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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전라남도교육청

◇ 본청 국장 ▲ 정책국장 문태홍 ▲ 교육국장 김영신 ◇ 본청 과장 ▲ 정책기획과장 서영옥 ▲ 유초등교육과장 김병남 ▲ 학생교육원장 김찬중 ▲ 유아교육진흥원장 안경아 ◇ 교육지원청 교육장 ▲ 여수교육장 백도현 ▲ 광양교육장 김여선 ▲ 목포교육장 정덕원 ▲ 고흥교육장 권형선 ▲ 무안교육장 김보훈 ▲ 장성교육장 정선영 ▲ 완도교육장 이철영 ▲ 진도교육장 김미 ▲ 신안교육장 박은아(이상 9월 1일자)

김성중 기자

2024-08-07 16:30

전라남도 지역창업초기펀드 50억원 조성

[전남 지역창업초기펀드 조성] 전라남도는 유망 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해 지원하기 위해 지역창업초기펀드 50억원을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지역 소재 창업기업이나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액이 30억원 미만인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5억원까지 투자한다. 도는 지역창업초기펀드를 2032년까지 총 8년간 운용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전남도는 오는 8일 전남대학교에서 지역창업초기펀드 개인투자 조합 결성 총회를 열고 조합 규약을 제정하고 향후 투자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지역창업초기펀드를 포함해 총 12개 유형의 5천억원 규모의 '전남미래혁신산업펀드'를 2026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오수미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지역창업초기펀드가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 지역 투자를 활성화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운용사와 상호 협력해 유망한 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하고 투자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중 기자

2024-08-07 16:27

국방부 군병사 휴대전화 사용시간 안 늘린다…현행 '일과 후 사용' 유지

국방부가 병사들의 휴대전화 사용 허용 시간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3차에 걸쳐 시범 운영한 끝에 결국 현행 '일과 후 사용' 지침을 유지하기로 했다. 병사들은 현재 평일은 일과 이후 시간인 오후 6∼9시, 휴일은 오전 8시 30분∼오후 9시 휴대전화를 쓸 수 있다. 국방부는 이 같은 병사의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을 2020년 7월 정식 시행했으며, 이후 사용 시간 확대 여부를 검토해 왔다. 이를 위해 2021∼2022년 1, 2차 시범에 이어 지난해 7∼12월 45개 부대 및 전 훈련소로 확대해 3차 시범 운영을 진행했다. 3차 시범 운영은 오전 6∼7시인 아침 점호 이후부터 오후 9시까지, 즉 취침 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에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대신에 위반 시 제재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범 운영 끝에 휴대전화 허용 시간을 확대하지 않기로 한 것은 제재 강화에도 불구하고 임무 수행에 부정적 영향이 우려되는 요인들이 계속해서 파악됐기 때문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3차 시범 운영 대상 부대들에서 파악된 규정 위반 건수는 1천5건으로, 그 이전 6개월간 파악된 건수 1천14건과 거의 차이가 없었다. 해군(221건→184건), 공군(

김찬란 기자

2024-08-07 14:55

2024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 문화예술.봉사부문 수상!

[김윤수 고창공감예술단 고창 지부장 대중문화예술 발전공로 대상 수상] 전북 고창공감예술단(지부장 김윤수)는 지난 26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2024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상 대중문화예술발전공로 대상를 수상했다. 국위선양,의정,외교,충효,문화예술,뷰티,금융,건설,스포츠,방송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로가 있는 대상자에게 시상했다. 특히 25년동안 묵묵히 지역사회 문화예술발전에 노력해온 공감예술단 관계자들이 문화예술부문,사회봉사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 좌측부터=송진영, 예빈, 김윤수, 정하니, 오유란, 전국 대중문화예술 발전공로 대상 수상자] 고창예술단 김윤수 지부장은 수상 소감에서 “무엇보다 문화예술인들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개개인이 발전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감예술단 전국 지부 가족들이 서로 협력하여 공감받는 문화예술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감예술단 공식 후원사 ㈜알지오포유는 K글로벌뷰티대상을 수상했으며, 고현수 대표이사는 수상소감에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문화예술을 통한 재능기부 활동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는 공감예술단 가족을 위해 제품 및 판매 수익금 일부를 지원 하겠다고 했다. [

진주아 기자

2024-08-07 14:01

파리 올림픽 레슬링 로페스, 올림픽 최초 5연패…칼 루이스·펠프스 넘었다

[올림픽 최초 5연패 레슬링 선수 로페스] 쿠바의 살아있는 레슬링 전설 미하인 로페스(41)가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개인 단일종목 5연패의 금자탑을 쌓았다. 로페스는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급 결승에서 칠레의 야스마니 아코스타(36)를 6-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로페스는 2008 베이징, 2012 런던(이상 남자 그레코로만형 120㎏급), 2016 리우데자네이루, 2020 도쿄(이상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급)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 우승으로 역대 최초 올림픽 5연패에 성공했다. 이전까지 올림픽 역대 단일 종목 최다 연패 기록은 4연패였다. 로페스를 비롯해 육상 멀리 뛰기 칼 루이스(미국), 수영 남자 개인혼영 200ｍ 마이클 펠프스(미국), 수영 여자 자유형 800ｍ 케이티 러데키(미국), 육상 원반던지기 앨 오터(미국), 요트 파울 엘스트룀(덴마크), 레슬링 여자 자유형 63㎏급 이초 가오리(일본)가 달성했다. 로페스는 도쿄 올림픽 이후 은퇴를 선언했다가 파리 올림픽에서 역사를 쓰겠다며 현역 복귀했고, 불혹을 훌쩍 넘긴 나이에 꿈을 이뤘다. 이날 경기를 마

박치환 기자

2024-08-0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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