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이기성 광주광역시소상공인 연합회장에게 최우수 지회상을 시상하였다]
소상공인연합회(중앙)가 주관하는 '2024년 소상공인연합회 역량 강화 지역 연합회 워크숍"에서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기성)가 대한민국 소상공인연합회 중 최우수 지회로 선정되었다.
[활동보고 중인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회장]
전국 740만 소상공인들을 대표하는 16개 광역지회와 232개 시군구 지부 중에 최우수 지회로 선정됨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매우 뜻깊고 자부심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9월 27~28일 (2일간) 곤지암리조트(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새롭게 선출된 송치영 연합회장은 첫 번째 공식 행사로 최우수 지회 수상이 새로운 중앙 집행부에 각인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우수 지회 표창장]
이번 워크숍에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이기성 회장과 김형 사무국장, 광주광역시 5개 지부(동구 이예순 회장, 서구 장성우 회장, 남구 이경수 회장, 북구 오선신 회장, 광산구 오방용 회장) 들과 시 임원진(신병철 부회장, 이명오 이사, 김미경 이사, 최명균 이사) 총 11명이 참석하였고 타 지역에 비해 간출한 인원으로 수상한 표창이라 그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다.
[오른쪽부터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회장과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5개 지부 회장단]
이기성 연합회장은 이번에 수상한 전국 최우수 지회 수상 소감에서 "오늘 받은 최우수 지회상은 개인이 아닌 광주광역시 18만 지역 소상공인분과, 광주광역시 5개 지부, 지역 업종별 단체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으로 가능했다"라며 모든 공을 지역 관련 단체들에게 돌렸다.
[(왼쪽에서 5번째) 송치영 연합회장과 기념촬영 중인 (왼쪽에서 4번째)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회장과 5개지부장 및 임원들]
이기성 연합회장은 개인차량을 이용하여 참석해 준 5개 지부 회장님들과 시연합회 임원진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최우수 지회 선정됨에 그 무게감을 느끼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마중물 역할을 더욱 성실히 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