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회장이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회장이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산업안전 보건 교육]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은 지난 12일 장흥군 보훈회관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75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취업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장애인일자리사업’은 현재 75명의 참여자들이 읍면사무소, 사회복지시설 및 장애인단체 행정업무 보조, 환경도우미, 주차구역 계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산업안전보건교육은 연 12시간의 교육을 이수하여 참여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험요인 및 산재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강의는 일자리 현장에서 근로자의 법적권리, 작업시 준수해야하는 안전·보건 수칙, 사고 발생별 재해예방 사례등을 다루며 참여자가 안전보건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고 근로자의 신체 안전을 보호하는 내용을 주로 다뤘다. 장흥군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건강과 안전에 더욱 유의해 일자리에 참여해 주기 바라며, 장흥군에서도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 안양면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생활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해 우리동네복지기동대를 운영하고 있다. 본 사업은 주거환경개선, 생활안정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현재까지 7가구 발굴 지원하였고 앞으로도 10여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노인 수급자,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경사로, 안전손잡이 설치, 도배, 장판 교체 등 생활불편사항을 개선했다.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거동이 불편하여 휠체어가 다닐 수 있는 경사로와 안전손잡이가 필요했는데 덕분에 이동이 편해져서 고맙다.”고 전했다. 백수영 안양면장은“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복지기동대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잘 살피고 현장행정에 주력하겠으며 행복한 안양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규전입자 장흥 바로 알기 투어]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은 오는 10월 15일 신규 전입자를 대상으로 장흥 바로알기 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규 전입자 장흥 바로알기 투어’는 관내 명소 탐방, 전입자 간 상호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신규 전입자의 장흥 정착을 돕고자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해 온 시책으로 그간 전입자 1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본 행사를 통해 장흥군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전입자 간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정착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한 게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올해는 ▲정남진편백숲우드랜드 ▲이청준 선생의 소설 ‘선학동 나그네’의 배경지 선학동마을 ▲안중근 의사 사당인 해동사와 추모역사관 등 관내 관광 명소와 문화 유적지를 탐방하고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2호로 지정된 청태전 다도체험 ▲억불산 산림욕장 황톳길 맨발걷기 ▲편백수 족욕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는 2023년 이후 장흥군 전입자라면 누구나 가능하고 모집인원은 총 25명 내외이며 신청 접수순으로 확정된다. 10월 4일까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나 군청 인구청년정책과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군청 홈페이지‘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 양식
[야호센터 제1회 야호의 밤-모기장 시네마 홍보물]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 야호센터(월곡동 청소년문화의 집)가 9월의 마지막 토요일, 음악과 영화가 있는 가을밤으로 시민, 청소년을 초대한다. 야호센터는 28일 저녁 7시부터 대반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회 야호의 밤(夜) -모기장 시네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 이주민, 청소년 등 누구나 함께 가을밤 아래 문화를 즐기고 교류하는 장으로 마련한 행사다. 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모기장 안에서 음악 공연,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상영 작품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알라딘’으로, 영화를 보기 전 플루트 앙상블 연주로 영화 속 배경음악을 만나는 공연을 진행한다.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념사진 촬영 공간도 운영한다. 야호센터는 총 50개 모기장 텐트를 설치할 예정으로,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을 받는다. 신청은 관련 홍보물 내 큐아르(QR)코드에 접속해 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하지 않더라도 행사 당일 개인 돗자리, 의자 등을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야호센터 관계자는 “처음으로 여는 모기장 시네마가 시민, 청소년이 가을밤 집과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즐길 수
[2024년 생명사랑 릴레이 챌린지] (출처=나주시청)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전통시장인 영산포 풍물시장에서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SAP)는 매년 9월 10일을 세계 자살예방의 날로 정해 전세계인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자살 예방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이같은 취지에 따라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서 나주시는 시민자살예방 인식개선 문구와 함께 자살예방 상담전화(☎109)를 홍보해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또한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생명사랑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해 자살 충동 상황에서 ‘마음구조 109’가 떠오를 수 있게 하는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 해당 영상은 국립나주병원, 경찰서, 소방서, 동신대학교 등 12개 기관이 참여해 제작했으며 나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주시보건소는 이외에도 자살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자살예방 상담전화 안내 현수막 게시 등 자살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강동렬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