행정안전부는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온라인 국민투표를 통해 지식행정 분야에서 우수기관 11개소를 선정했고 광주에서는 서구가 유일하게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올해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창의·실용적 지식활동에 따른 성과 효과를 극대화해 행정서비스 개선 및 정책품질 제고로 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12월 중 구청장배 종목대회에 참가한 체육동호인들과 함께 현장에서 가뭄위기 극복을 위한 물절약 실천 결의대회를 잇따라 개최했다. 서구는 지난 3일 제6회 서구청장배 복싱대회를 시작으로 지난 주말 열린 댄스스포츠, 아이스하키, 줄넘기, 스쿼시대회까지 5개 종목대회에 참여한 서구 각 종목단체 체육동호인 총 6백여 명과 함께 물절약 실천결의를 다짐했다. 각 대회에 참가한 체육동호인들은 서구청과 함께하는 물절약 실천운동에 적극 호응하며 ▲수도밸브 수압저감 및 양변기 수조 물병넣기 ▲샤워시간 절반줄이기와 양치컵 사용하기 ▲설거지통 사용과 빨랫감 한꺼번에 세탁하기 등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17일 스쿼시대회를 마지막으로 올해 경기 일정을 모두 마쳤으며, 새해에도 서구청장배 종목별 생활체육 대회와 함께 물절약 결의다짐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서구청 체육관광과 관계자는 “지역 현안문제에 대해 생활체육동호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실천운동에 앞장 서주고 있다”며 “이러한 붐 조성이 실질적인 물 절약 효과로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