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빛마루시니어센터 복달임 행사] (출처=광주서구청)
김이강 서구청장은 말복인 14일 오전 서빛마루시니어센터에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배식봉사를 하고 무더위 건강유의를 당부했다.
[서빛마루시니어센터 복달임 행사] (출처=광주서구청)
[서빛마루시니어센터 복달임 행사] (출처=광주서구청)
김이강 서구청장은 말복인 14일 오전 서빛마루시니어센터에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배식봉사를 하고 무더위 건강유의를 당부했다.
[서빛마루시니어센터 복달임 행사] (출처=광주서구청)
[중점관리지역 준공 사진] (출처=나주시청) 전남 나주시 남평읍이 고질적인 여름철 침수피해에서 벗어나게 됐다. 나주시는 남평읍 하수도중점관리지역의 도시침수대응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도시 침수 문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예방하기 위한 종합적인 하수도 정비사업이다. 집중호우나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최소화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뒀다. 남평지역은 지난 2004년부터 2014년까지 태풍 메기 등으로 인해 19차례에 걸쳐 총 65억원의 재산 피해를 입는 등 반복적인 침수 피해를 겪어왔다. 이와 같은 상황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나주시는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사업비 271억원을 투입해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우수관로 4.5㎞의 통수 능력 개선과 남평배수펌프장의 배제용량 증설이다. 특히 남평배수펌프장의 배제용량은 기존 분당 550t에서 930t으로 증설해 집중호우 시에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물을 배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하수도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대응사업은 시민의 안전 확보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
[2024년 을지연습 최초보고회] (출처=광주시청)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9일 오전 시청 충무시설에서 열린 2024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년 을지연습 최초보고회] (출처=광주시청)
[2024년 희망 첫걸음 건전한 자기관리 프로그램] (출처=나주시청) 전남 나주시는 14세 이상 자립준비아동 23명을 대상으로 ‘2024년 희망 첫걸음 건전한 자기관리’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보호대상아동의 안정적인 자립에 필수적인 8개 영역별(일상생활기술, 지역사회자원활용, 자기관리, 사회적, 자산관리, 진로탐색, 직업생활, 사회진출)로 교육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특히 요리체험을 통해 일상생활 기술을 배우고 건전한 자기관리에 중점을 둔 자립 기술 강화 프로그램, 정리 수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보호아동들의 홀로서기 성공을 위한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아동들은 조별 활동을 통해 전문강사와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자기관리 기술을 습득하고 심리 정서 영역도 스스로 점검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스트레스의 원인을 생각하며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처음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희망 첫걸음 건전한 자기관리 프로그램] (출처=나주시청) 윤병태 나주시장은 “아동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적
[산포면 무더위쉼터 방문] (출처=나주시청) 전라남도 나주시가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무더위쉼터인 경로당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관내 전체 경로당 618곳에 한 곳당 냉방비 5만원을 추가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냉방비 추가 지원은 주야간 가리지 않는 무더운 날씨 속 냉방기기 전력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신속한 긴급구호기금 확보를 통해 이뤄졌다. [산포면 무더위쉼터 방문] (출처=나주시청) 시는 앞서 지난 6월 전체 경로당에 냉방비 33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아울러 경로당 전수조사를 통해 냉방기기 총 802대를 점검하고 182대를 선별, 예비비 1억2천만원을 편성해 수리·교체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어르신에 특히 취약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도 전면 중단하고 실내 참여자 교육으로 대신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7월 25일 남평읍 대교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8월 22일까지 읍면동 무더위쉼터 40곳을 방문, 점검하며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챙기고 있다. [산포면 무더위쉼터 방문] (출처=나주시청) 윤 시장은 “어르신들이 재난 수준의 폭염 가운
[제초용 왕우렁이 수거 및 집중 관리 당부] (출처=나주시청) 전라남도 나주시는 왕우렁이 농법의 인기가 높은 가운데 최근 이상기온 등으로 인한 왕우렁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집중적인 수거활동과 홍보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왕우렁이 농법은 제초제를 대신해 논 잡초 제거용으로 우렁이를 투입하는 농법으로 적은 비용으로 탁월한 제초 효과를 볼 수 있다. 모내기 후 일주일이 지난 시점부터 10a(300평)당 1~1.2kg(치패기준)의 우렁이를 투입하는데 친환경 및 일반 벼 재배 농가의 선호도가 높다. 하지만 최근 이상기온 등으로 겨울철 월동을 걸쳐 성장한 왕우렁이가 어린 모를 갉아 먹는 피해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나주시는 7월을 ‘왕우렁이 일제 수거 기간’으로 지정해 집중 수거하고, 지속적인 왕우렁이 수거와 집중 관리를 위해 홍보물을 제작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농협 및 농가에 배부하였다. 나주시 관계자는 “제초용 왕우렁이 농법 농가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반드시 수거 등 관리 의무를 다해야 한다”며, “벼 수확 후에는 관개용수 유입구와 배출구 등에 차단망을 설치하고 논 말리기, 깊이갈이 등 왕우렁이 월동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