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취기 무상 수리 서비스]
전남 나주시는 추석을 맞아 벌초를 계획 중인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예취기 수리 및 안전교육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농기계 임대사업소 전문 인력 8명이 다음 달 6일까지 14차례에 걸쳐 읍면동을 돌며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취기 고장 수리와 함께 자가 정비 방법, 안전 사용 요령 등을 안내한다.
2만원 이하 부품비는 무상으로 지원하고, 이를 초과한 경우도 별도 공임 없이 부품 원가만 받는다.
지난해는 700여대의 예취기를 무상 수리했다.
세부 일정은 나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