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대응 의료협의체 운영회의]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28일 광산구보건소에서 ‘감염병 대응 의료협의체 운영회의’를 진행했다. 광산구 감염병 대응 의료협의체는 ‘광산구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의해 설치됐으며, 광산구 보건소, 광주시 감염병관리지원단, 소방, 의사회 등 감염병 전문가 및 지역 관계자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최근 코로나19 증가 추세에 따라 △광산구 감염병 관리 현황 및 주요 감염병 정보 공유 △신종 감염병 유행 시 즉시 대응을 위한 직통전화(핫라인) 구축 방안 △감염병 발생에 따른 실질적인 정책 제안 등이 다뤄졌다. 이들은 지역 실정에 맞는 감염병 예방 및 감시 체계 확립 방안에 대해 상시로 논의하고, 현장에서 애로 상황 공유와 감염병 이슈·정책에 대한 자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옥현 광산구보건소장은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각 기관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감염병으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감염병 대응 의료협의체 운영회의] (출처=광주광산구청) 한편 광산구는 감염병 대응 인력뿐만 아니라 업무 외 직원들도 감염병 전문교육에 참여함으로써 예비 방역 인력을 양성하는 노력
[임곡동 어르신 생신잔치]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임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광석, 이하 지사협)가 28일 홀몸어르신 생신잔치 ‘오늘이 가장 행복한 날’을 진행했다.
[수완동 한끼밥상 운영]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수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8일부터 1인 가구에 저렴한 비용으로 따뜻한 천원 한 끼를 제공하는 ‘수완 잇는 반가운 찬(천원밥상)’을 운영한다. 수완 잇는 반가운 찬은 수완동 골목상권 음식점인 ‘마녀의 닭갈비’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지역 6개 식당(마녀의 닭갈비, 도야짬뽕, 오리한국별관, 해궁, 사계진미 숯불닭갈비, 야한대패 삼겹살)을 순회하며 추진한다. [수완동 한끼밥상 운영] (출처=광주광산구청) 또한, 한 끼 식사와 더불어 수완동과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와 협업해 지역 내 고립 위기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상담도 진행한다. 천원밥상은 지역 식당뿐만 아니라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의 자선 음악회 수익금과 반찬가게(준영이네 반찬, (유)와이푸드) 후원으로 더 내실 있고 탄탄하게 마련됐다. 김은수 수완동 지사협 위원장은 “우리 수완동이 광산구 내에서 비교적 높은 물가를 형성하고 있어 천원 밥상을 진행하기 어려운 환경을 가지고 있었다”며 “마을 이웃들이 모아준 따뜻한 마음으로 탄탄하게 추진할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수완동 한끼밥상 운영] (출처=광주광산구청) 한편, 지난 4월부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고독사 위험군 발굴을 위한 전수조사를 복지가구에 이어 일반 1인 가구로 확대한다. 보건복지부가 1인 가구 증가, 사회적 고립‧단절의 심화로 고독사 예방 관리 시범사업을 지난 7월부터 전국 지자체로 확대 시행한 가운데, 광산구는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복지 대상자가 아닌 1인 가구의 고립도, 사회적 단절 여부 등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2차 전수조사를 하기로 했다. 이번 조사는 1차 전수조사 대상이었던 복지가구를 제외한 만 40~64세 일반인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지난 7월 22일부터 진행 중인 ‘주민등록 거주 확인 사실조사’와 병행해 9월 30일까지 비대면조사(정부24 앱)에 참여하지 않은 만 40~64세 1인 가구를 통장이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 전화로 설문 조사해 고립도를 파악한다. 광산구는 설문 조사 결과를 토대로 위험군을 분류, 사회적 고립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 2차 복지상담을 할 예정이다. 광산구는 앞서 지난 5~7월 만 40~64세에 해당하는 기초수급자 등 복지가구 중 1인 가구 4,560명을 대상으로 실태 전수조사를 벌였다. 이 조사로 사회적 고립도가 높은 중위험군 이상 관리대상자 400명을 발
[광산구 찾아가는 광역자원회수시설 동별 설명회]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지난 26일 송정2동, 하남동, 평동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광역자원회수시설 동별 주민설명회에 돌입했다. 첫 설명회가 열린 3개 동에선 통장단, 지사협, 주민자치회 등 여러 사회단체와 주민이 참여해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정보 공유와 다양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가운데, 광산구는 9월 6일부터는 희망하는 동을 중심으로 타지역 자원회수시설 견학을 추진한다.
[여름이불 전달식]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신창동은 매년 여름 이웃을 위한 선행을 실천해 온 한 익명의 기부자가 올해도 200만 원 상당 여름 이불 20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무더위가 찾아올 때마다 여름 이불을 놓고 가는 그의 선행은 4년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신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시원한 꿈자리, 여름 이불 나눔 사업’을 진행해 온 가운데, 2021년 돌봄 이웃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힘을 보태고 싶다며 이 여름 이불을 후원한 것이 시작이었다. 올해 그가 후원한 여름 이불은 신창동 지사협을 통해 27일 청‧장년 남성 1인 가구, 홀몸 어르신 등에게 전달됐다. 신창동 지사협은 이불을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도 함께 살폈다. [여름이불 전달식] (출처=광주광산구청) 김은조 신창동 지사협 위원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기부자 덕분에 여름 이불 나눔 사업이 더 빛을 발할 수 있었다”며 “1인 가구, 복지 시각지대를 해소하는 지역사회의 나눔과 선행이 더 활발해지도록 지사협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가동 주민 복지증진 업무협약]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신가동이 주민 건강관리와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민‧관‧학 상호협력에 나선다. 신가동은 27일 조선이공대학교에서 협약식을 갖고 조선이공대학교(총장 조순계), 신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무영, 이하 지사협)와 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상호협력을 다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월 조선이공대학교와 함께 지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건강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 신가동은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맞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민‧관‧학 상생협력으로 주민을 이롭게 신가를 새롭게’라는 구호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삶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상생협력 사업 발굴 및 계획 수립 등 제반 활동 추진에 필요한 기본정보 공유 및 협력 △사업 추진에 필요한 참여 인력 및 예산확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반 사항 사전검토 △취약계층 건강, 환경, 안전 등 기타 협력사업 발굴 및 연대 △그 밖의 교류 협력 강화에 나선다. 신가동, 신가동 지사협과 조선이공대학 3개 학과는 매월 1회 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제1회 광산 워터락 페스티벌 포스터] (출처=광주광산구청) 여름 끝자락, 가슴 속까지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할 ‘제1회 광산 워터락 페스티벌(이하 광산 워터락)’ 개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광산 워터락은 광주 광산구가 첨단지구 상인연합회(이하 상인연합회) 민‧관 공동 주최로 여는 광산구의 새로운 도심 물 축제다. 31일 오후 2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첨단 미관광장(쌍암동 666—11) 일원에서 올해의 ‘마지막 여름’을 시원하게 적실 흥겨운 음악과 공연,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DJ DOC 이하늘을 비롯한 유명 뮤지션이 총출동하는 신나는 EDM(Electronic Dance Music, 전자음악) 공연부터 물총놀이, 거리 춤 공연이 시민을 맞이한다. 아동 수영장(키즈풀), 벼룩장터, 1,000원에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가맥존’, 첨단1동 상인회 캐릭터 ‘쌍이아미’ 홍보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광산구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이 도심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첨단지구 상인연합회와 광산 워터락 개최를 추진했다. 광산구는 무대 등 축제 기반을 지원하고, 첨단지구 상인연합회가 프로그램 구성, 뮤지션 섭
[친환경 포충기 설치 사진]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위생 해충 매개 감염병 등 각종 질병 예방을 위해 근린공원 등 다중이용시설 16곳에 친환경 포충기 40대를 추가로 설치했다. 광산구는 지난 19일 감염병 예방 및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기존에 설치된 친환경 포충기 214대에서 추가로 40대를 더 설치했다. 포충기는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해충을 퇴치할 수 있고, 가로등 점등 시간에 따라 자동 점멸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여름철 방역 활동은 면적이 광범위할 뿐만 아니라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고 있어 지역 생태환경 여건에 따라 효율적인 방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며 “지역주민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야간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산구는 모기 등 이상기온으로 위해충이 연중 출현함에 따라 하수구 물웅덩이 등 유충구제 활동과 권역별 순회 방역소독을 시행하고 있다.
[광산형생활일자리 웹자보]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27일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 경력 단절 등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생활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광산형 생활일자리는 광주 최초로 5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역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참여자의 소득 보전, 소비활동 촉진 등 민생 경제에 활력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모집 분야는 단순 인력 부족에 따른 반복과 다발성 생활민원을 해결하고 공공시설 개방 지원이나 녹지공간 관리 등 공공시설 이용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4개의 분야로 구성했다. 4개의 분야는 △청소·제초 △공공시설 관리 △공간 가꾸기 △보조 인력 지원으로 광산구의 넓은 면적과 많은 인구, 산단을 품고 있는 지역 특성을 반영했다. 신청 자격은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광산구민이자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에 해당하는 미취업자이며 신청 방법은 생활일자리 사업 담당 부서나 동에서 기간 내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담당 부서·동별 심의를 거쳐 9월 13일에 근무처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9월 19일부터 12월 20일까지 4개월 동안 월 최대 48시간까지 근무할 수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광주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