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채 나눔 전달식]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피닉스파크골프클럽용품 광주총판 안성남 대표가 26일 광산구청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광주시지체장애인협회광산구지회(회장 남한우)에 파크골프채 5점(5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파크골프채는 파크골프 동호회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광주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광산구지회 회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파크골프채 나눔 전달식]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피닉스파크골프클럽용품 광주총판 안성남 대표가 26일 광산구청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광주시지체장애인협회광산구지회(회장 남한우)에 파크골프채 5점(5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파크골프채는 파크골프 동호회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광주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광산구지회 회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2024 나주 영산강 축제 포스터] 전남 나주시는 오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영산강 정원에서 2024 나주 영산강 축제가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영산강의 새로운 이야기, 지금 다시 시작'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가을철 열리는 마한문화제 등 기존 군소 행사를 통합하고 반려동물 축제 등을 추가해 더 새롭고 흥미로운 축제로 거듭난다. 축제는 영산강을 주제로 한 개막 특별공연과 화려한 불꽃 드론 쇼, 수중 불꽃 쇼, 인기가수 초청 공연 등 역대급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기획하고 있다. 우수한 나주 농특산물을 맛보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나주농업 페스타', 디지털·인터랙티브·멀티미디어 등 도내 대표 우수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남 콘텐츠 페어'가 영산강 정원에서 축제 기간 선보인다. 우리 가족 요리왕 선발대회와 반려동물 행사인 영산강 멍멍 파크 페스티벌, 전국 나주 마라톤대회도 축제 기간 열린다. 영산강 정원과 둔치 체육공원에는 수만평의 코스모스 대향연이 펼쳐져 억새밭 길과 더불어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영산강 저류지 60여만평에 에 조성 중인 영산강 정원은 테마정원, 축제 광장, 영산강 횡단 보행교 등이 들어설 예정
[순천만정원 클럽 페스타] 드럼 연주와 디제잉이 함께 하는 야외 정원 클럽 콘서트가 17일 오후 7시 30분 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린다. 2017년 서울드럼페스티벌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조찬우 드러머와 3명의 디제이가 함께 시원한 드럼 연주와 몸을 들썩이게 하는 디제잉 공연을 펼친다. 공연이 열리는 스페이스 허브의 175m 잔디 활주로와 미스터리 서클로 꾸며진 화훼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야경을 선보인다. 공연에 앞서 순천대학교 댄스·밴드 동아리 학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국가 정원이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정원의 품격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만정원에서는 8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클럽 축제가 열리고 있다.
[고수온피해어가 방문]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은 14일 득량만 해역 고수온 발생으로 인한 넙치(12,000마리) 폐사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성 군수는 양식 어업인을 직접 만나 격려하고 2차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적조 주의보 상향 발표에 따른 적조 발생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을 철저히 실시하도록 당부했다. 올해는 유난히 짧은 장마와 바다수온이 빠르게 오르는 기상변화로 득량만 해역은 7월24일부터 수온 28℃가 넘는 고수온 주의보 발효됐다. 조기출하로 고수온을 피해갈 수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경기불황으로 출하가 늦어져, 성어인(2kg이상) 넙치 12,000마리가 폐사됐다. 피해액은 3억8천만원으로 추산되나, 재해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피해 규모를 다소 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성 군수는 “사료 급이 중단, 액화산소 공급, 산소발생기 가동 등 다양한 방법을 현장에 적용해 고수온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다른 양식어가에게도 관련 내용을 적극 홍보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8월 2일부터 적조가 발생된 관산읍 장환리 바다를 현장 점검하면서, 적조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미세먼지차단숲길] (출처=보성군청) 전남 보성읍 우산교차로에서 장거리교차로까지 2.1km의 미세먼지 숲길에 배롱나무, 해바라기가 활짝 펴 길을 걷는 사람들에게 힐링과 건강을 함께 선사하고 있다. [미세먼지차단숲길] (출처=보성군청) 한편, ‘미세먼지 차단 숲’은 보성군에서 도로 4차선 중 중앙 2차선의 가드레일과 아스콘을 제거하고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숲을 조성했으며 많은 군민들이 이용하는 랜드마크길로 발전했다.
[등교맞이 행사]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여자고등학교 학부모회와 교직원회, 총동창회는 16일 재학생 등교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수업일수 100일이 되는 날을 기념해 ‘우리 만남 100일, 함께 만든 교육과정’을 주제로 운영됐다. 특히 구성원이 함께한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앞으로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등교맞이 행사] (출처=광주시교육청) 행사를 함께 준비한 학부모회, 교직원회, 총동창회는 학생들을 격려하는 문구를 적은 피켓을 들고, 간식과 선물을 나눠주며 희망찬 하루를 응원했다. 이에 학생자치회는 학교 교육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선생님들을 향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피켓을 들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를 외치며 화답했다. 학생자치회장은 “함께 지낸 100일만큼 앞으로도 행복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등교맞이 행사] (출처=광주시교육청) 한금성 교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하고 있다는 점을 상기시키고,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며 “교육공동체가 즐겁게 동행하며 존중받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