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시내버스·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생수 나눔 캠페인] (출처=광주서구자원봉사센터)
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상일)는 14일, 광주 유스퀘어터미널 광장에서
터미널을 이용하는 시민과 시내버스·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생수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민과 시내버스·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 생수 나눔 캠페인] (출처=광주서구자원봉사센터)
이날 활동에는 한전MCS(주) 봉사팀(김정식 지점장)과 아사모 봉사단(이효남 단장), 1365 봉사자 등 2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했으며, 얼음물 500개와 부채를 준비하여 나눔 활동과 더불어 폭염 속 수분 섭취 독려, 야외활동 자제 등 폭염 대응 행동 요령을 홍보했다.
[시민과 시내버스·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 생수 나눔 캠페인] (출처=광주서구자원봉사센터)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부터 생수 나눔 캠페인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터미널과 동 근린공원,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릴레이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민과 시내버스·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 생수 나눔 캠페인] (출처=광주서구자원봉사센터)
최상일 이사장은“폭염 속 시원한 생수 한 병이 웃음을 만들고 온기를 전한다”며 “함께 웃는 행복하고 착한 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시민과 시내버스·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 생수 나눔 캠페인] (출처=광주서구자원봉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