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 (출처=보성군청) 전남 보성군은 12일 녹차골보성향토시장에서 전통시장의 가치를 홍보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철우 보성군수를 비롯한 보성군의회 의원, 관내 기관·단체와 공직자 200여 명이 함께 각자 필요한 제수용품과 각종 특산물을 구매하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최근 대규모 점포 이용과 인터넷 발달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매출 기여는 물론 상인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듣는 소통의 장이 마련돼 상인과 지역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 (출처=보성군청) 특히, 남사랑봉사단, 보성군새마을회, 군민문화운동 주관으로 준비한 생수, 녹차 등 1,000여 개를 시장 곳곳을 다니며 상인들과 시장 방문객들에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이번 장보기 행사는 전통시장의 정겨운 인심을 느끼고, 우리 지역에서 생산해 판매하는 우수 농특산품들을 알리는 중요한 기회”라며, “많은 분께서 명절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전통시장을 방문해 다양한
[밑반찬 나눔 활동] (출처=보성군청) 전남 보성군은 지난 9일 미력면 여성자원봉사회(회장 백형숙)와 미력면 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정동수, 문금래)가 홀로 계신 어르신 및 취약계층 등 80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두 단체는 서로 합심해 정성껏 만든 열무김치, 장조림 등 밑반찬을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사랑의 밑반찬 나눔’ ‘제철 반찬! 건강 먹거리 지원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스스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에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활동이다. 미력면 여성자원봉사회 백형숙 회장은“추석 명절을 맞이해 반찬 준비가 어려운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반찬을 전달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먼저 살피고 찾아가는 복지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밑반찬 나눔 활동] (출처=보성군청) 정동수 미력면장은 “밑반찬 나눔 봉사에 참여한 미력면 여성자원봉사회 회원 및 희망드림협의체 위원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면서 “복지사각지대 없는 미력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꼼꼼히 살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마음 한 끼, 나눔 두 끼! 내 이웃 영양 만점 반찬 나눔 행사] (출처=보성군청) 전남 보성군은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회천면 희망드림협의체가 회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마음 한 끼, 나눔 두 끼! 내 이웃 영양 만점 반찬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천면 희망드림협의체와 회천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열무김치 등 3종의 밑반찬을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등 50여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회천면 희망드림협의체 김용섭 회장은“영양 가득한 반찬이 관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게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선종배 회천면장은“바쁘신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희망드림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회천면 희망드림협의체’는 위원 1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밑반찬 나눔뿐만 아니라 복지 취약계층 두유 전달, 연말 목욕 봉사 활동 등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맞춤형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출처=보성군청) 전남 보성군은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음식점과 집단급식소 20개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에 위치한 꼬막 전문 음식점을 중점적으로 진행했으며, 식품 위생 담당 공무원, 소비자 식품 위생 감시원으로 구성된 컨설팅단이 업소를 직접 방문해 현장에 맞는 보완책을 제시했다. 주요 컨설팅은 ▲식품 검수 및 보관, ▲식재료 전처리, ▲조리 공정 및 시설 청결 여부, ▲법적 서류 비치 및 개인위생, ▲조리 기구 세척 및 관리 등이다. 컨설팅단은 대상 음식점에 어패류와 관련된 식중독 위험성을 강조했으며 식품 안전을 위한 사전 예방 조치를 강화했다. 컨설팅 결과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 및 향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위생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노정이 문화관광과장은 “음식물이 상하기 쉬운 여름철에는 조리와 보관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식중독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군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3년 제16회 복성현 축제] (출처=보성군청) 전남 보성군은 오는 20일 겸백면 가람뜰에서 '복성현에서 꽃피우는 보성 이야기'라는 부제로 ‘제17회 복성현 한마음 대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복성현 한마음 대축제’는 고려시대부터 1000년 동안 이어온 복성현의 유구한 전통을 계승하고, 겸백면·율어면·복내면·문덕면 북부 4개 면민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시작된 축제다. 특히, 복성현은 고려 태조 때부터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다례와 차 문화, 불교 유적 등을 자랑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이러한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 체육 행사, 문화 공연, 특산물 전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는 식전행사를 비롯한 라인댄스 공연, 길쌈놀이, 보성군립국악단의 전통 공연으로 본격적인 행사의 시작을 알린다. 이후 북부 4개 면의 명예를 드높인 공로자를 선정해 ‘복성현의 상’ 시상이 이뤄진다. 오후에는 지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윷놀이 등 4종의 민속놀이와 면민 노래자랑이 겸백면 가람뜰과 게이트볼장에서 펼쳐진다.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할 축하공연에는 초청 가수들의 흥겨운 무대와 함께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
[민주당 문금주, 농민단체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문금주(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국회의원은 11일 농산물 절도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검거 활동을 촉구했다. 문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농산물 절도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지만, 농촌 지역에는 CCTV 등 범죄 현장을 포착할 만한 수단이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아 검거율이 저조하다"고 지적했다. 문 의원이 경찰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2천665건, 연평균 533건의 농산물 절도사건이 발생했으며 검거율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43%에 그쳤다. 같은 기간 전남에서는 307건이 발생, 피해액은 39억원에 달했다. 문 의원은 "농촌 지역 안정을 책임져야 할 농림축산식품부는 경찰 등 관계 기관과 협업 시스템을 구축해 농산물 절도를 예방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마을에서 낯선 차량을 발견하면 특징이나 번호를 기록해뒀다가 경찰에 제보하고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에는 가까운 지구대나 파출소에 '빈집 사전 예약 순찰제', '탄력 순찰'을 요청해 오랜 시간 공들여 키운 농산물들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추석 맞이 다과 나눔] (출처=보성군청) 전남 보성군은 지난 9일, 율어면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영희)가‘추석 맞이 다과 나눔’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율어면여성자원봉사회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단호박 식혜를 직접 만들어 떡과 함께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 계층 60가구에 전달했다. 율어면여성자원봉사회 김영희 회장은 “명절을 맞아 더 외로움을 느끼는 이웃들에게 함께하는 마음과 지역사회의 관심을 전달하고 싶었다.”며“소소한 나눔으로 즐거운 추석을 맞이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율어면여성자원봉사회는 회원 3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밑반찬 나눔, 경로당 부식 지원, 홀로 사는 노인 안부 살피기 등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정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마을공동체 입문학교 수료식] (출처=보성군청) 전남 보성군은 보성군 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2024년 마을공동체 입문학교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문학교 과정은 마을공동체의 활성화와 주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8월 29일, 9월 3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됐다. 마을공동체 입문학교에서 주민들은 마을 활동에 관한 다양한 사례발표를 통해 마을공동체 활동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이해와 함께 마을 활성화의 실제 사례를 수강했다. [마을공동체 입문학교 수료식] (출처=보성군청) 특히, 이번 입문학교 과정에서 실제 주민들이 마을 문제 해결과 마을 자원 활용을 위한 사업계획서를 직접 작성하는 교육을 진행해‘2025년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성공적인 마을 활동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했다. 교육 수료식에서 신규 마을공동체 9개소 16명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앞으로 보성군 마을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살기 좋은 마을과 지속 가능한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보성군과 보성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마을활동가들과 함께 새로 발굴된 공동체의 사업계획서 컨설팅, 마을 자원조사 등의 사후관리를 지속하여 주민 스스로가 역량을 강화하고 자립적으로 성장해
[보성군청] 전남 보성군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은 본청 8개 반 75명, 12개 읍면 60명, 14개 시설 227명 등 총 362명이 편성됐다. 근무자는 교통‧물가‧연료공급, 가축방역, 생활 쓰레기‧상하수도, 보건, 재해‧재난‧안전, 산불 등 8개 분야를 관리하며, 상황실 비상근무 체계와 시설 관리를 유지한다. 특히, 귀성객들의 고향 방문에 불편이 없도록 생활민원을 꼼꼼히 챙기는 것은 물론 보건소, 보건진료소, 종합병원 등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하고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및 보성사랑상품권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관내에서 생산되는 우리 농특산물 사주기 및 팔아주기 운동을 위해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보성몰 할인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많은 귀성객과 관광객 방문이 예상돼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종합상황실 운영과 시설 운영에 집중하겠다.”면서, “추
[BS청춘마켓] (출처=보성군청) 전남 보성군은 오는 12일 오전 9시 녹차골보성향토시장 무대에서 BS청춘마켓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녹차골보성향토시장에 있는 BS청춘마켓은, 2021년 「전남인구, 새로운 희망찾기 프로젝트」공모사업에 선정돼 청년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청년 창업 공간으로 조성했다. BS청춘마켓은 청년 창업 공간, 공유오피스 및 휴게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청년 창업 공간에는 기존 녹차골보성향토시장에 부족한 아이템 위주로 ▲천연비누 ▲핸드메이드 소품 ▲천연원석 액세서리 ▲목공 소품 공방 ▲네일숍 ▲녹차 부각 판매장 ▲애견용품 판매장으로 총 7개 점포가 입점했다. 이날 개장식은 추석 대목 장날에 맞춰 개최되며 식전 공연, 환영사, 입점 업체 소개, 테이프 커팅, BS청춘마켓 장보기, 식후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외에도 개장 기념 9월 한 달간 일부 품목 최대 20% 할인 또는 상품 증정 이벤트를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허호행 인구정책과장은 “추석 대목 장날에 개장식을 준비했으니, 장보기를 하시면서 BS청춘마켓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청년들의 톡톡 튀는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