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교육] (출처=광주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 제공을 위해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 검사를 매월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 검사는 납품업체를 방문해 시료를 수거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이뤄지며, 수수료는 시청·식약청·보건환경연구원 협력사업으로 무상으로 진행된다. 검사 결과는 전체 학교에 안내하고,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해 식재료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실현하고자 한다. 시교육청은 안전한 급식을 위해 식재료 안전 검사를 꾸준히 강화해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철저한 안전 검사로 4월 실시한 농산물 10개 품목에 대한 방사능 검사, 농산물 15개 품목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특히 올해부터 농·축·수산물 대상 방사능 검사 건수를 작년보다 30건 추가해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농산물 대상 잔류농약검사, 가공식품·농산물 대상 GMO 검사도 실시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식재료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지난
[풍암동 아파트 체육대회]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가정의 달인 5월, 주말 시간을 통해 다채로운 주민참여형 마을 행사를 진행했다. ‘상생마을’ 금호1동은 11일 풍금어린이공원에서 금부·금호·상무·만호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와 마을활동가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생마을 We로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넘치는 끼를 방출한 동아리 장기자랑과 주민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다양한 체험 및 먹거리 부스로 참여한 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금호1동은 지금까지 각각의 학교에서 따로 개최했던 총회와 달리 올해 처음으로 관내 4개 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한자리에 모여 참여하는 학생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다른 학교 학생들과 자유롭게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며 선정한 마을의제를 오는 9월 주민총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상생한마당(금호1동)] (출처=광주서구청) ‘인문마을’ 금호2동은 같은 날 마재근린공원에서 지난해 주민총회 마을의제 실현을 위한 어린이 축제 ‘초록빛 어린이 세상’을 진행했다. 서구문화센터와 공동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는 인문마을의 특성에 맞춰 ‘내가 바라는 우리 마을의 모습’을 주제로 한 어린이 그림그리
[함께서구 맨발로 서구]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맨발걷기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서구는 지난 11일 금당산 맨발로(路) 일대에서 ‘함께서구 맨발로서구’를 주제로 호남권 최초 도심맨발축제를 개최, 이날 하루 2천 여명이 맨발걷기에 동참하며 자연과 하나가 됐다. [함께서구 맨발로 서구] (출처=광주서구청) 이날 특별강사로 축제를 찾은 권택환 대한민국맨발학교 교장(대구교대 교수)은 “서구의 맨발로 조성과 맨발걷기 붐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문화, 새로운 이정표가 되고 있다”고 극찬했다. 이번 축제는 금당산 1~2구간을 비롯해 서구 18개 전체 동에 ‘내곁에 맨발로’를 조성한 것을 기념하고 주민들에게 도심 속 힐링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추진됐다. [함께서구 맨발로 서구] (출처=광주서구청) 축제 참가자들은 맨발걷기를 비롯해 황토체험, 권택환 대한민국맨발학교 교장의 미니강좌와 현장에서 묻고 답하는 즉문즉답, 힐링음악회, 치매예방 인지강화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다. 또한 참가자들은 축제주제곡 ‘맨발의청춘’에 맞춰 건강체조 배우는 시간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는 ‘맨발로 조성’은
[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주민과의 약속을 가장 성실히 실천한 지자체로 꼽히며 ‘2년 연속 최우수 등급(SA)’을 달성하였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는 전국 기초단체장이 내세운 공약이 유권자인 주민의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며 실천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문제점과 대응 방안을 도출하여 매니페스토 운동을 사회에 올바르게 정착시키고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매년 시행하고 있는 평가다. 올해 평가는 민선 8기 2년 차를 맞아 전국 226개 지자체의 ▲공약 이행 완료율 ▲2023년 공약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 공약 이행실적을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점검하여 종합점수 순위에 따라 지자체별 5개 이행 평가 등급(SA․A․B․C․D)이 결정됐다. 북구는 민선 8기 내실 있는 공약 추진을 위해 수립한 실천 계획을 기반으로 추진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공약 사업 이행 동력 기반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였고 주민배심원단 구성을 통해 공약 실천 과정에 주민 참여를 폭넓게 보장해왔다. 또한 ‘민생경제 상생 기금 조성’, ‘상권 르
[박 씨 부부 자택을 방문해 축하] (출처=나주시청) 전라남도 나주시의 한 다둥이 가족에게 7번째 새 생명이 태어나 기쁨을 주고 있다. 10일 나주시에 따르면 송월동에 거주하는 박 씨 부부는 지난 3월 26일 일곱째 남아를 출산, 7남매(4남3녀)를 둔 다복한 가정이 됐다. 작년 5월 빛가람동 서 씨 부부의 여섯째 출산에 이어 원도심 지역에서 일곱째가 태어나면서 지역사회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윤병태 시장은 최근 박 씨 부부 자택을 찾아 꽃다발을 전하며 가족의 건강과 화목을 기원했다. 나주시는 이 가정에 출산장려금 1천만원과, 첫만남 이용권 300만원, 다둥이 육아용품 구입비 50만원, 10만원 상당 신생아 용품 등을 지원했다. 나주농협, 영산포농협, 나주축협, 남양유업, ㈜팔도, ㈜대한식품, 완도물산 등 지역 농협과 기업에서도 물품교환권, 쌀, 한우, 미역, 김, 분유 등 200만원 상당 축하선물을 전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일곱째 아이를 출산한 설 씨는 “출산장려금, 부모급여 등 출생가정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 아이를 양육하는데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자녀를 키우는 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나주시는 민
[제2기 광주자치경찰위원회] (출처=광주시청) 광주자치경찰위원회가 안진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제2기 광주자치경찰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10일 공식 출범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이날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제2기 광주자치경찰위원회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제2기 위원장에는 안진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임명됐다. 안 위원장은 광주시 인권증진시민위원장, 전남대 인권센터장 등을 역임했으며, 법률·행정·인권 분야의 폭넓은 경험을 살려 주민 맞춤형 자치경찰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2기 위원은 광주시의회 추천 양성진 전 광주경찰청 제1부장과 곽민섭 변호사, 국가경찰위원회 추천 심형섭 변호사, 광주시교육감 추천 안병갑 전 목포경찰서장, 위원추천위원회 추천 전준호 전 광주서부경찰서장과 조선희 변호사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은 학계·법조계·전직 경찰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선정했으며, 여성 위원과 인권 전문가를 포함해 구성했다. 제2기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이날 제1차 회의를 열고 전준호 전 광주서부경찰서장을 상임위원으로 선출, 의결했다. 상임위원은 지방공무원 채용 절차를 거쳐 정무직 3급상당 직위로 임용될 예정이다. 위원 임
[마을 간사 양성 교육]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지난 8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광산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마을복지건강계획 수립단을 이끌어 갈 마을 간사 양상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21개 동 주민과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공공시설 및 복지시설을 담은 마을 복지지도를 바탕으로 동네 생활권을 파악하고 주민 의견수렴과 의견 도출 기술 등을 배우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을 간사 양성 교육] (출처=광주광산구청) 한편 광산구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복지 및 건강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복지공동체 구축과 활동을 활성화하는 동 마을복지건강계획 수립 및 실행을 지원하고 있다.
[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원이 주관하는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고령특화 평생교육)’ 공모에 선정됐다.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컨소시엄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대학과의 연계협력을 통해 고령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전문가 양성과정 및 파견사업 ▲시니어케어 매니저 교육과정 ▲치매관리지도사 교육과정 ▲아동노인지도사 양성과정 등 5개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조선이공대학교에서 교육용 키오스크 2대(1500만원 상당)를 지원받고, 보건대학교에서 3개 교육과정을 지원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서구는 디지털 리터러시 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학습자를 평생학습형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자, 장애인 등을 교육하는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양성할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구의 평생교육 특화사업 ‘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 서구’ 운영을 통해 고령자를 포함한 서구민 모두가 배움을 통해 삶이 안정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3월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관 ‘자치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약류 오남용 폐해예방]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난 9일 치평중학교에서 학생 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구는 최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의료용 마약류 처방이 급증하면서 야기되는 오․남용 중독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4월 위촉된 마약류명예지도원과 함께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 특히 서구는 형식적인 캠페인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SNS 포토존과 추억의 뽑기, 전단지 배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학생들의 시선에 맞춘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울러 서구는 올해 마약류 오남용 예방을 위해 보건소 마약류 익명검사, 청소년 대상 예방교육 등 다양한 선제적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향후 학교, 상무지구 유흥가 등 학생과 젊은 층이 밀집된 지역을 대상으로 마약류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마약류 오남용 폐해예방] (출처=광주서구청) 이원구 서구보건소장은 “청소년들이 주로 호기심과 외적인 관심 때문에 처방받는 의료용 마약류가 오남용 부작용이 심각함에도 이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 청소년들이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청소년들에게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류 오남용 부작용 피해
[지역상품권 결제시 페이백 홍보물] (출처=담양군청) 전라남도와 담양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3일부터 공공배달앱 ‘먹깨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모바일 담양사랑상품권을 사용해 ‘먹깨비’ 결제 시 5%의 먹깨비 포인트를 돌려받을 수 있으며, 최대 2,000포인트까지 가능하다. 담양군은 지난 5월 1일부터 제23회 담양 대나무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5월 한 달간 ‘먹깨비’ 특별 쿠폰 발행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 함께 이용하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군 관계자는 “제23회 담양 대나무 축제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에게는 매출의 즐거움을, 군민과 담양을 찾는 관광객에게는 배달비 부담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공 배달앱 ‘먹깨비’ 중개수수료는 1.5%로, 민간 배달앱에서 발생하는 입점비, 광고료가 없어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업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부담을 줄여주는 좋은 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먹깨비 가맹점 신청은 먹깨비 사장님 사이트(https://boss.mukke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