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회장이 10일 오후 데일리웨딩컨벤션에서 대회사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상공인뉴스)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기성)은 10일(금)오후 2시부터 7시까지 광주 데일리웨딩컨벤션 3층(비스타홀)에서 '제2회 소상공인의 날 한마당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식전 행사에 이어, 본 행사 사회는 문재홍 아나운서 진행으로, 그동안 코로나 펜데믹에 3고(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신 소상공인들께 위로와 감사의 마음으로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가 행사를 준비했다.
[문재홍 아나운서가 본 행사을 진행하고 있다]
행사 참석에는 김광진 광주문화경제부시장, 지역국회원으로는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경만 국회의원, 조오섭 국회의원, 강은미 국회의원,송갑석국회의원대신 박수미여사,이용빈국회의원대신 사모님,축전으로는 윤영덕국회의원,이형석국회의원,양향자국회의원 보내주었다 5개 구청장으로는 임택동구청장대신 배복환 부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대신김순옥부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 박병규 광산구청장, 참석하였으며, 강수훈시의원,명진시의원 등등 및 김재식동구의장,신종혁남구운영위원장,오광록 서구 기획총무위원장 등등 많은 지역의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상임부회장 최영록)개회선언 시작에 이어 5개구 지회장(서구 장성우, 북구 오선신, 남구 이경수, 동구 장윤환, 광산구 김범주)구 협회기입장 순으로 김상재외식업회장,박홍구떡류협회장,모종식 공인중개사지부장,박현길광주시 숙박업회장단 등등 30여개
업종별회장단 참석하였으며,유관기관으로는 광주경제상생일자리센터 김현성 대표 김귀남 광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한국여성경제인협회이미진회장,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본부 이창호본부장,소상공인진흥공단 호남지역본부 양숙경본부장 등 광주소상공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 행사가 진행됐다.
[최영록 광주소상공인연합회 상임부회장이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이어 광주시장상에는(변해성, 이석우, 박진영 정병수, 정영희)씨가 수상했으며, 북구청장 상에는(김미옥, 신병철), 서구창장(김형자, 김신자), 남구청장(이기원, 김정숙), 동구청장(서형남, 고재복, 김남희), 광산구청장(송호영, 정운찬, 이진환)씨가 받았다.
[광주시장상 수상자 / 좌측 두번째부터=변해성, 이석우, 박진영, 정병수, 정영희]
이기성 광주소상공인연합회 회장 감사패에는 강수훈 광주시의원, 김나윤 시의원, 김재식 동구의장, 오광록 서구의원, 신종혁 남구의원, 김형수 북구의장 이며 표장장에는 김진영 동구청계장, 기맹례, 범수경, 문수덕, 서연의 씨가 받았다.
[광주소상공인 5개구 지회장이 구깃발을 들고 촬영하고 있다]
한편, 초대 가수로는 진주아, 전남도, 홍진주, 이송이, 등 MC 양산박이 출연하여 한층 흥을 돋구며, 이날 축제에 참가한 시민 모두는 끝까지 열정적인 모습으로 참여하며 즐기며 웃음 가득한 화합의 장이었다.
소상공인 노래자랑은 예선 32명이 참가 17명이 본선 진출 최종 수상자는 대상(1명), 금상(1명), 은상(1명), 장령상(1명), 인기상(2명), 총 6명이 수상했으며, 시상에는 대상 대형냉장고, 금상 대형세탁기, 은상 60인치 대형TV , 장려상 믹서기, 인기상 전기압력밥솥 을 수상했다.
또 한, 이날 노래자랑 대상에는 광주 남구에서 미용실을 경영하고 있는 강혜진씨가 수상했다.
[광주 서구청장 시상/ 김형자, 김신자]
축사에서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은 사실 언제 경기가 좋았던 적이있냐고 말하시는 분들이 있다며 안타가운 경제 실정을 얘기하며, 코로나 3년 이후를 지나 이번 경기 또한 어려워진 시기 라며, 서울, 부산, 대전, 대구, 모두 전년 대비 마이너스로 예산을 세울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말했다.
[김광진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이 축사을 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낄 곳에서는 더 아끼지만, 18만 소상공인의 지원사업들은 그대로 줄이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만들어보자는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임대료 지원 사업도 처음으로 시작하였고, 빛고을금융이나, 미소금융도 처음으로 지원 했던 만큼 소상공인을 위한 마음과 지원에 대한 방책을 위해 힘쓰겠다고 하였다.
[이기성 회장상 수상자/ 김재식 동구의장, 오광록 서구의회 의원, 신종혁 남구운영위원장]
이병훈 국회의원은 소상공인을 뵙다보니 반갑기도 하고 대단히 마음이 아프기도 하다며, 우리가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지 않나 하는 책임감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전체적으로 구 도심이 어려울 수 밖에 없는 그런 실정이며, 모두가 전체적으로 코로나 3년을 이야기하는데 그 시기는 정말 어려웠었고, 지금경제는 코로나를 극복하고나서 더 어려울 뿐만 아니라, IMF보다 더 어렵다는 것이 새삼 사람들이 하는 얘기들이라고 말했다.
[이병훈 더불어민주당(광주 동구남구 을)국회의원 축사]
얼마전 통계를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때 대 무역 수지가 우리가 5위 였으나, 윤석열 정부 들어와서 몇위까지 떨어졌는가? 200위까지 떨어다면서 이러하면 대형마트나 온라인 마트 플랫폼 때문에 더 더욱 소상공인이 어려울 수 밖에 없다며, 이럴 때 일수록 재정지출을 확대 해야 한다고 말했다.
건전재정 운운하면서 부자 감세라고 법인세를 감면 해주면서 전체적으로 세수가 부족하고, 그에 어떤곳은 90%를 잘랐으며 민생을 살리자고 말을 하지만 그에 대한 기준도 원칙도 없다며, 우리 민주당은 지역화폐도 확산하고 소상공인을 지키는데 전념 다 할 것이며, 예산 증액을 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고, 결집된 훈련을 통해서 민생을 챙기겠다고 약속 했다.
조오섭 국회의원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 축하인사를 시작으로 소상공인들의 지원금이 "문재인 정부때 6번정도 지원 됐고, 윤석열정부때 한번 정도 지원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정책자금을 지원했는데 정책자금을 환수해야할 시기가 도래했다"라는 이야기를 하였다.
그전에 재난 지원금 1차 2차때 했던 선지금, 후 구상권 청구에 대해 올해 민주당에서 8천만원정도를 환수 하지 않겠다고 결정했으며, 그에 따른 소상지원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한다고 말했다.
[조오섭 더불어민주당(광주북구 갑)국회의원]
또한, 사업중 "전국의387만의 소상공인들에게 소상공인당 약 50만정도 가스료나, 전기료를 지원하자, 지금까지 힘들었던 과정들을 겪어왔던 소상공인이기때문에, 약 1조 8천억원을 이번 예산안 심사에서 반영해서 소상공인들이 조금이라도 가스나, 전기료로 인해 힘들지 않게 하자는 당론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며, 더불어 중산층과 서민들의 정당답게 소상공인들을 위해 열심히 싸워 나가겠다"고말했다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국회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김경만 국회의원은 "18만 소상공인이 웃어야 행복해야 광주 시민이 웃고 행복할 수 있다는 그 말을 위해 일 할 것이며, 예전 국회 들어오기 전, 중소업과 소상공인이 살아야 골목상권이 살고, 대한민국이 경제가 산다는 신념을 위해 일했던 것 만큼, 국회에서 그 신념으로 일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웃는 그날까지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까지 예결 위원회가 진행되고 있는데, 더불어 민주당은 지역사랑 상품권을 반드시, 지역예산 상품만큼은 반드시 살려내겠으며, 일주일 동안 많은 의원들이 그에 대한 지적했고, 바로 어제 우리는 "행안위에서 7천억원의 지역예산을 통과 시켜, 지역신용보증에대한 금융권의 출연을 반드시 함께 할 것 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국회 대정부 질의를 통해서 총리와, "금융위원장에게 소상공인들에게 금융에 대한 접근이 보다 더 용이 할 수 있도록 지역신용보증에 대한 금융권의 출연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 냈으며, 앞으로 이에 발전을 위한 모든 의원들과 함께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기성 회장은 코로나 펜데믹에 3고로 침체했던 지역상권에 이번축제를 계기로 조금이나마 활력이 증진되기를 바라며, 이번축제에 소상공인 여러분이 많이 참여해주셔서 멋진 행사가 됐다고 감사 드린다며 "광주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축제에서처럼 향후에도 소상공인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