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사이판 주 7회로 증편](사진:연합)
아시아나항공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인천∼사이판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 주 4회(수·목·토·일) 운항하는 이 노선을 주 7회로 증편하는 것이다.
이후 9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는 다시 주 4회 운항으로 돌아온다.
아시아나항공은 증편과 함께 '에메랄드빛 바다 사이판 프로모션'을 진행해 항공권과 호텔, 골프장, 면세점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