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광주동구청] 광주 동구는 오는 31일까지 ‘집수리‧목공예 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집수리‧목공예 학교’는 동명동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주민 스스로 노후 건축물을 관리하고 개선할 수 있는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해 누구나 쉽게 실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집수리·목공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집수리 학교’와 ‘목공예 학교’ 2개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각 과정당 20명으로 동명동 도시재생 사업지 내 주민을 우선 선발 후 동구 주민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집수리 학교’는 도배·타일·전기 등 집수리 전반에 대한 교육으로 기본 이론부터 시공 실습, 실제 현장 수업까지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 교육으로 구성했다. ‘목공예 학교’는 목공예 기초이론과 장비 사용법, 생활 가구 제작 방법 등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나만의 DIY 목공예 가구 만들기 등 다양한 목재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6월 2일부터 8월 30일까지 주 2회(화·목) 총 12회씩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동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전화(☎062-223-2381)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동
[출처 : 연합뉴스] 아리랑TV는 새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의 정책 방향을 전망하는 5부작 다큐멘터리를 방송한다고 6일 밝혔다. '아리랑 스페셜- 뉴 챌린지스'('New Challenges')는 새 정부의 청사진을 경제, 외교·안보, 민생, 화합, 청년 문제 등 다섯 가지 분야로 나눠 살펴보고 각계 전문가의 목소리를 전한다. 1부 '경제' 편에서는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윤석열 정부가 향후 5년간 펼칠 통상·수출 정책의 올바른 방향성을 살펴본다. 2부 '외교·안보' 편에서는 백승주 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상임자문위원, 김현욱 국립외교원 교수, 중국 전문 애널리스트 로스 핀골드, 일본 게이오대 교수 켄 짐보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미 관계,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3부 '민생' 편에서는 집값 폭등으로 대표되는 국내 부동산 문제, 4부 '화합' 편에서는 제20대 대선을 통해 확연히 드러난 정치 분열, 5부 '청년 정책' 편에서는 군 복무·취업·출산 등 대한민국 청년들이 마주한 현실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9일부터 5일간 매일 오후 8시 방송.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2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시행준비 현황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0만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이해충돌방지법이 오는 19일 본격 시행됨에 따라 사적 이해관계와 관련된 불공정한 직무 수행과 사익 추구 관행이 뿌리 뽑힐 전망이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2일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시행준비 현황을 발표하고 “법 적용 대상 1만 4900여개 공공기관에 법 시행 전까지 제도 운영을 위한 제반 사항이 갖춰지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은 공직자의 이해충돌 상황을 사전에 실효적으로 관리할 장치이자 공직사회의 청렴 수준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킬 매우 중요한 제정법”이라고 강조했다. 국민권익위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후 1년 동안 원활한 법 시행을 위해 다각도의 준비를 해왔다. 지난해 말 시행령을 제정하고 올해 초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지침 표준안, 법령 해석 및 빈발 질의를 담은 업무편람을 각급 기관에 배포했다. 또한 법 제정 직후부터 전국 공공기관 직원 대상 국민권익위의 직접 교육, 공공기관 대상 권역별 설명회 실시
중소상공인뉴스 박진영 기자 | 소상공인 희망리턴패키지 최대 2,000만원까지 가능하다 소상공인 희망리턴패키지는 폐업직전의 소상공인분들을 지원주는 사업이다. 폐업, 재창업 경영개선 및 재취업을 돕는 상품이다. 소상공인 희망리턴패키지 지원대상 및 지원사업으로 지원대상으로는 경영위기에 빠지계신 소상공인이 해당사항이 된다. [소상공인 희망리턴패키지 홍보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경영개선 및 폐업, 취업 또는 재창업을 도와주고 있다. 1. 경영개선 사업화 -경영위기에 놓이신 소상공인이대상. -경영교육 및 경영진단 경영개선 전략 수립뿐 아니라 경영개선 자금 최대 2,000만원을 지원. 2. 재창업 사업화 -폐업하신 소상공인이 대상. -창업교육과 전담 멘토링 등 재창업 자금 최대 2,000만원을 지원. 3. 원스톱 폐업지원 -폐업(예정)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전문가 컨설팅 지원, 전문변호사 법률상담지원, 부채관련 개인파산,개인회생 및 워크아웃지원, 점포철거 및 원상복구 비용 / 최대 250만원 지원 4. 재도전역량강화 -폐업(예정)소상공인이 대상입니다. -취업을위한 교육, 재창업을위한 경영교육 및 기술실습 및 취업활동에 필요한 자금최대100만원 지급
[출처 : 보건복지부] 정부는 코로나19 종식을 기대할 수 있는 집단면역 체계에 도달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3일 “집단면역이 종식을 감안한 전국적인 집단면역체계를 뜻한다면, 그런 상태는 달성하기가 매우 쉽지 않다”고 말했다. 손 반장은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출입기자단의 집단면역 도달 관련 질문에 “코로나19는 앞으로 종식되기보다는 계속적으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체계로 이행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며 이같이 답변했다. 이어 “이제 다수의 많은 분들이 확진되는 큰 대유행을 겪었기 때문에 앞으로 이번과 같이 전면적인 대유행이 다시 발생할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손 반장은 “새로운 변이에 의한 유행이나 겨울철 동절기에 바이러스의 전염이 강해지면서 생기는 유행 등의 가능성이 있는 불확실성 요인이 있다”면서 “이외에도 코로나19가 앞으로 종식되기보다는 소규모의 유행들을 반복하면서 계속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당 부분 코로나19에 감염되었거나 혹은 접종을 통해서 면역을 확보한 분들이 많아짐에 따라 이번처럼 대규모 유행이 벌어질
중소상공인뉴스 박진영 기자 | 광주광역시 10만 소상공인을 위한 초저리 대출 실시 광주광역시 소상공인 주치의센터는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의 문제해결 창구로서 소상공인 지원정책 안내 및 컨설팅을 통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재)광주경제고용진흥원에 설치·운영되고 있다. 업무협약에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주소상공인 주치의센터 운영에 단체 소속 전문가들이 분야별 컨설턴트에 적극 참여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내용이 담겼다. 그동안 광주소상공인 주치의센터는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안내하는 수준으로 운영됐지만,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컨설팅과 정보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협약을 통해 광주소상공인 주치의센터는 전문가 단체와 협업해 소상공인에게 ▲세무, 경영(회계), 노무, 법률, 마케팅 등 전문분야별 컨설팅 ▲창업, 위기업소 등에 대해 경영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을 제공한다.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이기성 회장)은 광주광역시 10만 소상공인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통해 "초 저리" 0.6% 변동금
[출처:광주서구청]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지난 8일 세계로봇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 관내 광덕고등학교 소프트웨어 동아리 “오소프” 학생들을 찾아 격려했다. 광덕고는 2020년부터 서구로부터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받아 로봇공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로봇 제작 교실을 운영해오고 있다. 그동안 코리아 로봇챔피언십 대회에 꾸준히 출전하여, 지난 2월에는 전국 29개 참가팀 가운데 종합 3위에 오르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그 기세를 몰아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 로봇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다. 세계 로봇대회는 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회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이며, 광주지역 일반계 고등학교로는 광덕고가 최초로 출전한다. 서구는 매년 교육경비 보조사업을 통해 ▲4차산업 활용 프로그램 ▲학교별 특성화 교육 ▲학생 동아리 활동지원 ▲문․예․체 프로그램 분야의 교육활동을 지원하여 창의적 교육환경 조성 및 공교육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펼치고 미래인재로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학교 교육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
[출처 :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지방농촌진흥기관과 함께 22일부터 28일까지 ‘농업분야 기후변화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기후변화 주간은 농업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자발적인 실천운동 분위기를 조성하고 교육‧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추진된다. 특히 ‘탄소중립 주간’의 하나로 관내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본부 등 농업인학습단체별로 온실가스 감축의 책임감과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 결의 공동선언을 한다. 또 온실가스 감축기술의 지속적 실천을 위해 논물관리 및 경운관리기술, 직파재배, 농경지 토양검정을 통한 비료사용, 완효성비료 사용 등 주요 감축기술에 대해서도 소개할 계획이다. 더불어 기간 중에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되는 농업인대학 등 교육과정별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기술소개와 다양한 의견도 공유할 예정이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며 “향후 온실가스 감축기술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농업인 대상으로 기술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숙박할인권을 발급한다고 4일 밝혔다. 문체부는 온라인 여행사 총 49곳을 통해 국내 숙박시설을 예약할 때 2만∼3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할인권은 다음 달 8일까지 1인당 1회 선착순으로 발급하고, 유효기간(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안에 사용(숙박 예약)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한다. 미사용자의 경우에는 다음날 오전 10시부터 남은 숙박 할인권을 재발급받을 수 있다. 예약할 수 있는 숙박 기간은 오는 6월 6일까지다. 숙박비 7만 원 이하일 경우에는 2만 원 할인권, 숙박비 7만 원 초과 때에는 3만 원 할인권을 사용할 수 있다. 할인이 적용되는 시설은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농어촌민박, 모텔 등 국내 숙박시설이다. 미등록 숙박시설과 대실에는 할인권을 사용할 수 없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에도 숙박 할인권과 연계해 친환경 여행문화를 확산하고, 장애인 고객을 위한 전화 상담실(콜센터)과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장애인 전담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여행사 판촉 지원을 위한 중소전문관(13개사)도 운영할 계획
[수산계 고교 실습 현장] (사진:해양수산부) 정부가 청년 어선원 육성을 위해 수산계 고교 활성화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어선원의 고령화 및 감소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수산계 고교 활성화 등 ‘청년 어선원 육성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근해어업과 원양어업에 종사하는 우리 어선원 수가 감소하고 있고, 선장과 기관장을 비롯한 해기사의 평균 연령도 60세가 넘어가는 등 어선원 감소 추세와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해수부는 오는 2030년까지 매년 청년 어선해기사 150명을 확충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처음 ‘청년 어선원 육성방안’을 수립했다. 먼저, 어선 분야 해기사 공급의 약 70%를 차지하는 수산계 고교 활성화를 도모한다. 정부, 수산업계, 선원노조가 함께 장학사업,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승선체험 등 신입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또 직업경로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실습장비를 현대화하는 등 재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취업연계프로그램과 취업준비금, 장기승선장려금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졸업 후의 진로까지 보장한다. 선원전문교육기관인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의 수산계 고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