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아이디어 및 실천사진 웹자보]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22일까지 탄소중립 아이디어 및 실천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아이디어 공모전’은 탄소중립 도시 광산 실현을 주제로 △기후변화 대응 정책 △일상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시민인식개선 홍보·교육·캠페인 아이디어 등을 제안받는다. ‘탄소중립 실천사진 공모전’은 △나무 심기 △분리수거 △친환경 제품 사용 등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모습을 촬영하면 된다. 광산구는 시민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참여자에게 소진 시까지 1만 원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아이디어 공모전은 광산구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실천 사진 공모전은 광산구에 주소를 둔 시민이어야 한다. 참여 방법은 22일까지 광산구 누리집(뉴스·소식 > 고시/공고)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hshy1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광산구는 접수된 아이디어들은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결정하고, 기후위기대응 사업으로 검토 및 반영할 계획이다. 공모전 결과는 10월 중 수상자 개별로 통지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기후환경과(062-960-8432)로 문의하면 된다. 광산구
[더불어민주당 박성준(왼쪽부터), 조국혁신당 정춘생, 진보당 윤종오 의원이 3일 오후 국회 의안과에 야5당이 공동발의한 순직해병특검법안을 제출하고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4일 전체회의를 열어 더불어민주당이 지난달 발의한 '순직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채상병특검법)을 상정하고 법안심사소위로 회부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당은 이날 단독으로 전체회의를 소집해 특검법 상정 및 소위 회부를 진행했다. 이에 반발한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민주당 간사인 김승원 의원은 "여당 측에서는 특검법 상정 반대 의견을 피력하면서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하지 않는다면 들어올 이유가 없다며 불참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은 민주당이 특검법을 일방적으로 상정했다며 반발했다. 여당 간사인 유상범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오늘 법사위 회의는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위한 것이었는데 여당의 반대에도 민주당은 1호 안건으로 특검법을 올렸다"고 비판했다. 유 의원은 "이 특검법을 소위에 회부하면 (야5당이) 어제 발의한 특검법을 20일간의 숙려기간 없이 바로 병합해
[성별영향평가 국무총리표창 수상]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전국 자치구 유일하게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4년 성별영향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성별영향평가란 정부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 원인 등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평가해 합리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실질적인 성평등 실현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전국 308개 기관(중앙 48, 광역 17, 기초 226, 교육청17)을 대상으로 △성별평가 실시 정도 △정책개선정도 △성별평가교육 △성별평가 제도화 수준 등 4개 기준으로 이뤄졌다. 광산구는 광주여성가족재단의 광주성별영향평가센터, 광산구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과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해 성별영향평가 내실화에 힘썼다. 유기적인 협력으로 성별영향평가에 관한 교육, 홍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심사 전문성을 높여 실질적인 정책 개선을 유도했다. 또한,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우수사례집을 발간해 동행정복지센터, 부서, 의회, 광산구 누리집 전자e북 등에 게시했다. 이처럼 성별영향평가에서 높은 성과로 전국 자치구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됐다. 박
[물절약 캠페인]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3일 구청 1층 로비에서 수자원 관리 및 물 재이용 인식을 높이기 위한 ‘공공청사 물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직원들 대상으로 출근·점심시간을 활용해 △일상생활 속 물 절약 실천 방안 안내 △홍보자료를 통한 물 재이용 홍보 △물 절약 실천 서약 운동 진행 △양치컵 사용을 통한 물 절약 실천 유도 등 수자원의 효율적 사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캠페인을 마련했다. 공공청사 물 절약 캠페인은 직원 개개인의 물 절약 장려뿐 아니라, 공공청사의 환경보호 모범 사례로써 시민의 물 절약 실천을 기여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청사 내 효율적인 수자원 관리 및 물 사용량 감소에 따른 운영비 절감의 효과까지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물 절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승에서 살아돌아온 자 웹자보]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타악그룹 얼쑤가 중심으로 만든 ‘저승에서 살아온 자’ 공연이 7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저승에서 살아온 자’는 전통 타악, 국악, EDM(Electronic Dance Music, 전자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합작해 저승이란 공간 안에 상상력을 더한 타악 퍼포먼스 극이다. 공연은 망자의 선과 악의 크기를 가늠해 망자들의 윤회와 환생을 결정하는 저승을 주제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짙은 다크서클, 검은 갓 등 저승사자가 인도하는 저승에 불시착한 주인공은 △가족 △택배 △고객 △김명식 등 4가지 키워드로 재판을 받는다. 저승에서 살아온 자는 불완전한 삶에 대한 회의감, 시기를 알 수 없는 두려움 등을 타악 퍼포먼스로 유쾌하고 재밌게 풀어내 삶의 가치와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작품이다. 타악 퍼포먼스극 ‘저승에서 살아온 자’는 ‘2024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후원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으로 마련됐다. 지난 6월 ‘락의로’에 이은 두 번째 작품이다. 공연은 3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다. 공연 예매는 6일까지 광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제1회 광산 워터락 페스티벌]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지난달 31일 첨단지구 상인연합회(이하 상인연합회)와 함께 개최한 ‘제1회 광산 워터락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편히 즐길 수 있도록 민‧관이 협업해 마련한 첫 도심 물 축제가 성공적 첫발을 내디딘 것. 첨단 미관광장(쌍암동 666—11) 주변 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해 이날 오후 2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이어진 행사에는 7,000여 명 이상 많은 시민의 발길이 이어졌다. 축제 내내 DJ DOC 이하늘을 비롯한 유명 뮤지션이 총출동한 EDM(Electronic Dance Music, 전자음악) 공연부터 물총놀이, 거리 춤 공연 등 신나는 프로그램이 펼쳐진 가운데, 어린 자녀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3대 나온 가족부터 청년, 첨단지구 주민 등이 축제장을 찾아 올해의 ‘마지막 여름’을 즐겼다. [제1회 광산 워터락 페스티벌] (출처=광주광산구청) 아이들을 위한 아동 수영장(키즈풀), 벼룩장터, 1,000원에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가맥존’, 첨단1동 상인회 캐릭터 ‘쌍이아미’ 사진관, 지역상인 딜리버리(배달 서비스), 버스킹(거리공연) 등 다양한 볼거
[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23일까지 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시행하고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및 의견접수 대상 토지는 총 990필지로 올해 1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있는 필지다. 대상 토지들의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 부동산정보에서 열람할 수 있다.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23일까지 광산구 누리집 또는 구청 부동산지적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의견제출서를 서식에 따라 작성하고 방문, 우편, 인터넷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31일 결정 및 공시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각종 세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기간 내 확인한 후 이상이 있는 경우 의견을 제출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지적과 지가조사 담당자(062-960-3828, 8241)로 문의하면 된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왼쪽)가 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채상병 특검법,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 등을 논의하는 여야 대표 회담에서 발언을 마친 뒤 손잡고 있다] 국민의힘 한동훈·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일 첫 공식회담을 시작하며 활짝 웃는 얼굴로 손을 맞잡았지만, 이내 '기선 제압'을 위한 압박성 발언을 주고받으면서 회담 내내 팽팽한 긴장감이 자리했다. 당초 110분을 계획한 회담은 이런 분위기 속에서 예정 시간을 훌쩍 넘겨 3시간이 넘는 183분 동안 진행됐다. 애초 의제에는 없었지만, 검찰의 문재인 전 대통령 수사가 대화 주제에 오르면서 날 선 발언도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여야의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로도 꼽히는 두 대표는 회담 도중 40분간 독대한 것으로 알려져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관심이 쏠린다. [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접견실에서 여야 대표 회담을 하고 있다.] ◇ 모두발언 韓 13분·李 19분…사법리스크·채상병특검으로 견제구 이날 회담은 언론에 공개되는 모두발언을 각 7분에서 10분으로 늘리기로 하면서 상대방을 향한 강도 높은 '압박성 발언'
[도농상생 마을장터 웹자보]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첨단1동 주민자치회는 5일 농촌지역 농산물을 홍보하고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도·농 상생마을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농 상생마을장터는 2024 광산형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으로 지역 농가와 연결해 주민에게 신선한 식재료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첨단전환마을네트워크, 첨단종합사회복지관 등과 협업해 페트병 분리배출, 재활용 가방 만들기 등 다양한 탄소중립 체험공간과 중독예방 캠페인 마을 브랜드 홍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했다. 곽상민 주민자치회장은 “도시와 농촌지역의 교류가 활발히 이어져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확산됐으면 좋겠다”며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동네인 만큼 장바구니를 지참해 쓰레기 없는 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년총회 웹자보]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청년의 목소리와 참여로 청년정책을 실현하는 장인 2024 청년총회 ‘응답하라! 광산!’을 9월 6일 오후 5시 쌍암근린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네 번째를 맞는 청년총회는 지역 청년이 주도해 발굴한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육성) △청년 예술동아리 지원사업 △청년 프리랜서(자유 활동가) 교육 및 활성화 △‘청년, 독립은 처음이라’ 등 4건이 의제로 오른다. 총회에선 각 의제에 대한 소개 발표에 이어 순위를 정하는 현장 투표를 진행한다. 사전 선호도조사와 이날 투표 결과를 합산해 우선순위가 결정된 의제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 청년참여형 사업’으로 추진된다. 청년정책 의제 투표와 더불어 청년의 현실적인 고민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청년 고민상담소 ‘무엇이든 물어포차’도 운영한다. 부동산, 취업, 노무 등 각 분야 전문가가 나서 청년이 겪고 있는 문제를 듣고, 심층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Y2K’(Year 2000, 2000년대를 의미) 감성을 녹여내 청년이 기획한 문화행사도 펼쳐진다. 복고풍 포장마차 사진관, ‘Y2K 인생네컷’, 청년 거리 공연, 전문 댄스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