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기록물관리 및 정보 공개 담당자 교육]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30일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에서 학교와 산하기관 등 기록물 관리 및 정보공개 담당자 600여 명 대상으로 ‘2024년 기록물관리 및 정보 공개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기록물관리와 정보공개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우고 담당자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기록물관리의 중요성 ▲생산부터 폐기까지 기록물의 생애주기별 관리 방법 ▲정보공개제도 운영 및 처리 절차 ▲원문정보공개율 향상 방안 등에 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특히 학교 기록물의 유형별 관리방안과 정보공개 결정방법을 사례별로 설명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의 후 업무처리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져 참가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정선 교육감은 “기록물관리와 정보공개는 광주교육의 역사를 두텁게 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기 중요한 것이다”며 “이번 교육으로 열린 교육행정을 펼치고 소중한 기록 자산을 잘 보존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년 기록물관리 및 정보 공개 담당자 교육] (출처=광주시교육
[광주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5월 1~14일 학생 대상으로 ‘2024년 안전점검의 날 퀴즈대회’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퀴즈대회는 5월을 맞아 시교육청이 지정한 매달 4일 ‘안전점검의 날’을 학생들에게 알리고 안전의 중요성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진행한 행사이다. 참가 학생들은 재난 안전, 생활안전, 응급처치 등 안전 영역 상식에 관한 10개의 문제를 풀게 된다. 시교육청은 참가율을 높이기 위해 전제 응모자 중 100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퀴즈참가는 관내 학생이라면 누구나 시교육청 누리집 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안전점검의 날’은 지난 2004년 4월부터 학교 곳곳에 존재하는 안전 불감증을 없애고,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생활 속에서 안전에 대해 스스로 점검하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학교 구성원 모두의 안전의식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이번 안전점검의 날 퀴즈대회로 학교생활 속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안전문화를 생활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치원 급식 관리자 식중독 예방 등 교육]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30일 관내 전체 공·사립 유치원장을 대상으로 “유치원 급식 관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급식법 개정으로 원아 수 50명 이상인 사립유치원까지 학교급식 대상으로 확대되면서, 유치원 급식관리자의 이해도 제고와 유치원 급식 운영 및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안전한 유치원 급식을 위한 위생관리 방안’, ‘친환경 농산물 등 우수식재료의 이해 및 식생활 교육’ 순으로 진행됐고, 24년 유치원 급식 운영 관련 주요 사항을 전달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또한 청취했다. 한편 교육지원청은 유치원 무상급식 강화를 위해 식품비와 친환경 등 우수식재료비,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급식시설 환경개선을 위해 노후 급식기구 및 시설개선 사업으로 원아들에게 질 높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유치원 급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전문성을 기르는 계기가 되어 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이끄는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2025학년도 광주광역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설명회 리플렛]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은 내달 2일 오후 3시 광주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학부모 대상 ‘2025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및 2028 대입제도 개편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5학년도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중3 학부모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모든 학부모 및 교사들도 함께 참석해 고입전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설명회 순서는 ▲2028 대입제도 개편안(현 중3 적용)에 관한 내용, 방향, 대비 방안 설명 ▲2025학년도 전기고 직업계고 입학전형 안내 ▲2025학년도 후기 평준화 일반고 입학전형 안내 ▲현장에 참여한 학부모들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은 시기별로 전기와 후기로 나누어 선발되며, 전기고는 교육감의 승인을 받아 학교별로 전형을 진행한다. 전기고는 광주체육고와 광주예술고, 산업수요맞춤형고(마이스터고)인 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대안특성화고인 동명고가 있으며, 특성화고(서진여고 전문계열 포함)와 영재학교인 광주과학고 또한 전기고에 해당한다. 후기고는 자율형공립고(광주고
[2024 책임교육학년 운영 계획 권역별 컨설팅단 연수]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29일 중학교 1학년의 책임교육학년제 운영의 내실있는 지원을 위해 ‘2024 책임교육학년 운영 계획 권역별 컨설팅단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30일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학교별 책임교육학년제의 안정적 정착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위촉한 권역별 컨설팅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책임교육학년제란 지난해 6월 교육부가 발표한 ‘공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 학습 및 성장에 결정적 시기인 초3·중1을 지정해 기초학력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올해부터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실시하고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책임교육학년 학습 대상을 선정해 맞춤 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컨설팅 위원들은 오는 5월 7일과 8일 서부 관내 중학교를 8개 권역으로 나눠 하루 4개 권역씩 학교 여건과 학생 특성에 따라 학교별 책임교육학년 운영 계획에 대해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수시로 컨설팅 및 모니터링 등을 실시해 단위학교의 책임교육학년 운영을 지원한다. 컨설팅 위원으로 참석한 A 교사는 “책임교
[다문화 학생 대상 ‘성폭력 예방 및 대응 안내 자료]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다문화 학생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생활을 위해 12개 언어로 된 ‘다문화 학생 대상 성폭력 예방 및 대응 안내 자료’를 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 다문화 학생 대상 성폭력 예방 및 대응 안내 자료는 다문화 가정의 성폭력 예방과 사안 처리 절차 안내 등을 위해 제작됐다. 자료는 ▲성폭력 예방을 위한 학부모 상담법 ▲보호자가 알아야 할 디지털 성폭력 예방 안전 수칙 ▲성폭력 피해 발생 시 대처 방법 ▲성폭력 사안 처리 방법 ▲성폭력 신고·상담 및 지원 기관 등의 내용을 담았다. 광주 다문화 학생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국적·연령 역시 다양해졌다. 국적은 베트남이 가장 많고, 중국, 필리핀 순이다. 학교급별로 초등학교 3247명, 중학교 1143명, 고등학교 494명으로 파악된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다문화 학생 대상 성폭력 예방 및 대응 안내 자료를 러시아어, 베트남어, 중국어, 필리핀어, 캄보디아어 등 총 12개 언어로 보급함으로써 다문화 가정의 성폭력 예방을 위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자료가 다문화가정의 성폭력 예방에 기여함과 동시
[독서교육지원단 발대식 및 역량강화 워크숍]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6~27일 이틀 동안 '2024 독서교육지원단 발대식 및 역량 강화 워크숍'을개최했다. 2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시교육청의 역점사업인 ‘다시, 책으로’ 프로젝트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또 ‘1교 1독서교육’ 활동을 위한 초·중등 독서교육지원단 운영 방안과 독서교육을 위한 자료개발, 독서체험 프로그램 운영, 독서·토론교육 등 전문적 역량 강화에도 목적을 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이순영 교수가 '디지털 시대의 독서교육, 그 의미와 방향'에 대해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꼼꼼하게 읽기ㆍ깊이 읽기ㆍ한 권 읽기' 활동, 그리고 국민독서실태조사 결과와 24-28 독서문화진흥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한 '비독자의 독자 전환 및 책 친화 기반 조성' 등 심도 있는 강의가 이뤄졌다. 이와 함께 여수 신기초 조선미 수석교사와 전북 용북중학교 김선경 교사의 초·중등 독서교육 운영 사례에 대한 특강이 각각 있었다. 이어 참가자들은 ▲학교별 독서체험 및 독서 행사 지원 ▲독서토론논술 교육과정 및 토론논술아카데미 운영 방안 ▲학교자율시간 자료 개발 ▲독서교육내실화 방안
[2024 책임교육학년 프로그램 운영 권역별 컨설팅]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29일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책임교육학년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광주교육연수원에서 ‘2024 책임교육학년 프로그램 운영 권역별 컨설팅’을 실시했다.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책임교육학년 사업은 중학교의 경우 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5개 교과(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학력 향상을 집중 지원한다. 이번 권역별 컨설팅은 사업을 조기 정착을 위해 학교 여건 및 학생 특성에 따른 학교 맞춤형으로 추진됐다. 동부 관내 중학교를 각각 5개 권역으로 나누고, 역량을 갖춘 컨설턴트 5명을 위촉해 진행했다. 1명의 컨설턴트는 7~8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한다. 컨설팅은 각 학교에서 기획한 운영 계획서를 바탕으로 ▲단위학교 책임교육학년 운영 계획 수립의 적합성과 타당성 검토 ▲예산 사용 계획과 운영 현황 검토 ▲책임교육학년 운영 프로그램 및 학력 향상 운영 내용 ▲참신한 프로그램 운영 공유 ▲어려운 점이나 노력이 필요한 점 등에 중점을 뒀다. 동부교육지원청은 ‘권역별 컨설팅’ 외에도 1학기에는 권역별 수시 컨설팅, 2학기에는 컨설팅단
[2024 습지학교 협의회]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이하 시민협치진흥원)은 지난 23일 5개 습지학교 운영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 습지학교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민협치진흥원에 따르면 ‘습지학교’는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습지가 가지는 생태적 가치를 학교 교육과 연계하는 신규 교육사업이다. 올해는 총 5개교(초등 2개교, 중등 3개교)가 참여해 우리 지역에 있는 다양한 습지 중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장록습지, 람사르습지 등록을 신청한 평두메습지, 광주천과 지역사회 내 연못, 논 등의 습지를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습지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교장(교감) 선생님과 담당 교사들 간의 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 습지와 연계한 교육활동 사례 나눔 ▲학교별 연계하는 습지와 교육활동 계획 발표 ▲습지학교 간 네트워크 구축 형성 등에 대해 협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024 습지학교 협의회] (출처=광주시교육청) 이정선 교육감은 “지역사회의 습지가 가지는 생태적 가치를 학교교육과 연계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의미있는 교육활동이다”며 “처음으로 실시하는 습지학교 운영을
[교육전문직을 위한 실무에 바로 쓰는 챗GPT 활용 연수]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이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교육전문직을 위한 실무에 바로 쓰는 챗GPT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교육전문직의 AI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챗GPT를 활용한 업무 효율성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연수 대상자들은 챗GPT를 통해 다양한 정보들에 접근함으로써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자원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수 과정은 ▲챗GPT의 개념 이해와 활용 ▲다양한 생성형AI 서비스와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업무 활용 ▲챗GPT의 저작권과 윤리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챗GPT를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서 및 보도자료 작성하기, 홍보문구 만들기, 인사말 작성하기 등 실습 중심으로 연수가 이뤄져 연수에 참여한 교육전문직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육전문직은 “이번 연수를 통해 챗GPT의 활용법을 배우고 실무에 적용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챗GPT를 활용해 보다 효율적인 계획서 작성이 가능해진 것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