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로 찾아가는 교육배려 맞춤형 진로체험 캠프]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2일부터 교육배려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배려 맞춤형 진로체험’을 운영한다. 1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배려 맞춤형 진로체험’은 다문화가정 학생, 특수교육대상 학생, 학교부적응 학생, 진로미결정 학생들의 진로와 관련해 자기주도적 탐색과 결정 능력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광주서석중을 시작으로 초 16개교, 중 16개교, 특수 3교 등 총 1,173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1월 20일까지 약 8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교육 양극화 해소와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해 교육배려 학생이 많은 학교를 우선 선정했다. 학교 강당에서 교육배려 학생의 레드카펫 행진으로 시작하는 초등학교 진로 체험은 체험 위주의 활동으로 이뤄진다. 다중지능 검사를 통한 나의 강점 찾기, 향기 식물을 살펴보고 자신이 좋아하는 향기를 기록하기, 집중력과 끈기로 수학적 증거를 찾고 창의력을 키워주는 수학 놀이, 공간지능을 활용한 미로탈출 체험활동, 단어를 분석하고 종합하여 한 문장으로 만들어 발표하기 등 구성됐다. 중학교 진로체험은 학생들
[우리 동네 사랑방 강좌]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교육연수원이 4월 12일 ~ 6월 21일 평생교육 진흥과 지역사회 시민 대상 교육의 일환으로 문산, 효덕 두 마을교육공동체에서 활동하는 마을교육 강사와 주민 대상으로 ‘우리 동네 사랑방 강좌’를 운영한다. 12일 교육연수원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을 강사의 역량에 중점을 두고 문산·효덕 두 마을교육공동체와 연계해 마련됐다. 앞으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교육연수원을 비롯해 문산 돌돌에너지센터, 효덕동 주민자치프로그램실 등을 활용해 각 10차시의 연수가 진행된다. 문산마을교육공동체의 경우 마을 길 기후·생태 교육을 중심으로 ‘마을 길에서 배운다’란 주제로 교육이 이뤄지며, 효덕마을교육공동체는 ‘마을자원활용zip’을 주제로 마을이 가진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교육에 초점을 두고 연수가 실시된다. 교육연수원은 이번 연수가 마을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실시와 교육과 삶의 연계성을 높인 내실 있는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광주교육연수원 채경숙 원장은 “마을과 학교를 잇는 배움의 장을 만들어 가는 데는 마을 강사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
[2024 유·초·중등 교(원)장 자격연수]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교육연수원이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유·초·중·고등학교 교장 71명을 대상으로 ‘2024년 교(원)장 자격연수(시도정책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격연수는 학교 운영에 필요한 전문 지식의 이해를 통해 ‘다양한 실력이 미래가 되는 광주교육’을 실현하는 학교관리자 역량 함양을 목표로 기획됐다. 연수는 ‘광주교육의 기본 방향 이해’와 ‘학교 관리자의 직무 역량 강화’를 주제로 모두의 꿈이 실현되는 광주교육 AI광주미래교육의 이해 광주 독서교육(다시, 책으로) 정책의 이해 삶의 힘을 키우는 책임교육 생성형 AI시대, 미래 역량을 키우는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원)장의 미래교육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동국대학교 송은정 교수를 강사로 위촉해 생성형 AI시대에 따른 학교장의 역할 등에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시도정책연수 이수자들은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이 주관하는 국가정책연수(12시간)와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본 연수(180시간 이상) 과정을 수강하게 된다. 광주교육연수원 채경숙 원장은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교육의 실현을 위해 교(원)장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2024 지방기능경기대회]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이하 광주소마고)가 지난 1일부터 5일간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10개의 경기장에서 열린 ‘2024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5개 부문 19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광주소마고는 이번 대회에 모바일로보틱스, 클라우드컴퓨팅, 사이버보안, IT네트워크시스템, 게임개발 5개 종목에 28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대회 준비를 위해 그동안 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부단히 노력했고, 그 결과 참가한 모든 종목에서 19명이 금상· 은상·동상을 다 가져가는 결실을 보게 됐다. 사이버보안 종목을 지도한 이지은 교사는 “겨울방학과 방과 후에도 시간을 아껴가며 실력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자랑스럽고 기쁘다”고 말했다.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최홍진 교장은 “지난해에 이어 모든 종목을 석권한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이 주말도 없이 대회를 준비한 결과”라며 “전국기능경기대회에도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회 입상한 학생들에게는 상장, 메달, 소정의 상금과 해당 직종 기능사 자격시험이 면제되며 오는 8월24일 경북도에서 개최되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학교문화 책임 규약] (출처=광주시교육청) 진제초등학교가 지난 11일 모두의 학교를 위한 ‘학교문화 책임 규약’을 제정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선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학교폭력 및 교원의 생활교육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책임감을 느끼고 실천함으로써 학교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진제초등학교 학교문화 책임 규약은 존중과 배려를 기본으로 타인의 학습권과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 존중, 학교폭력 방지, 학교 교육활동에 대한 존중, 학교 규칙 준수,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진제초등학교 구영철 교장은 “모두가 함께 규약 제정 활동에 참여하고 선포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문서로만 남는 규약이 아닌 생활 속에서 실천되는 우리 모두의 약속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제초등학교는 코로나19 이후 단절된 학교 공동체 문화를 회복하기 위해 학부모, 학생, 교직원 자치회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4 동부 너나들이 수업 동행 프로젝트]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지난 11일 수업역량을 키우고 교실 수업 개선을 희망하는 관내 교사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인 ‘너나들이 수업 동행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협의회를 개최했다. 12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에서 멘토와 멘티 교사 35명은 처음으로 만나 프로젝트를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한 멘토-멘티 교사들의 팀별 소개 참여 동기 및 수업 고민 공유 컨설팅 유의 사항 및 향후 추진 일정 질의응답 팀별 컨설팅 계획서 작성 등을 같이했다. 교사들은 12월까지 12개 팀을 구성해 월 1회의 정기적인 멘토-멘티 만남을 통해 지속적인 교사 개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수업과 학급 운영에 대해 같이 고민하며 수업에 관해 연구하고 실천하며 수업전문성과 유대감을 키워가게 된다. 또 자율적인 수업 연구와 실천을 위해 학기별 1회 멘토-멘티 간 수업 공개 및 수업 참관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연말에는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성장한 내용을 공유하는 전체 사례 공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 멘티 교사는 “역량있는 멘토 교사와 수업과 학급 운영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할 수 있어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
[기초학력 보장 지원 권역별 컨설팅]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11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중학생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위해 ‘2024 중학교 기초학력 보장 지원 권역별 컨설팅’을 실시했다. 12일 동·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권역별 컨설팅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에서 기초학력 통합 지원시스템인 ‘두드림 학교’ 운영 활성화에 목적을 두었다. 이를 통해 학습지원 대상 학생들에게 학습, 정서, 건강, 가장, 기타 지원 등을 제공함으로써 학생 성장을 통합 지원하고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내실화할 계획이다. 교육지원청별 컨설팅 위원 8명씩 총 16명을 위촉하고 동·서부 관내 중학교를 각각 8개 권역으로 나눠 학교 여건과 학생 특성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자 했다. 이와 더불어 동·서부교육지원청은 찾아가는 기초학력 컨설팅, 수시 컨설팅 및 모니터링 등을 지속해서 실시하여 학습지원 대상 학생을 촘촘히 지원하고, 학교 현장의 기초학력 보장 지원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컨설팅에 참석한 학습지원 담당 교사는 “컨설팅이 권역별로 진행돼 다른 학교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 수
[이정선 교육감 학교 방문 진로 특강] (출처=광주시교육청) 이정선 교육감이 지난 9일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를(이하 광주여상) 방문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10일 광주여상에 따르면 이정선 교육감은 ‘시대를 이끄는 여성’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광주여상 학생들과 즉석에서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학생들은 ‘롤 모델’, ‘교육감에 도전한 이유’, ‘새로운 시대에서의 여성의 역할’ 등 여러 질문을 쏟아내며 많은 관심을 보였고 이에 현장은 학생들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정선 교육감은 자신의 롤 모델로 ‘희생과 헌신으로 기억되는 어머니’, ‘용서와 화해의 대명사 넬슨 만델라’, ‘편견과 갈등을 극복하고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오바마’를 꼽았다. 또 현대 지식기반사회의 핵심원리로 ‘재미’를 꼽았으며, 분명한 목표를 설정하고 부단히 자기성찰을 전개할 때 비로소 재미를 품고 자신의 과제에 몰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강에 참여한 광주여상 최수빈 학생회장은 “광주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교육감님의 열정에 감탄했다”라며 “나도 교육감님을 본받아 꿈을 이루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 학교
[중등 8개 과목 출제 역량 강화 직무 연수]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6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중등 사회(도덕)·과학과 교원 215명 대상으로 출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출제 역량 강화로 학생 평가 전문성을 높이고자 일반사회, 지리, 역사, 도덕,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8개 교과를 대상을 했다. 지필고사 출제 시작 전 4월 초 연수 개최로 교사들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연수는 교육과정상 성취기준에 기반 둔 신뢰도 높은 평가 문항 제작과 분석에 초점을 뒀고 과목별 특성을 고려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특히 사회(도덕), 과학 교과의 선택형 평가 문항 개발 출제 역량 강화 연수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앞으로 2학기 연수에는 사회(도덕), 과학 교과의 서·논술형 출제 역량 강화 연수와 국어, 영어, 수학 교과의 선택형 평가 문항 출제 역량 강화 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며 그 밖의 교과는 연차적으로 과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평가계획서 작성 역량 강화 연수, 성취평가제 연수 등 교사의 평가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 참가 교사들은 “1차 지필고사 출제를 앞
[청렴소통 식목일 행사]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이 지난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전 직원들과 함께 나무와 꽃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직원들의 청렴의지 실천다짐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사계절 푸른 동백나무와 복숭아나무 등을 식재하고, 철쭉과 연산홍 등 수목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거름을 주었으며, 배수로 정리 및 낙엽 수거 등 환경미화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원어민 강사 메간은 “3월에 한국에 온 이후 처음으로 식목일 행사에 참여해 기쁘다”며 “기후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뜻깊은 날이었다”고 말했다. [청렴소통 식목일 행사]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광역시창의융합교육원 임미옥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자연생태계와 교감하는 미래핵심역량 중심 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