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인 5일부터 광주·전남 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 3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5일 오전 6시부터 9시 사이 광주와 전남 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6일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30~80㎜다.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남 해안은 100㎜ 이상, 지리산 부근은 150㎜ 이상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내외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계곡이나 하천 상류에서 내린 비로 하류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을 자제해야 한다"며 "배수가 원활하지 못한 저지대에서는 침수를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 어울림 한마당(대운동회)]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동초등학교(이하 광주동초)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24 어울림 한마당(대운동회)’ 행사를 학생⋅학부모⋅교직원⋅동문 선배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3일 광주동초에 따르면 ‘어울림 한마당’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행사로 광주동초등학교 충효분교 운동장에서 실시됐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기초 체력과 운동기능을 증진하고 단체활동으로 협동심을 배양하며 학생⋅학부모⋅교직원 간 소통과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4 어울림 한마당(대운동회)] (출처=광주시교육청) 특히 광주동초등학교의 2024학년도 실천 덕목인 예절(바른 행동)팀, 책임(있는 태도)팀, 배려(하는 마음)팀으로 구성해 경쟁보다는 협동심을 배우며 교육공동체가 한마음을 다지는 자리가 됐을 것으로 보인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풍물 판굿부터 다양한 운동경기와 놀이 활동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었다”라며 “내년에도 친구들, 선생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어울림 한마당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2024 어울림 한마당(대운동회)]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동초등학교
[2024학년도 선배 초청 특강 땡큐, 선배님]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이하 광주여상)가 지난 1일 2024년도 선배 초청 특강 ‘땡큐! 선배님!’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3일 광주여상에 따르면 ‘땡큐! 선배님!’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열리는 광주여상만의 특별한 행사로 졸업 후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이 모교에 방문해 취업 준비 과정, 합격 비결, 직장생활, 전망 등을 재학생들에게 들려주는 특강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배 초청 특강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자산관리공사·국민연금공단 등의 공기업과 IBK기업은행·KDB산업은행과 같은 금융권 공기업, 삼성전자 등 공기업과 대기업 등에 취업한 선배 80여 명이 참석해 후배들과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선·후배간 질의응답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3학년 최수빈 학생은 “ 취업 준비를 하면서 궁금했던 부분들을 현장에 계신 선배들께 직접 묻고 답변을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선배들에게 받았던 도움을 졸업 후 후배들에게 되돌려 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김영종 교장은 ”광주여상만의 특별한 행사인 ‘땡큐!
[학교 등굣길 응원캠페인]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이 3일 ‘광주교육학부모지원단’과 함께 수완초등학교에서 ‘학교 등굣길 응원캠페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학부모의 긍정적 학교 참여 활동을 실천해 나가기 위한 시발점으로 ‘광주교육학부모지원단’ 소속 학부모의 자녀들 학교뿐만 아니라 관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응원캠페인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교육학부모지원단’ 단원 25명을 비롯해 수완초등학교 학부모회가 함께했다. 이들은 학교생활에 지지와 격려가 필요한 교사와 학생들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캐릭터 인형을 쓰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준비한 작은 간식을 나눠주며 학부모 응원 메시지를 전해 현장은 따뜻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는 등굣길 응원캠페인뿐만 아니라 학교폭력 및 흡연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돼 건전한 학교생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정선 교육감은 “‘광주교육학부모지원단’이 내 자녀가 속해있는 학교뿐 아니라 우리가 함께 돌봐야 할 다른 학교 교사·학생들까지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는 활동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부
[광주동부교육지원청]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5월 2일 ~ 7월 4일 관내 49개교 유·초·중·특수 교원 483명 대상으로 ‘2024학년도 1학기 학교로 찾아가는 교원 마음돌봄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3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 운영은 학생 지도와 수업 준비로 지쳐있는 교원의 심리적 안정과 치유를 위해 마련됐다. ▲마음 뚝딱 치유(가죽 카드 케이스) ▲마음 향기(보석 및 석고 방향제) ▲마음 뽀드득(천연 샴푸) ▲마음을 담아요(과일 수제청) ▲달콤한 마음(수제 초콜릿) ▲마음 엮기(라탄 스탠드) ▲마음 쓱싹 치유(우드 트레이) ▲마음의 정원(테라리움) ▲마음 그리기(핸드 페인팅) ▲마음 빙글 치유(자개 모빌) 총 10개로 구성돼 각 프로그램 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 참가 교원는 “평소 시간을 내 이런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어려운데 직접 방문해주셔서 감사했다”며 “동료 교원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교원들의 심리적 소진 예방과 원활한 교육활동 수행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2회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배 전국 레슬링 대회 수상자]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체육고등학교가 지난 24일부터 5일간 장흥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 대회’에 참가해 금6·은4·동8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제2회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배 전국 레슬링 대회 수상자] (출처=광주시교육청) 3일 광주체육고등학교에 따르면 대회 첫날 고등부 자유형 74kg 김승우(3년), 여자 자유형53kg 주민지(1년) 선수가 결승에서 아쉬운 패배로 은메달을 획득하했다.] 또한 자유형57kg 신종훈(2년), 자유형125kg 김무찬(3년), 여자자유형50kg 정호경(1년), 여자자유형55kg 김고운빛(1년) 선수들이 동메달을 획득하며 첫날 경기는 은메달 2개와 동메달 4개로 마무리했다. 2일차에는 광주체육고등학교의 금메달 행진이 이어졌다. 고등부 자유형65kg 정승민(3년), 자유형97kg 백주안(3년), 여자자유형76kg 임선교(3년) 선수는 결승 상대를 여유롭게 제압하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자유형86kg 김현빈(3년) 선수가 동메달을 추가하며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로 자유형 경기를 마쳤다. 또한 자유형은 단체 2위
[행복 쑥~! 상상 쑥~! 꿈이 있는 어린이날 행사]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이하 유아교육진흥원)이 2일 제102회 어린이날 맞아 부모와 함께하는 특별 가족 체험 ‘행복 쑥~! 상상 쑥~! 꿈이 있는 어린이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일 유아교육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사전에 신청한 가족과 인근 주민 180명이참여한 가운데 본원 실내 체험마을에서 진행됐다. 어린이날을 맞아 참석한 가족들은 공연 관람과 실내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레이져·마술 공연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세계 여러 나라 악기 만들기 ▲DIY 만들기 등 놀이체험이 진행됐다. 또 실내 체험은 ▲아이(AI)놀이터 ▲모래놀이터 ▲생각놀이터 ▲블록놀이터 ▲신체운동마을 ▲무지개마을 ▲호기심마을 ▲우주마을 ▲신나는마을 ▲상상마을 ▲음악마을 등 11개 체험영역에서 다양한 놀이 중심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유아교육진흥원은 다문화가족을 우선적으로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해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소통과 통합의 장으로 만들었다. 가족체험에 참여 한 학부모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풍성한 체험행사가 많아서 너
[어린이날 기념 부대개방행사]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제31보병사단(이하 31사단)과 진행했던 부대 개방행사 참여를 성공리에 마쳤다. [어린이날 기념 부대개방행사] (출처=광주시교육청)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부대개방행사 참여는 매년 31사단이 진행했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개방행사의 일환이다. 올해 어린이날을 맞아 민·관·군이 함께하는 기념행사로 기획돼 관내 초등학생 300여 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태권도 시범공연과 군악대 버스킹 공연 등을 관람하며 즐겁게 보냈다. [어린이날 기념 부대개방행사] (출처=광주시교육청) 특히 어린이들은 평소 경험하지 못한 형, 오빠들의 민주적인 병영생활을 탐방할 수 있었다. 또 31사단에 제공하는 캐리커쳐,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미니축구, 미니티볼 등 어린이를 위한 다채롭고 풍성한 부스 체험을 통해 행사를 만끽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평소 와볼 수 없는 부대를 이번 기회를 통해 경험하게 되어 신기했다. 또 어린이날을 맞아 선물도 받고 다양한 놀이를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어린이날 기념 부대개방행사] (출처=광주시교육청) 이정선 교육감은 “어린이들은
[2024 용인대 총장기 전국 남.여 중.고등학교 유도대회 수상자]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체육중학교가 4월 29일부터 5월 2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개최된 ‘2024 용인대 총장기 전국 남.여 중.고등학교 유도대회’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2024 용인대 총장기 전국 남.여 중.고등학교 유도대회 수상자] (출처=광주시교육청) 대회 1일째 여자중등부 –48kg에서 2학년 박선정 선수는 1회전부터 결승까지 화려한 기술로 상대 선수를 압도했다. 특히 준결승전에서 sky유도관 하보미 선수를 연장전 허벅다리 한판승으로 이기며 결승전에 진출해 광문중학교 최연우 선수를 안다리기술로 절반 누르기로 한판승을 거둬 우승을 차지했다. [2024 용인대 총장기 전국 남.여 중.고등학교 유도대회 수상자] (출처=광주시교육청) 같은 날 여자중등부 -70kg에서 3학년 김효담 선수는 압도적인 힘과 기술로 준결승전에서 경민여자중학교 김보람 선수를 안다리 되치기로 절반승을 거둬 결승전에 진출했고, 결승전에서는 플라이유도센터 이서현 선수를 안다리절반, 누르기 절반으로 한판승 우승을 차지했다. [2024 용인대 총장기 전국 남.여 중.고등학교 유도대회
[2024 광주AI·SW체험축전 홍보물]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이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디지털 대전환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AI·SW교육 확산을 위한 ‘2024 광주AI·SW체험축전’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일 광주교육연구정보원에 따르면 이번 축전의 주제는 “우리의 미래, AI로 물들다”로 광주지역의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교원, 학부모, 일반 시민 등 누구나 AI·SW교육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주 행사인 AI·SW교육 체험마당은 초·중·고 60개, 기업·기관·대학 18개 총 78개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코딩부터 로봇 프로그래밍, 드론, AI·SW기반의 문제해결중심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자유롭게 체험하고 배울 수 있다. 특별행사로는 ▲초·중·고등학생 AI·SW골든벨 ▲특강 ▲학생 사례발표 ▲ 교원연수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학생 사례발표는 초·중·고등학생들이 각각 '나를 바꾼 AI·SW'를 주제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발표해 참가자들에게 AI·SW의 발전 방향과 가능성을 직접 듣고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들을 위해 마련된 체험부스에서는 교사들이 직접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