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환경지킴이 프로그램] (출처=광주서구자원봉사센터)
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상일)는 1일부터 21일까지 열린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서구 지역아동센터 7곳의 126명 아동·청소년과 함께 자원봉사로 환경을 지키는‘서구 환경지킴이’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서구 환경지킴이 프로그램] (출처=광주서구자원봉사센터)
‘환경지킴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로 웨이스트 및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하여 일상에서 실천 가능하도록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관련 자원봉사 활동(캠페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 지킴이로서 성장시켰다.
[서구 환경지킴이 프로그램] (출처=광주서구자원봉사센터)
참여 지역아동센터(열린, 성균관, 동그라미, 보물섬, 우성, 샘솟는, 화정)는 현재 서구 자원봉사센터 ‘우유팩 자원순환’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어, 교육에서 실천까지 이루어져 아동·청소년들에게도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서구 환경지킴이 프로그램] (출처=광주서구자원봉사센터)
담당자는 활동 결과물을 SNS 및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등에 게시함으로써 시민도 함께 참여하는 환경보호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하며,
[서구 환경지킴이 프로그램] (출처=광주서구자원봉사센터)
서구자원봉사센터 최상일 이사장은“서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환경교육을 통해 미래세대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온기 가득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구 환경지킴이 프로그램] (출처=광주서구자원봉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