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진 작가 작품 전시 모습] (출처=화순군청) 전남 화순군은 2024년 2월 1일(목) 김대진, 김희상, 박선주 작가를 초대한 기획전시 ‘아나스포라(Anaspora)’展을 개막한다고 밝혔다. ‘돌아감’, ‘귀향’, ‘하나 됨’이라는 의미의 전시 제목은 ‘화순’을 거점 삼아 열심히 작업하는 작가들의 모습에서 따왔으며, 운주사 입구에 있는 화순군립 운주사 문화관에서 4월 21일(일)까지 전시한다. 현재 1층 제1전시실에서는 화순 8경과 환상적 우주공간을 체험하는 미디어아트 전시가 진행 중이다. 새로운 ‘아나스포라(Anaspora)展’은 2층에 있는 제2전시실과 제3전시실에서 열린다. 김대진 작가는, 한국적 서정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현대적 채색화를 선보인다. 화순 귀농 20년인 작가의 자연주의적 삶과 의지가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작품에 등장하는 반려묘나 반려견은 SNS를 통해서 많은 인기를 끌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까지 작가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김희상 작가 작품 전시 모습] (출처=화순군청) 김희상 작가는 유약을 바르지 않은 토우 같은 인물상으로 유명하다. 젊은 시절 꿈꾸던 세상과 가치가 그의 작품 안에서 특별한 생명력으로 되살아나 진한 여운과
[최현수 전 국힘 광주시당 서구(을)사무국장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최현수 전 국민의힘 광주시당 서구을 사무국장과 박진우 전 지방선거 출마자 특별위원장 등 50명은 1일 오전 10시 광주시의회 1층 소통관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탈당과 개혁신당 입당을 공표했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 각각 광주 서구와 동구 구의원에 도전했던 최 전 사무국장과 박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보수의 불모지인 광주에서 성공적인 지지율을 이끈 출마자들과 시민들의 목소리는 외면한 채 불통하고 선거공약도 지키지 않아 절망했다"고 말했다. 최현수 전 국민의힘 사무국장(좌측), 박진우 전 국민의힘 지방선거 출마자(우측) 이들은 "2020∼2021년 입당 당시 국민의힘은 기존 보수정당과 다르게 호남에 노력을 아끼지 않았지만 지금은 다시 한나라당·민정당이 돼버렸다"며 "이 때문에 추가로 탈당하려는 당원들도 다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젊은 인재의 정치 참여를 외치지만 한쪽에 치우쳐 기회를 주지 않는 것이 두 거대 정당의 정치 현실"이라며 "개혁신당이 3당 정치를 이끌 제1의 대안"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개혁신당 광주시당 측은 온·오프라인
'길위에 김대중' 릴레이 응원상영회 (포스터=광주영화영상인연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 역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길위에 김대중' 릴레이 응원 상영회가 2월 1일 오후 7시10분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열린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진모영 감독이 청년 70명에게 무료로 영화 티켓을 제공 영화 상영에 이어 민환기 감독과 관객과의 대화(GV)도 열린다. 제작사인 명필름은 1일 광주를 시작으로 2일에는 서을 인디스페이시스에서 임순례 감독이 마련하는 릴레이 상영회를 열 계획이다. 지난 10일 개봉한 '길위에 김대중'은 누적 관객 1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이용빈 의원 광주 광산구(갑)]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이용빈 의원 광주 광산구(갑)은 30일 국무회의가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해 거부권을 의결한 것과 관련해 “윤석열 정권이 국민의 시대적 요구를 무시하고 끝내 이태원참사특별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했다”며 “(거부권 의결은) 정권 스스로 대한민국이 무정부 상태임을 시인한 것”이라고 거세게 힐난했다. 이 의원은 sns에 “국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정부가 책무를 유기하다 못해 부정한 것이다”며 “반정부ㆍ반국가적ㆍ반헌법적 행위를 대국민 앞에서 선언했다”고 성토했다. 이태원참사특별법은 159명의 국민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부상당한 이태원 참사의 진상을 밝히고, 피해자와 유가족의 권리를 보장하며, 재난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제정된 민생법안이다. 이날 오전 유가족들은 오체투지를 하며 특별법 통과를 호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무회의에서 독소조항을 핑계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통과시켰다. 이 의원은 “국민의 슬픔조차 진정으로 끌어안지 못하고 정쟁 대상으로 치부하려는 윤석열 검사 정권의 소통 불능이야말로 대한민국을 피폐하게 만드는 독소조항이다”이며 “국회의장이
[강기정 광주시장(왼쪽), 홍준표 대구시장(오른쪽)] 광주시와 대구시가 하늘길, 철길에 이어 '미래 산업의 길'을 함께 연다. 각 지역 공항 특별법, 두 지역을 잇는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 통과를 이뤄낸 협력의 다음 단계 진입을 위해 '달빛 산업 동맹'을 맺는다. 31일 광주시에 따르면 다음 달 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 통과 축하 행사가 열린다.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 근거를 담아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특별법의 의미를 알리고 그동안 경과를 보고하는 성격이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해 두 지역 기관장, 국회의원 등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두 시장은 민선 8기 세 번째가 될 달빛 동맹 강화 협약서에도 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두 지역 중간 지점에 공동으로 산단을 조성하거나 특정 첨단 산업 분야를 함께 육성하는 등 협력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대구시는 최근 전북 장수, 경남 함양에 산단을 조성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며 광주시도 적정 지역을 모색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여러 방안과 구상을 양측이 주고받는 단계"라며 "특별법 통과 후 발표한 두 시장의 공동 환영문에 담긴 '달빛 동맹의
[3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넣은 조규성이 포효하고 있다]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클린스만호가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를 승부차기 끝에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3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사우디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조현우(울산)의 선방 쇼로 4-2로 승리해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조별리그에서 졸전 끝에 1승 2무를 거둬 조 2위의 성적으로 16강에 올라 여론의 질타를 받던 클린스만호는 강팀을 상대로 모처럼 극적인 승부를 펼쳐 보여 분위기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은 28일 열린 경기에서 인도네시아를 4-0으로 물리치고 올라온 호주와 내달 3일 0시 30분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한국은 이날 승리로 1996년 아랍에미리트(UAE) 대회부터 8회 연속으로 아시안컵
[전직 대통령 고(故)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가 31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묘지를 참배하고 있다] (사진=윤석형 기자) 전직 대통령 고(故)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가 31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묘지를 참배하고 있다. 전직 대통령 고(故)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가 31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묘지를 참배하고 있다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27)씨가 귀국 사흘 만에 출국금지됐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법무부에 요청해 31일 전씨를 출국금지 조치했다. 경찰은 지난 28일 오전 미국에서 입국한 전씨를 인천국제공항에서 체포해 약 38시간 조사하고 이튿날 오후 늦게 석방했다. 경찰은 전씨가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하고 자진 귀국한 점 등을 고려해 불구속 수사하기로 했으나 수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출국을 막기 위해 이같이 조치했다. 수사팀 관계자는 "모발 검사 등은 기간이 두 달 이상 걸리기 때문에 수사가 길어질 것"이라며 "필요하면 출국금지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윤석형 기자) 출입국관리법에 따르면 법무부 장관은 범죄 수사를 위해 출국이
[출처 : 영암군청] 70년대 말 영암중앙극장이 폐관한 이후 40여년간 영화관이 없었던 영암군에 작은영화관 '영암 기찬시네마'가 21일(수) 개관, 극장 개봉작 '아바타2:물의길', '영웅' 등 최신영화를 시작으로 상영에 들어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가 6억 5천만원 지원하고 영암군이 19억 8천만원을 확보하는 등 총사업비 26억 3천만을 투입해 영암읍 낭주로 135-1(영암읍사무소 앞)에 규모 지상 1층 연면적 1천89㎡, 건축면적 490.46㎡의 규모로 개관하는 '영암 기찬시네마'는 총 93석 2개의 상영관(1관 58석, 2관 35석)으로, 제1관은 2D 및 3D 입체영화 등을 상영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을 갖추었다. 군은 공개모집을 통해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영화관 운영 전문업체인 ㈜성신알앤디(대표 김용희)를 운영자로 선정했으며, 영화 관람료는 일반 7천원, 3D 9천원으로 일반 영화관에 비해 절반 수준의 가격으로 전국 동시 개봉 최신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쁘띠시네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문화누리카드도 사용가능하다.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는 관람객들에 한해 영화관람권을 증정하는 개관이벤트도 진행한다. '영암 기찬시네마'가 개관됨으로써
남양휴톤 빛그린국가산단 최고급 명품아파트 파격분양 전남 함평군 해보면 용산리 일원 남양휴톤 빛그린국가산단 파격분양 [남양휴톤 조감도] 파격적인 분양을 하고있는 남양휴톤 장점은 많다. 남양휴톤 아파트는 어떠한 장점이 있는가 살펴보면 광주광역시 광산구 영광통 사거리에서 22반국도로 진행 호남대를 지나 빛그린국가산단으로 진행 산단 1차 현대완성자동차 공장 직원1100명, 산단 2차 금호타이어 직원2200명, 하청업체5만명, 136만평에 건설 미래첨단형 산업단지 아파트이다. [남양휴톤 조감도] 남양휴톤의 장점 또 있다. 빛그린산단에서 5분거리로용이 퇴근하기 힘든선운지구 기피(영광통굴통과.피곤함) 분양기 2억8천만원 1차 계약금 3천1만원, 10월 설립인가후 3천만원만 불립하면되고 입주시 3천 완불하면 나머지금액은 분양가의 70%정도가 은행대출로 처리 할수 있다. 추후 주변 여건을 보았을때 피 2억정도오름 상승예정(미래가치) 인구증대 우방, 엘리채, 송정모아미래도 모두 큰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남양휴톤 조감도] 제 2순한도로 진곡산단에서 6.5킬로 도로23년완공 빛그린산단6만명 효과로 5분 거리위치 일반분양피 약2억보장 미래가치산단 아파트옆 공동주택건립계획 민간아파
중소상공인뉴스 윤석형 기자 | 최현수 국민의힘 광주광역시 서구 을 라선거구 후보, 서구의원 출마 선언 개소식 후 구민과 소통하는 선거운동 행보 [국민의힘 서구을 예비후보 최현수] 최현수 국민의힘 서구을 라선거구(금호1.2동,상무2동,서창동) 후보는 6일(금) 주기환 국민의힘 광주광역시장 후보, 김현장 국민의힘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하헌식 국민의힘 서구을 당협위원장 외 서구 구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 후 청년당원들과 간담회를 시작으로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진출를 위한 행보에 돌입했다. 최 후보는 ”시.구 의회는 수십년간 특정 정당이 장악하고 있어 민주화의 성지인 광주에서 민주라는 정서는 전혀 느낄 수 없다.“라며 “보수정당의 불모지인 광주에도 국민의힘 유전자를 이식하기 위한 절박한 심정으로 출마했다.”라고 하며 적극적인 응원과 지지를 부탁했다. [좌측-3번째 국민의힘 서구을 예비후보 최현수] 최 후보는 ”서구는 광주 군 공항 문제는 물론 마륵동 탄약고 이전 등 오랜 숙원사업이 산재해 있다“며 ”위대한 서구 구민과 함께하며 광주정신을 계승하고 서구를 광주의 문화와 경제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