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방통위원장 임명 재가]
[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21일 구청 앞 광장에서 하계 방역기동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방역활동에 나섰다. 서구는 위생해충의 서식지 원천봉쇄를 위해 보건소 2개반, 18개 동별 1개반씩 총 20개반 40명으로 방역기동반을 구성했다. 방역기동반은 6월부터 10월까지 모기 등의 감염병 매개 위생해충이 서식하기 쉬운 주택가 뒷골목, 하수구 등 취약지 1617개소에 대한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 이익행 방역기동반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주민들의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빈틈없는 방역 활동을 펼쳐 감염병 없는 서구를 구현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앞서 서구는 지난 13~14일 이들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및 장비 사용법 ▲약품의 안전 처리 및 취급 주의사항 ▲ 소독방법·약품보관 등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방역기동반과 함께 여름철 위생해충으로 인해 겪는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만반의 조치를 취하고,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나 보건소로 모기 서식지 등에 대해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역상품 동행 리뷰를 부탁해 이벤트 QR코드 홍보물] (출처=나주시청)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SNS리뷰(후기) 이벤트를 한 달 간 진행한다. 지역 상가 소비 영수증을 모바일 인증하면 소정의 나주사랑상품권 모바일 포인트를 지급한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역 상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20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나주지역 상품 동행 SNS이벤트, 리뷰를 부탁해’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만원 이상 지역 상권 소비자에게 건당 5천원의 모바일 나주사랑상품권을 최대 2회(1만원)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업종 및 거주 제한 없이 전국 모든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식은 먼저 2만원 이상 지역 상가 상품 구매 또는 이용 소비자가 영수증과 함께 현장 인증 사진, ‘나주’라는 단어가 들어간 해시태그(#나주)를 개인 SNS에 ‘전체 공개’로 게시하면 된다. 이다음엔 나주시 공식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네이버블로그)에 게시된 이벤트 QR코드(네이버 폼)에 접속, 참여자 이름·인증 사진·SNS리뷰 링크 등을 차례로 입력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나주사랑상품권 모바일 포인트는 영수증 중복 인증 등 검증 절차를 거쳐 7월 중
[장학금 기탁식] (출처=담양군청) 전남 담양군은 죽풍동우회에서 (재)담양장학회를 찾아와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죽풍동우회(회장 기세출)는 1960년~1963년생 동창 47명으로 구성된 친목 단체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펼치고 있다. 2011년 첫 기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연속으로 인재육성 장학금을 전달해 1천4백만 원의 누적 금액을 달성했다. 기세출 회장은 “지역 후배들의 꿈과 희망을 죽푹동우회가 응원하며, 애향심을 가지고 지역에 베푸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내 곁에 구청장과 착한톡톡] (출처=광주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가 20일 치평동을 시작으로 6월 말까지 18개 동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소통간담회 ‘내 곁에 구청장과 착한톡톡’을 진행한다. ‘착한톡톡’은 서구가 민선8기 들어 네 번째 진행하는 동 순회 소통시리즈로 김이강 서구청장이 주민들과 현장에서 긴밀하게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동 중심의 생활정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착한도시 서구’ 브랜드와 함께 정부 및 전문가들이 인정한 서구의 착한 정책들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내 곁에 구청장과 착한톡톡] (출처=광주서구청) 20일 오후 치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착한톡톡’에는 주민자치회, 통장단, 보장협의체 등 7개 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생단체 연합 간담회가 진행됐으며, 치평동 BI(Brand Identity)인 ‘그린 웨이브(Green Wave) 치평감탄마을’을 주제로 마을정책참여단, 학부모모임, 마을공동체 관계자의 간담회가 이어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감탄마을’ 실현을 위한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자원순환관리사 활동 확대, 탄소감축 프로그램의 주민 참여에 대해 다
[광주북구청] 광주시 북구가 광주 지역 최초로 출소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와 자립 지원에 나섰다. 21일 북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법무보호복지공단 강의실에서 ‘출소자 맞춤형 금융교육’이 진행된다. 출소자 맞춤형 금융교육은 금융소외계층 자립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출소자들에게 신용관리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여 출소자의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구축하고자 북구가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와 협업해 마련한 신규 시책이다. 서민금융진흥원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신용진단 ▲신용관리 ▲부채관리 ▲파산․회생제도 이해 ▲서민금융․채무자 구제제도 안내 등 출소자들의 경제적 재기에 필요한 다양한 금융 상식이 제공된다. 북구는 앞서 지난 2월 시행한 1회차 출소자 맞춤형 금융교육 결과 참여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얻어 이번 2회차 교육을 마련했고 이후에도 분기별 교육을 지속 추진해 출소자들의 자립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출소자들의 사회 적응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재범률 저하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금융소외계층이 성공적으로 자립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