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편한 운동교실] (출처=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11일 오전 서구체력인증센터에서 관내 임신부를 대상으로 올바른 산전·산후 건강증진 도모를 위한 ‘맘편한 운동교실’을 열고, 올바른 호흡법과 출산에 도움이 되는 코어운동 등 산전 필라테스를 진행했다. [맘편한 운동교실] (출처=광주서구청)
[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 및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소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서구는 업소당 최대 100만원 내에서 연 5회 음식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바퀴벌레 등의 해충 방역 및 화장실, 창고 등 주변 환경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영업신고 후 6개월 이상 운영 중인 식사류 취급 일반음식점이며 서구 관내 면적 100㎡ 이하 소규모 음식점과 서구 위생사업 참여업소를 우대해 선정한다. 단 신청일 기준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 받은 업소는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서구청 누리집에서 공고문 확인 후 구비서류를 준비해 서구보건소 보건위생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www321@korea.kr)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선정 음식점은 위생소독 후 위생소독필증 비치 및 자율위생 점검표를 작성을 필수로 이행해야 한다. 이상용 보건위생과장은 “상대적으로 위생이 취약한 소규모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등을 위한 위생 소독을 지원해 청결한 외식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구스타트업센터_입주기업모집_포스터]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서구스타트업센터 제4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서구스타트업센터(서구 상무대로 1123)는 창업가 지원을 위해 공유사무실을 조성했으며 올해 독립사무실 4실(기업당 4인 내외), 공유사무실 6석(기업당 2인 이하) 총 10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입주기간은 올해 5월 2일부터 내년 5월 1일까지로 서구는 ▲최대 2년 무상 임차(독립사무실) ▲창작 스튜디오 등 창업지원 시설 우선 이용 ▲상시 창업 상담 ▲분야별 전문가 창업 멘토링 지원 ▲수요 맞춤형 창업 교육 ▲IR(외부 투자) 연계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입주기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광주광역시 거주 예비창업자 및 7년 미만 기 창업자로 공고일 기준19~39세 및 서구민을 우대하며 선정 후 스타트업센터로 사업자등록을 완료하고 계약기간 내 창업 유지가 가능해야 한다.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입주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구비해 이메일(masterkey@korea.kr)로 제출하면 되고 기타 문의는 스타트업센터(062-350-4947)로 하면 된다. 한미 일자리청년지원과장은 “서구스타트업센터는 창업가들이 장소에 구애받지
[취업지도교육]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개최한 ‘청년 잡 페스티벌(JOB FESTIVAL)’에서 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서구는 ‘잡카페 청춘발산공작소’ 개소 6주년을 맞아 지난달 26~28일 동안 3가지 구직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9일 현재 8명이 취업한 것으로 확인됐다. 청년 잡 페스티벌은‘생성형 AI(ChatGPT)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하기’를 주제로 활용도 높은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AI활용법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에 대한 특강과 함께 취업박람회 ‘내일을 잡(JOB)아라’를 개최해 광주 지역 7개 기업이 현장 채용에 나섰다. 이날 61명의 청년들이 면접에 응시해 8명의 구직자가 즉시 채용됐다. 면접에 나선 기업 관계자는 “취업박람회를 통해 좋은 인재를 찾을 수 있어서 회사 구인에 큰 도움이 됐다”며“이런 행사를 자주 진행해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좋은 채용이 계속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행사성보다 실제 채용에 중점을 둔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취업자 및 미취업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기업과의 소통 네트워크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
[골목식당 위생컨설팅 사진]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우리동네 골목길 소규모 음식점, 반찬가게 등에 대한 위생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위생컨설팅은 면적 150㎡이하 소규모 일반음식점과 반찬가게, 방앗간 등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15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주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3월 18일부터 4월 5일까지 추진됐다. 위생컨설팅의 주요 내용은 업종별 점검표에 의한 ▲개인 위생관리 준수사항 ▲음식물 재사용 여부 ▲식품 보관 기준 ▲영업장 청결관리 ▲식품 표시사항 등 중점 관리사항에 대한 준수 여부 등이며 서구는 확인 후 개선사항에 대해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서구는 전문적인 컨설팅 관리체계를 위해 담당 공무원과 사전 직무교육을 받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권역별 전담 컨설턴트로 지정해 전 업소를 대상으로 지난달 1차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위생관리 수준이 미흡한 업소에 대해 순차적으로 하반기 2차, 3차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용 보건위생과장은 “주민과 밀접한 곳에 있는 골목식당의 위생수준을 향상시켜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골목경제 활성화는 물론 수준 높은 음식문화 토대를 다지겠다”고 말
[뷰박스 체험 사진]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감염병 예방의 기본이 되는 올바른 손씻기 습관 형성을 위해 손씻기 교구인‘손씻기 뷰박스(손세정 검안기) 대여사업’을 실시한다. 뷰박스란 형광물질인 로션을 손에 바르고 씻은 뒤 세균이 얼마나 제거됐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체험교구로 올바른 손씻기 습관 교육에 효과적이다. 대여신청은 전화 상담(062-350-4700) 후 서구보건소 감염병관리과로 방문 수령하면 되고, 뷰박스는 최대 7일간 대여 가능하다. 아울러 서구는 12월까지 매월 2~4회 관내 경로당, 노인요양시설, 유치원, 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에 찾아가는 손씻기 체험도 실시한다. 또한 최근 구성된 예감(예방하자! 감염병)서포터즈와 함께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손씻기 교육 및 캠페인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박해정 감염병관리과장은 “올바른 손 씻기는 날로 다양해지는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이다”며 “뷰박스 활용 교육을 통해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주민 주도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서구는 여성가족친화마을 공모를 통해 ▲서창맘(미싱 활용 및 농산물 활용 먹거리 수업) ▲줌마리봉스(돌봄, 명상·평화춤을 통한 여성 역량강화) ▲꿈꾸는터전 작은도서관(파파보이스 운영) ▲화이커(남성양육자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등 지원단체 7곳을 선정하고 공모사업 심사위원회 등 심사를 거쳐 총 30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마을단위의 돌봄기반 조성 및 여성 취업 역량강화·창업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서구는 지역공동체 안에서 아빠가 자녀의 돌봄을 함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남성양육자 돌봄 수행 공동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구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공모사업 참여 희망 단체를 대상으로 전담 컨설턴트를 배치해 여성친화도시 조성목표에 부합하는 사업방향 등에 대한 사전 컨설팅도 진행했다. 심효정 양성평등과장은 “각 공동체에서 서구의 특색을 살린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다함께 만들고 누리는 서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소상공인 희망길라잡이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서구에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 중 필수교육인‘희망길라잡이 클래스’를 1회 이상 수강한 자로 5월 4일까지 접수 받는다. ‘희망길라잡이 클래스’는 오는 16일부터 5월 4일까지 매주 화·목·토요일 오후 2시 30분, 화·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서구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에서 15회차로 진행되는 기본 소양교육이다. 서구는 희망길라잡이 클래스 운영 및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후 점포경영개선 필요성 등을 심사해 시설개선 75개소, 홍보․마케팅 50개소 총 125개 업체에 시설개선비 최대 200만원 및 홍보·마케팅비 최대 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및 지원을 희망하는 서구 관내 소상공인은 서구청 누리집을 참고해 서구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062-601-0375)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정소현 경제과장은 “올해는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사업 신청 자격요건에 교육이수가 필수가 되도록 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근본적인 매출액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598개
[고령자스마트케어 서비스 구축사업 중간보고회]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추진하는‘고령자 스마트케어 서비스 구축사업’중간보고회를 지난 3일 개최했다. 서구는 보건복지부 ‘고령자 스마트케어 서비스 구축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고도화된 ICT 기기를 활용해 취약노인을 위한 응급상황 대처, 의료 및 건강관리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스마트 선도모델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플랫폼 시범 운영을 앞두고 열린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고령자 스마트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구축 ▲라이프로그 수집‧분석을 위한 고도화된 ICT 기기 도입 ▲스마트케어 전달체계구축 ▲스마트돌봄 선도모델 생성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에 관한 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고령자와 보호자들이 스마트케어서비스 플랫폼 앱을 통해 손쉽게 재택의료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고, 케어기버(Care Giver)들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과 실시간 위기상황 모니터링을 위한 통합관제시스템이 구축됐다. 또한 서구는 ICT기기와 돌봄사업을 연계한 스마트돌봄 경험을 보유한 전국 유일 지자체로서 한층 더 고도화된 ICT 기기인 밀센서와, 스마트링을 도입하고 고령자의 생활환경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설명회]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따뜻한 서구 마을생태계 구축’을 위한 2024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서구는 지난 2월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 후 공모사업 접수와 함께 사업계획 작성법 등 교육·컨설팅을 마련했으며 마을공동체위원회 등 심사절차를 거쳐 최종 90개 단체에 보조금 3억2000여 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마을공동체(자유) ▲아파트공동체(자유) ▲기획공모(협력사업, 기후위기대응, 서로이음 리빙랩, 소통방)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됐으며 서구는 관내 주민모임 또는 단체에 각 200만~1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단체는 신규 공동체 비율이 49%로 주민자치의 다양성이 반영됐으며 생활밀착형 사업, 공동체간 협력사업 등에 주민들의 관심이 높았다. 특히 ▲대규모 원룸촌 주변 환경정비와 안심귀가, 집수리 공구대여, 고독사 예방지원 등 마을관리사무소(상무1동, 금호2동) ▲나눔·돌봄·기부 등 천사들의 하모니(금호1동 등 4개동) ▲임진왜란 회재 박광옥 선생의 나눔정신을 계승하는 시민 오블리주(풍암동 등 5개동) ▲페트병 뚜껑을 활용한 마을 벽화사업(치평동 등 4개동) 등 이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