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광산구청]
신우치과병원은 지난달 28일 광산구 신가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치약‧치솔세트 100개를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신가동 관내 홀몸 어르신 및 돌봄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출처=광산구청]
신우치과병원은 지난달 28일 광산구 신가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치약‧치솔세트 100개를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신가동 관내 홀몸 어르신 및 돌봄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세계인의 날 맞이 문화 다양성 캠페인]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는 20일 제17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문화 다양성 가치 확산과 세계인의 날 홍보를 위한 캠페인, 시민 대상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이날 오전 구청 1층 로비, 외국인 밀집 지역인 월곡동 산정공원에서 각각 공직자, 시민 대상 캠페인을 열었다. 각 세계 문화에 대한 정보와 이국땅에서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가는 외국인 주민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과 선‧이주민이 함께 잘 살기 위한 ‘나의 생각 적어보기’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오후 월곡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더불어 숲’ 소장인 김정윤 다문화인식개선 강사를 초청해 ‘생각을 바꾸다! 차별에서 차이로’라는 주제로 시민 대상 상호문화존중 강연을 개최했다. 강연에는 8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가 무의식중에 가진 외국인에 대한 편견을 반성하고, 세계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다문화사회 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인의 날 맞이 문화 다양성 캠페인] (출처=광주광산구청)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풍부한 문화 다양성은 광산구만의 최고의 강점이자 경쟁력”이라며 “오늘 강연과 캠페인이 이해와
[청춘들과 함께하는 꽃 심기 행사] (출처=광주광산구청) 광주 광산구가 20일 민선 8기 역점 사업으로 조성 중인 ‘황룡강생태길30’에서 성년의 날을 맞아 지역 청년의 미래를 응원하는 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황룡강생태길30의 주요 거점인 서봉친수지구 일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 대학생, 주민, 사회단체 등 8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봄을 맞아 한껏 푸르러진 서봉친수지구 꽃단지에 직접 버들마편초를 심고, 주변 환경을 가꾸는 활동을 펼쳤다. 성년의 날을 맞은 청년을 위한 소망쓰기, 축하 기념행사도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올해 성년으로 첫걸음을 내디딘 청년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앞으로의 꿈과 도전을 함께 응원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앞으로 광주의 활력을 책임질 황룡강생태길30에 시민이 모여 함께 꽃을 심으며, 올해 성년이 된 청년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자리가 마련돼 뜻깊다”면서 “황룡강생태길30이 많은 시민의 손길로 성장하며 광산의 청춘을 활짝 피워내는 명품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구는 광주를 대표하는 명품길을 만들기 위해 ‘대한민국 1호 도심 속 국가습지 - 황룡강생태길30’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
[고흥군청] 전남 고흥군은 농지법 시행 이전 건축물이 있는 토지 지목 현실화로 군민 재산권 불편 해소를 위한 적극행정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1973년 농지법 시행 이전 형질변경 되어 사실상 농지가 아닌 토지 약 300필지를 사전조사하여 지난 4월까지 항공사진 및 과세대장, 건축물대장, 지적전산 자료 등을 분석하여 현장조사를 완료하였고, 이를 토대로 소유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하여 5월말까지 지목변경 신청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군은 농지법 시행 이전 건축물 여부를 확인해 다른 이용 현황이 있는 경우 분할 후 지목변경 신청하도록 독려하고 지목변경에 따른 취득세 등 각종 비용 발생에 대한 사전 안내를 진행해 군민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등 군민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이 없도록 하기로 했다. 토지 소유자의 신청을 받아 지적공부에 지목변경이 정리된 토지는 법원에 토지표시변경 등기를 촉탁하고 처리 내용을 알려 원스톱 행정을 추진해 더욱 정확한 토지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지목변경 관련 문의는 종합민원실 지적관리팀(☎061-830-5651)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연말까지 토지 지목 현실화가 필요한 토지의 소유자를 확인해 안내문 발송 등 지속적으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복싱경기] (출처=고흥군청)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D-5일 앞으로 다가오며, 복싱종목 경기가 펼쳐질 고흥군에서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5월 25일부터 5월 28일까지 4일간 펼쳐지며, 전국에서 모인 복싱 꿈나무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고흥군은 이번 대회를 위해 경기장 시설점검, 선수단 숙식 문제, 안전 관리 등 다방면에서 철저한 준비를 해왔다. 경기장 시설 점검은 민관합동 점검과 소방·경찰 합동 점검 등으로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고, 방문 선수단 숙소 및 식당에는 바가지 요금 근절 교육과 위생 교육 등을 실시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원활한 진행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을 배치하고, 교통 및 안전 관리계획을 철저히 마련했으며,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관람객들이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다. 특히 현수막 게첨, LED전광판 홍보, 홈페이지 게재, 체전 홍보탑, 선수단 맞이 꽃탑 설치 등 성공적인 전국소년체전을 만들기 위해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여러 직원 및 관계자들이
[2024년도 제3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출처=고흥군청) 전남 고흥군은 오는 30일(목)에 개최하는 「제22회 녹동바다불꽃축제」 안전관리계획안 심의를 위해 2024년도 제3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1시 30분, 고흥군청 흥양홀에서 열린 안전관리실무위원회에는 위원장 등 5명의 관계 공무원과 고흥경찰서, 여수해경 녹동파출소, 고흥소방서, 한국전력 고흥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고흥종합병원 등 10개의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안전관리계획을 바탕으로 각 분야별 안전사항에 대해 검토하고 심의했다. 안전관리실무위원회에서는 무대 구조물 설치, 안전요원 배치계획, 소방 및 응급차량 이동동선 확보, 교통안전 대책 등의 안전관리계획을 검토하였으며, 미비한 부분은 축제 시작 전까지 보완하도록 권고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바다 인근에서 축제가 진행되는 만큼 일어날 수 있는 안전 문제에 대해 사전 예방관리에 힘쓰고 축제 전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년도 제3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출처=고흥군청) 한편, 제22회 녹동바다불꽃축제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