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강순자 대한미용사회광주광역시협의회 회장, 임이엽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장]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이엽)은 7월 14일 사)대한미용사회 광주광역시협의회(회장 강순자) 회의실에서 경제위기로 치닫고 있는 엄중한 시국에 더욱 취약해진 계층의 돌봄을 위한 자원봉사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은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임이엽 센터장과 사)대한미용사회 광주광역시협의회 강순자 회장이 함께 참여하여 자원봉사자의 골목상권살리기 참여와 자원봉사자를 위한 할인가맹점 확대로 자원봉사자 인정과 예우를 통해 사회 곳곳에서 나눔과 참여가 넘쳐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이들 기관은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가입 이외에도 ▲소외계층의 복지증진 및 나눔문화 조성사업추진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자원봉사 정보교류, 프로그램 개발, 공동사업 등을 통한 상호협력 ▲ESG 및 사회공헌관련 단체, 기업봉사단협의체, 네트워크 등 적극적 지원 및 협력체계 구축 ▲기타 이 협약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상호 협력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로 했다.

[좌측부터=국중규 협의회사무국장, 강순자 대한미용사회광주광역시협의회 회장, 임이엽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장, 박순갑 광주광역시 사무처장]

임이엽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경제적으로 더욱 더 힘든 시기를 겪을 수밖에 없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며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과 예우를 위한 할인가맹점 가입에 함께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