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빛마루시니어센터 맨발걷기] (출처=광주서구청)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은 20일 오전 서빛마루시니어센터 회원 70여명과 함께 서구 금당산 맨발로 1구간를 걸으며 소통시간을 가졌다.
[서빛마루시니어센터 맨발걷기] (출처=광주서구청)
[서빛마루시니어센터 맨발걷기] (출처=광주서구청)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은 20일 오전 서빛마루시니어센터 회원 70여명과 함께 서구 금당산 맨발로 1구간를 걸으며 소통시간을 가졌다.
[서빛마루시니어센터 맨발걷기] (출처=광주서구청)
[회진면 어울림센터]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은 20일 회진면에서 지역주민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진면 주민어울림센터 개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회진면 주민어울림센터는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중앙경로당 신축을 통해 노인여가문화 및 복지증진을 위해 건립을 추진했다. 사업비 9억 1800만원을 들여 240.3㎡ 규모에 사무실, 프로그램실, 다목적실, 식당 등을 갖췄다. 주민어울림센터에서는 결식우려 어르신을 위한 경로식당이 운영되고 여가문화 향상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회진면 어울림센터] (출처=장흥군청) 김성 장흥군수는 “새롭게 개관하는 주민어울림센터가 지역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소통하고 화합 할 수 있는 시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영향력있는 CEO] (출처=장흥군청) 김성 장흥군수가 TV조선 ‘2024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글로벌경영 부문에 선정되었다. ‘TV조선 2024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탁월한 리더십으로 기업 및 기관 경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가 경제발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한 대표 경영인들에게 주는 상이다. 장흥군 민선8기는 지방소멸을 극복하고, 관광객 500만명 시대를 열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같이 과감한 혁신 의지를 담아 2024년을 ‘문화·예술·관광 부흥의 해’로 선포해 지역 발전을 이끌고 있다. 지여 대표 축제인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2024~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 지정축제에 선정됐다. 독창적인 콘텐츠와 내실있는 행사 운영으로 국내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태국 송크란축제와 교류사업 등 글벌축제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점 이 공적으로 인정받았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매년 가장 무더운 여름 휴가철인 7월말 ~ 8월초에 장흥읍 탐진강 및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열린다. 살수대첩 거리퍼레이드와 지상최대의 물싸움, 황금 물고기를 잡아라, 워터락풀파티 등 방문객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
[담양군지회 선수단] (출처=담양군청) 대한노인회 전남 담양군지회 한궁팀이 6월 19일 무안 전라남도체육회관에서 열린 제7회 전남연합회장기 한궁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는 22개 시군별로 남녀 각각 2명만 출전하는 개인전과 남녀 각각 5명으로 팀을 꾸린 단체전 1팀씩 출전해 토너먼트 경기를 통해 최종 4강전에서 득점순으로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여자단체전은 우승, 남자 단체전은 간발의 차로 준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남자 개인전에서도 유정근(수북면, 78세) 선수가 1위의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창시된 한궁은 집중력과 팔의 유연성 및 근력을 키워주는 실내 운동으로, 어르신들이 날씨에 상관없이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생활체육이다. 담양군과 담양군지회는 관내 경로당에 한궁판을 보급하고 특별 지도를 통해 어르신들의 참여를 유도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함께 매번 전라남도 및 전국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담양군지회 박영돈 지회장은 “꾸준한 연습으로 좋은 성적을 거둔 한궁팀의 노고에 갈채를 보낸다”며 “노인의 여가 활동을 적극 지원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산업체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출처=담양군청) 전남 담양군은 삼성전자서비스 광주서부지사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안내와 담양의 우수한 답례품을 함께 홍보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날 군은 평소 담양군에 자원봉사는 물론 지정 기탁을 꾸준히 이어온 삼성전자 광주서부지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높이고자 제도의 취지, 세액공제와 답례품 등의 혜택을 소개했다. 또한 기부금으로 현재 진행 중인 거동불편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 퇴원 환자 가정방문 돌봄 서비스 등에 대해 홍보했다. 한편, 삼성전자서비스 광주서부지사는 지난 5월 담양군 향촌노인종합복지관과 담양군 요양보호사협회가 주관한 가정의 달 행사를 위해 350만 원을 후원했으며,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을 위한 350만 원 상당의 물품 후원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담양군과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22억 원을 돌파하며 기부금액 전국 1위를 달성한 데에는, 광주에 주소지를 가진 45%의 기부자분들의 역할이 컸다”라며 “담양을 찾는 분들의 관심 덕분이며, 앞으로도 담양군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동 지사협 연계 안부살핌 여름이불 지원]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집중 지원에 나섰다. 우선 광산구보건소는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 700가구를 대상으로,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재난안전도우미로 지정된 방문간호사 13명이 지난 17일부터 7월 말까지 1:1 방문을 진행하며 폭염 발생 시 행동 요령, 온열질환 증상과 대처요령 등을 교육하고, 쿨토시, 물파스, 영양제 등 15종의 폭염 대비 물품으로 구성된 ‘시원꾸러미’를 전달한다. [동 지사협 연계 안부살핌 여름이불 지원] (출처=광주광산구청) 이후로도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하며, 정기적인 안부 전화로 대상자의 기초 건강 상태를 수시로 점검‧확인할 계획이다. 광산구는 또 광주+ 광산형 통합돌봄과 연계해 900여 명에게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건강식을 지원하고, 식중독 예방 수칙과 온열질환 대처요령 등을 안내하고 있다. 100여 명의 건강활동가가 세대를 방문해 진행하는 맞춤형 운동, 영양‧정서 지원 등도 여름철 맞춤형으로 전환, 폭염에 대비한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돕는다. 이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