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관리사무소 개소식] (출처=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17일 오후 금호2동 푸른마을 원룸타운에서 제2호 마을관리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마을관리사무소는 원룸촌 주민들에게 △환경정비(청소, 분리선별, 홍보) △설비업체 중계 △안전순찰(도로파손, 주차, 여성안심귀가) △사랑방 운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을관리사무소 개소식] (출처=광주서구청)
광주 서구는 17일 오후 금호2동 푸른마을 원룸타운에서 제2호 마을관리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마을관리사무소는 원룸촌 주민들에게 △환경정비(청소, 분리선별, 홍보) △설비업체 중계 △안전순찰(도로파손, 주차, 여성안심귀가) △사랑방 운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함께 꿈꾸는 미래 6월호 표지] (출처=전남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 소식지 <함께 꿈꾸는 미래> 6월호가 나왔다. 이번 호는 미래교육의 신호탄을 쏘아올리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5.29.~6.2.) 다시 보기를 특집으로 실었다. 특집은 ▲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 기조강연 ▲ 2024 동아시아 청소년 글로컬 세계시민 캠프 ▲ 한국-OECD 국제세미나 ▲ 글로컬 미래교실 수업 ▲ 에듀테크 밸리 ▲ 선상 독서인문학교 등 독자들과 다시 나누고 싶은 박람회의 일곱 가지 장면을 추렸다. 또, 5일 동안 펼쳐진 박람회 현장을 생생하게 기록한 사진을 모아 화보로도 꾸렸다. 각 장면마다 박람회 주제인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가 현장에서 각양각색의 형태로 구현되는 모습들을 상세하게 취재하고, 현장 속에 담긴 키워드들을 짚어냈다. 독자들은 기사를 통해 미래교육 현장을 생생하게 엿보고, 전남교육의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6월 ‘마을숲’ 코너에서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녹음이 짙어가는 함평군 향교숲을 소개했다. 함평군 대동면에 약 270m 길이로 조성된 향교숲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만큼 의미가 깊다. 향교
[담양군청] 대한노인회 전남 담양군지회 한궁팀이 6월 19일 무안 전라남도체육회관에서 열린 제7회 전남연합회장기 한궁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는 22개 시군별로 남녀 각각 2명만 출전하는 개인전과 남녀 각각 5명으로 팀을 꾸린 단체전 1팀씩 출전해 토너먼트 경기를 통해 최종 4강전에서 득점순으로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여자단체전은 우승, 남자 단체전은 간발의 차로 준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남자 개인전에서도 유정근(수북면, 78세) 선수가 1위의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창시된 한궁은 집중력과 팔의 유연성 및 근력을 키워주는 실내 운동으로, 어르신들이 날씨에 상관없이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생활체육이다. 담양군과 담양군지회는 관내 경로당에 한궁판을 보급하고 특별 지도를 통해 어르신들의 참여를 유도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함께 매번 전라남도 및 전국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담양군지회 박영돈 지회장은 “꾸준한 연습으로 좋은 성적을 거둔 한궁팀의 노고에 갈채를 보낸다”며 “노인의 여가 활동을 적극 지원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햇감자 150상자 나눔 행사] (출처=담양군청) 전남 담양군 무정면은 지난 20일 마을경로당 및 어려운 계층을 대상으로 햇감자 5kg 150상자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무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노인일자리 사업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지난 3월 관내 유휴지 200평에 물주기, 잡초 제거 등 구슬땀을 흘리며 재배해 수확했다. 신현기 무정면장은 “정성으로 키운 감자를 수확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어르신이 행복한 향촌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소통으로 함께하는 구례데이] (출처=구례군청) 전남 구례군은 지난 19일 구례수목원에서 ‘소통으로 함께하는 구례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통으로 함께하는 구례데이’는 다양한 감성 소통 방식을 도입해 군수와 직원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소통으로 함께하는 구례데이(2차)’는 수국이 한창인 구례수목원 피크닉 가든에서 김밥과 샌드위치 등 간단한 식사를 하면서 소통하는 브라운백 미팅으로 진행됐다. 구례데이에 참여한 18명의 여성 직원들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엄마와 직장인’이라는 주제로 김순호 군수와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비슷한 처지의 직원들이 모여 편안하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고, 육아 휴직 후 복직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을 군수님께서 공감해 주셔서 정말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김순호 군수는“변화된 시대에 맞게 직원들의 다양한 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해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건강하고 개방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공무원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군민들에게 고품질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 행정
[회진면 어울림센터] (출처=장흥군청) 전남 장흥군은 20일 회진면에서 지역주민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진면 주민어울림센터 개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회진면 주민어울림센터는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중앙경로당 신축을 통해 노인여가문화 및 복지증진을 위해 건립을 추진했다. 사업비 9억 1800만원을 들여 240.3㎡ 규모에 사무실, 프로그램실, 다목적실, 식당 등을 갖췄다. 주민어울림센터에서는 결식우려 어르신을 위한 경로식당이 운영되고 여가문화 향상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회진면 어울림센터] (출처=장흥군청) 김성 장흥군수는 “새롭게 개관하는 주민어울림센터가 지역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소통하고 화합 할 수 있는 시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