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곤 광주도시공사 사장]
8일 오전 광주도시공사와 광주자원봉사센터의 업무협약식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후 ESG기반 사회공헌 및 자원봉사활성화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임이엽 광주지원봉사센터 센터장]
이 날 워크숍에는 중소상공인뉴스 조민국 사회공헌단장과 한국예술종합학교교육원의 서동균 교수가 자리에 참석하였다.
[조민국 중소상공인뉴스 사회공헌단장]
[서동균 한국예술종합학교교육원 교수]
[정민곤 광주도시공사 사장]
8일 오전 광주도시공사와 광주자원봉사센터의 업무협약식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후 ESG기반 사회공헌 및 자원봉사활성화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임이엽 광주지원봉사센터 센터장]
이 날 워크숍에는 중소상공인뉴스 조민국 사회공헌단장과 한국예술종합학교교육원의 서동균 교수가 자리에 참석하였다.
[조민국 중소상공인뉴스 사회공헌단장]
[서동균 한국예술종합학교교육원 교수]
[전남 의(義) 교육 설명회] (출처=전남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은 24일 전남교육청체육교육센터에서 각 학교 사회과‧윤리과‧역사과 교사를 대상으로 ‘전남 의(義) 교육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김남철 전남역사연구소 운영위원장을 초청해 ‘전남 의(義) 교육의 내용과 방향 - 남도의병을 중심으로’란 주제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전남 의(義)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학교 교육의 방향성이 논의됐다. 이어, 각 학교급별 실제 전남 의(義) 교육 실천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에는 ▲ 노안남초등학교 신봉석 교사의 ‘체험중심 의(義)교육’▲ 해남고등학교 박성언 교사의 ‘동아리 활동 중심 의(義)교육’▲ 전남외국어고등학교 김철민 교사의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의병서술 분석’ 등 주제별 우수 사례를 나눴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교사는 “나라가 위기에 빠졌을 때 분연히 일어섰던 전남의 의로운 역사를 미래세대에게 올곧게 가르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교육을 바탕으로, 각 학교에 맞는 역사 수업의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여선 정책국장은 “전남 의(義)교육은 민주‧인권‧평화 교육의 결집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
[담양보건소] 전남 담양군이 내달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3단계)'에서 '관심(1단계)'으로 하향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병원 등에서 유지됐던 마스크 착용은 전면 권고로 전환된다.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단기간 유행이 급증할 수 있는 변이가 확인되지 않는 상황과 코로나19의 치명률, 중증화율이 지속 감소했고 미국과 일본 등 대다수 국가가 비상 대응 체계를 해제한 상황으로 위기 단계를 하향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향 조정에 따라 방역 조치는 일부 의무에서 모두 권고로 바뀐다. 확진자 격리는 5일에서 코로나19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 권고로 완화된다. 의료 지원 체계는 계절독감과 같은 수준의 일반 의료체계 편입을 목표로 한다. 다만 고위험군 중 유증상자에게 검사비를 지원하는 것은 유지하고, 입원 치료비의 경우 건강보험 지원은 유지하지만 국비 지원은 종료된다. 아울러 무상 공급하던 치료제는 의료급여수급권자 등으로 대상을 조정한다. 백신접종은 무료 접종 대상을 전 국민에서 고위험군으로 순차적으로 좁힐 예정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위기 단계가 관심으로 하향되며 코로나19 확진자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 (출처=담양군청) 전남 담양군 금성면은 순창군 금과면과 지역 상생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지리적으로 매우 가까운 인연을 바탕으로 김태중 금성면장과 도광택 금과면장이 적극적으로 추진해 이뤄졌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상호 기부를 진행한 김태중 면장과 금성면 각 팀장들은 금과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서로 간의 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김태중 금성면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 관계를 이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깔끔한 부엌 만들기! 주방조리기구 교체 지원] (출처=담양군청) 전남 담양군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중장년 남성 16명을 대상으로 ‘깔끔한 부엌 만들기! 주방조리기구 교체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쌍교숯불갈비 김창회 대표의 기탁 후원금을 사용해 진행된 이번 사업은 혼자 사는 중장년층 남성들이 상대적으로 관리하기에 취약하고 낡은 주방조리기구를 교체해 건강하고 위생적인 부엌을 만들고자 마련했다. 이날 협의체는 냄비 2종, 도마, 부엌칼 6종, 프라이팬, 커피포트기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대상자는 “덕분에 부엌이 환해진 느낌이 든다”라며 “새로운 조리 기구로 맛있게 밥 먹고 건강하게 살겠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구미형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푸른길 브릿지 임시개통] (출처=광주남구청) 광주 남구는 오는 29일 백운광장 일대 뉴딜사업을 통해 관내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한 푸른길 브릿지 개통식을 갖고 활기찬 백운광장의 새 출발을 알린다. 더불어 구도심 백운광장이 남구 발전의 중심축 역할을 하도록 내년까지 스트리트 푸드존 주변에 대형 공영주차장과 로컬푸드 직매장을 건립, 사람과 문화, 경제까지 아우르는 거점 공간으로 완성할 계획이다. 25일 남구에 따르면 푸른길 브릿지가 오는 29일 오후 3시부터 열린다. 김병내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지방의원, 주민 등 500여명은 이날 행사에 참석, 푸른길 브릿지 개통의 기쁨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푸른길 브릿지 완성은 남구 발전의 한 획을 긋은 역사적 일로 평가된다. 특히 민선 7‧8기 뉴딜사업 추진의 세번째 프로젝트 결과물로, 그동안 백운광장 일대 활성화를 목표로 먼저 문을 열었던 스트리트 푸드존 및 미디어월 조성 사업 성과에 시너지 효과까지 더하는 뉴딜사업의 집대성 성격이어서 더 큰 의미를 담고 있다. 김병내 구청장은 “백운광장 뉴딜사업 추진으로 바랬던 것은 관내 유일 상업지역인 백운광장을 남구 발전의 새 중심축으로 만드는 것이었다”며 “푸른길 브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