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8 (금)

  • 흐림동두천 14.5℃
  • 흐림강릉 15.0℃
  • 흐림서울 18.1℃
  • 구름많음대전 17.6℃
  • 구름많음대구 17.7℃
  • 구름많음울산 18.9℃
  • 구름많음광주 18.1℃
  • 구름많음부산 20.6℃
  • 구름많음고창 17.0℃
  • 구름많음제주 23.3℃
  • 흐림강화 17.3℃
  • 구름많음보은 15.0℃
  • 구름많음금산 14.2℃
  • 흐림강진군 20.8℃
  • 흐림경주시 17.5℃
  • 흐림거제 20.8℃
기상청 제공

스포츠

주요기사



한국 U-19 축구, 레바논 꺾고 아시안컵 예선 4전 전승

홍석현·이창우 연속 골…내년 2월 U-20 아시안컵 본선 출전

[U-19 축구대표팀]

 

한국 19세 이하(U-19) 남자 축구대표팀이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예선을 4전 전승으로 마무리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29일(현지시간) 쿠웨이트의 압둘라 알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AFC U-20 아시안컵 예선 조별리그 C조 4차전에서 레바논을 2-1로 꺾었다.

 

한국은 쿠웨이트(3-0 승), 북마리아나 제도(10-0 승), 아랍에미리트(3-1 승)에 이어 레바논까지 제압하며 C조 4연승을 거뒀다.

 

한국은 조 1위 자격으로 내년 2월 중국에서 열리는 2025 AFC U-20 아시안컵 본선에 나선다.

 

16개 팀이 참가하는 U-20 아시안컵 본선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본선 진출권이 걸린 대회로, 1∼4위 팀에 U-20 월드컵행 티켓이 주어진다.

 

한국은 이날 레바논을 상대로 전반 15분 홍석현(한남대)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전반 23분에는 이창우(보인고)의 결승 골이 터졌다.

 

경기 종료 직전 상대에 한 골을 내준 한국은 2-1로 경기를 매조졌다.

배너
배너

최신기사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