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포스터] (사진: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레스)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울산CLX)는 'SK와 함께하는 폴 인(Fall in) 울산대공원 콘서트'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15일 울산대공원 남문 SK광장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전국발달장애인 음악축제에서 수상한 '아리아난타'팀의 특별 공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가수 윤딴딴, 솔지, 적재가 차례로 출연해 노래를 선보인다.
공연에 앞서 오후 5시 50분부터는 시민 사연을 소개하는 DJ 콘서트도 마련된다.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좌석은 선착순이다.
울산CLX 관계자는 "콘서트를 방문한 울산 시민이 가을밤의 낭만을 느끼고 울산대공원의 매력에 빠진다는 의미를 담아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