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남농협]
농협전남본부는 10일 광주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무안군 몽탄면의 양파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김귀남 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김해종 지부장(농협무안군지부), 김기주 조합장(몽탄농협)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박종탁 지역본부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영농 지원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전남농협]
농협전남본부는 10일 광주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무안군 몽탄면의 양파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김귀남 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김해종 지부장(농협무안군지부), 김기주 조합장(몽탄농협)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박종탁 지역본부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영농 지원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농약빈병 수서 캠페인] (출처=영광군청) 한국농촌지도자영광군연합회는 올해 1월부터 농촌 환경의 오염을 방지하고 지속가능한 농촌을 위해 주변에 방치되어있는 농약빈병·봉지를 수거하여 환경보존 파수꾼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수거활동은 한국농촌지도자전라남도연합회에서 22개시군 연합회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추진한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농촌환경정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영광군도 매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국농촌지도자영광군연합회 10개 읍면 550여명의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본인이 사용한 것뿐만 아니라 주변 농가들을 독려하여 수거활동을 실시한 결과 총 2,938kg을 수거하여 깨끗한 농촌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황봉석 회장은 “연말까지 회원들이 수집한 농약빈병·봉지 더 수거하여 수집 보상비는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으로 기탁하여 좋은 일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참석한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고윤자 소장은 “매년 꾸준히 농약빈병 수거활동에 동참해 주신 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으로 미래농업 환경보호에 앞장서 달라고”을 당부하였다.
[영광군청] 전남 영광군은 군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문해교육사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디지털 문해교육사 양성과정은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전문 강사를 양성하고, 더 나아가 영광 군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10월 23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간씩 진행되며, 총 8회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디지털 강사에 도전하고자 하는 영광 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과정을 이수한 후에는 디지털 문해교육사 1급, 2급 자격증 취득의 기회가 주어진다. 접수는 10월 16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군 인구교육정책과에 현장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인구교육정책과 교육팀(☎350-4705)으로 문의하면 된다.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44호점 현판식] (출처=영광군청) 염산면 소재지에 위치한 서정식당(대표 서영순)이 지난 26일,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44호점”에 가입하였다. 입소문으로 단골들이 많은 서정식당은 총 12가지 맛깔스러운 반찬과 두툼하게 썬 돼지고기 등이 푸짐하게 차려서 나오는 백반 맛집으로서,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매일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서영순 대표는 “나눔은 저희가 받은 사랑을 작게나마 돌려드리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음식도 기부도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실천하며, 더 많은 분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광곳간 관계자는 “우리 이웃을 위한 서영순 대표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도 초심을 잃지 않고 우리 군 복지가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라고 밝혔다.
[상생발전 업무협약식]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수완동 통장단이 27일 수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주 연동 통장협의회와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박병규 광산구청장, 엄보현 수완동장, 원훈철 제주연동장이 참석했다. 박병규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수완동과 제주 연동 통장협의회가 서로 발전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지역 간 상호교류 활성화와 상생 발전의 토대 마련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고향사랑기부제 100구좌(1,000만 원)를 기탁하며 고향 사랑 실천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상생발전 업무협약식] (출처=광주광산구청) 임수정 수완동 통장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연동과 상생 발전을 위한 첫 단추를 끼웠다”라며 “실질적인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똑! 똑! 마을로 찾아가는 간담회] (출처=고흥군청) 전남 고흥군 동일면은 지난 25일 귀농어·귀촌인을 대상으로 마을로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1년에서 5년 이내에 전입한 귀농어·귀촌인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간담회는 귀농어·귀촌인 관련 지원사업 소개, 건의사항과 애로사항 청취, 협의회 구성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똑! 똑! 마을로 찾아가는 간담회] (출처=고흥군청) 간담회 결과 귀농어·귀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이 공유되었으며, 즉시 개선할 사항 등은 해당 부서에 통보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간담회를 찾은 한 귀농인은 “직접 마을을 찾아와서 간담회를 갖는 경우는 처음 경험한다”며 “마을의 불편 사항과 요구사항을 직접 설명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아 동일면장은 “협의회를 구성함으로써 귀농어·귀촌인이 정착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며, 오늘 이 자리가 귀농어·귀촌인들이 원주민과 화합하며 살아가는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똑! 똑! 마을로 찾아가는 간담회] (출처=고흥군청) 한편, 동일면은 2030 고흥군 10만 기반 구축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