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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 동 ‘작은 구청장’, 지속가능 광산 정책 성공 앞장

동장과 함께하는 정책대화, 주요 현안‧성과 공유

 

[출처=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23일 21개 동의 ‘작은 구청장’인 동장과 함께하는 정책대화를 열고 성공적인 구정 추진을 다짐했다.

 

이번 정책 대화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구정을 실행하고, 주민의 자치활동을 뒷받침하고 있는 동장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의 정책 구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광산구 21개 동장, 주요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 미래차 국가산단과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 재개, 광주 군공항 이전, KTX 투자선도지구 개발 등 광산의 지도를 바꿀 주요 현안을 비롯해 민선 8기 1년간 구정 성과 등을 공유하고, ‘지속가능 광산’ 실현을 위한 정책 추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토론했다.

 

각 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핵심 의제 사업과 향후 계획을 중심으로 주민자치,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각 동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21개 동의 정책과 사업이 광산구의 정책과 사업이 돼야 한다”며 이를 위한 동별 미래 발전 계획 수립을 제안했다.

 

박병규 청장은 “동장은 동의 구청장과 같다”며 “동장이 각 동에서 구청장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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