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현판]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판로 확대 행사인 '대한민국 소싱위크'에 참여할 중소·벤처기업 1천500여곳을 8∼21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소싱위크는 내달 21∼22일 경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A홀에서 열리며 수출상담회, 구매상담회, 우수제품 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소싱위크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와 기업마당 홈페이지 등에서 볼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현판]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판로 확대 행사인 '대한민국 소싱위크'에 참여할 중소·벤처기업 1천500여곳을 8∼21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소싱위크는 내달 21∼22일 경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A홀에서 열리며 수출상담회, 구매상담회, 우수제품 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소싱위크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와 기업마당 홈페이지 등에서 볼 수 있다.
[제5회 파트너십 매칭데이] (출처=광주시청) 광주시가 광주 이전을 희망하는 창업 초기기업(스타트업)들을 유치하기 위해 분주하다. 광주광역시는 9일 광산구 ‘소셜캠퍼스 온 광주’에서 지역 이전 희망 창업 초기기업(스타트업) 20개사와 오라클벤처투자 등 투자사 3개사, 관계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파트너십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는 11월 2024광주창업페스티벌의 사전 교류행사로 광주시와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가 참가기업을 발굴하고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광주과학기술원 등 지역 창업 관계기관들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인공지능(AI) 중심도시인 광주로 이전을 희망하는 창업 초기기업(스타트업)이 증가하면서 전국을 대표하는 창업지원기관인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가 제안해 마련됐다. 행사는 광주지역 이전을 희망하는 창업 초기기업(스타트업) 20개사와 투자사 간 투자협약 등 긴밀한 교류가 형성될 수 있도록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또 오라클벤처투자, 전남대기술지주회사, 빅뱅엔젤스 등 투자사 3곳이 참여해 지역 창업기업과 1:1 만남의 장을 통해 투자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 형성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9일 쌍암근린공원에서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치매 예방 실천과 치매 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박병규 광산구청장, 시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쌍암근린공원은 수변환경 개선 사업이 완료돼 최근 실개천과 부유 분수 등이 있는 수변 쉼터와 세족장, 휴게 의자 등을 갖춘 맨발 산책로가 조성됐다.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출처=광주광산구청) 박병규 청장과 참석자들은 함께 치매 예방 체조를 하고, 바르게 걷기 교육을 받은 뒤 쌍암공원 일대를 걷는 시간을 가졌다. 치매 바로 알기 OX퀴즈, 기념사진 촬영 등도 진행했다. 광산구보건소는 광산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건강홍보관을 운영해 자살‧우울 예방, 건강생활실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금연, 국가암검진 등 각종 보건사업을 안내했다.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산구 관계자는 “걷기는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운동 중 하나”라며 “많은 시민이 일상에서 걷기운동을 실천하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배추흰나비알 화분 설명]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광역시창의융합교육원(이하 창의융합교육원)이 8일부터 이틀간 본원 생물배양실에서 학교수업자료로 활용되는 배추흰나비 알과 애벌레, 생물 2종을 1차 분양을 한다고 밝혔다. 창의융합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분양은 학교 교육과정 중 사용되는 배추흰나비 알, 배추흰나비 애벌레, 곰팡이, 짚신벌레, 자주달개비, 해캄, 물벼룩, 검정말 8종의 생물학습자료를 공급하는 지원사업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분양 신청을 받아 총 150여개 학교에 분양할 예정이다. 1차 분양은 108개가 넘는 학교에서 신청했으며, 대부분 초등학교 교육과정에서 다뤄지는 배추흰나비 알, 배추흰나비 애벌레를 신청해 학생들이 알이 부화하고 애벌레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 장면] (출처=광주시교육청) 그 외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분양 신청은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탐구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2차 분양은 곰팡이, 짚신벌레, 해캄, 자주달개비, 물벼룩, 검정말을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분양을 받은 한 교사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물학습자료를 분양받아 학생들이 직접 관찰
[성진가족과 세계로 문화여행] (출처=광주시교육청) 성진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 9일 원내 유아의 다문화 감수성을 기르기 위해 유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진가족과 세계로 문화여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진가족과 세계로 문화여행] (출처=광주시교육청) 이번 다문화 체험은 ▲직접 여행짐을 꾸리기 ▲출국 심사 ▲비행기 탑승하여 세계여러나라 VR 시청 ▲중국, 베트남 등으로 여행 ▲제주도 해녀 체험 등으로 놀이 중심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구성됐다. [성진가족과 세계로 문화여행] (출처=광주시교육청)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에 비행기 탑승과 알아보고 싶은 나라의 문화 등 유아가 주도적으로 계획하여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유아들은 다문화 체험을 통해 나와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과 태도를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을 것으로 보인다. [성진가족과 세계로 문화여행] (출처=광주시교육청) 다문화 체험에 참여한 보호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우리가 다른 나라에 가면 외국인이 되듯 다른 문화를 편견 없이 바라보고 존중하는 아이로 자랄 것 같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성진가족과 세계로 문화여행] (출처=광주시교육청) 성진초등학교병설유치원 김희란 원장은 “
[5·18 민주화운동 이야기 온라인 수업]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9일 광주-제주 지역교류학습을 신청한 초등학교 6학년 30학급 대상으로 ‘평화·인권 사람책’ 마지막 수업 ‘5·18 민주화운동 이야기’를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평화·인권 사람책 수업’은 지역교류학습을 희망한 광주와 제주의 결연 학급이 주제별 전문가로부터 온라인에서 함께 모여 받는 수업이다. 지난달 1회차 제주 4·3 이야기를 시작으로 2회차 4·19 혁명 수업을 받고, 마지막 3회차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수업을 진행했다. [5·18 민주화운동 이야기 온라인 수업] (출처=광주시교육청) 평화·인권 수업 5·18민주화운동 이야기에서는 ○X퀴즈를 통해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배경지식을 탐색하고, 영상 자료와 사진 자료를 통해 생생하게 5·18의 역사를 배웠다. 특히 ‘수탉과 독재자’, ‘씩스틴’ 등 그림책을 활용해 학생 수준에 맞는 상호 작용을 유도했다. 또 임을 위한 행진곡 가사 맞추기 등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학생들이 흥미롭게 수업에 참여하도록 구성했다. [5·18 민주화운동 이야기 온라인 수업] (출처=광주시교육청) 이번 수업에 참가한 광주 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