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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장 후보 강인규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성황리에 열렸다

중소상공인뉴스 박민숙 기자 |

 

전남 나주시장 후보 강인규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성황리에 열렸다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강인규 나주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인사말]

 

오늘 행사장엔 2,0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장 주변인근에 지지자들이 몰려들면서 교통체증으로 인하여 인근에 교통이 마비 되면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 격려사]

 

오늘 개소식에는 배기운 전 국회의원,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 이상구 KBO 전 사무국장, 이진우 광전노협 의장, 신상철 무소속 도의원 후보, 이계익 다시농협장 등이 참석했으며, 강인규 후보와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던 김선용 도의원 후보와 김장주, 이광석, 임채수, 황정헌 시의원 후보가 축사를 하면서 무소속연대의 결속력을 자랑하였다.

 

[좌측-강인규 후보, 우측-최연소 지지자인 손녀]

 

최연소 지지자인 손녀의 소개를 받으며 연단에 오른 강인규 후보는 “지난 4월 4일 3선 도전 선언 이후 한 달간 천당과 지옥을 오가고, 감동과 분노가 교차하는 나날들이었다”며 “불공정한 공천심사 결과로 인해 분노가 치밀고 잠을 못 이루는 날이 지속되었지만 시민 여러분의 격려와 지지가 저를 일으켜 세웠다”고 그간의 심정을 표현하였다. 

 

 

한편 강인규 후보는 “‘신’판을 ‘심’판하자며 지지자들이 몰려들고 있으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진심공약’이 준비되어 있다”며 “본격적인 선거에 들어갈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강후보는 “지지자들 중에 울분에 차서 민주당을 탈당하겠다는 분들이 있다. 부탁드린다. 민주당을 탈당하지 말고, 민주당에 남아서 가짜 민주를 표로 심판해 주라”며, “줄탁동시(啐啄同時)라는 말처럼 민주당 개혁을 위해 저는 밖에서 싸울테니, 민주당 혁신이라는 알을 깨기 위해서 안에서 싸워 달라”고 호소하였다.

 

그리고 강인규 후보는 “예행연습 없이, 즉시 투입이 가능한 시장 후보, 전임 시장 흔적 지우기가 아닌 장기과제를 중단없이 추진할 수 있는 시장 후보, 역대 어느 시장도 이루지 못한 나주의 변화를 이끌어낸 시장 후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또한 “학력과 경력은 결코 시장의 자질을 말해주지 않는다”며 “선거철에 찾아와 시민의 목소리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지역위원장의 공천을 받아 출마한 사람이 과연 나주시장으로 적합하다고 볼 수 있느냐”며 “나주의 등 굽은 소나무인 저 강인규야말로 나주시장의 적임자다”고 자부하였다.

 

오늘 강인규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경고장 퍼포먼스, 청년 퍼포먼스와 같은 이색적인 행사들로 채워졌다. 참석자들이 강인규 후보의 상징색인 노란색 피켓을 들고 민주당에게 경고장을 날리는 퍼포먼스가 이루어졌으며, 나주 지역 청년들이 자신들의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을 들고 강인규 후보를 지지하는 퍼포먼스도 이루어졌다. 

 

 

 

강인규 후보는 청년희망도시 조성을 위해 원스톱 청년지원 플랫폼, 청년 노리터, 청년 임대주택,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 등 청년이 만드는 긍정적인 변화를 지원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지난 12일 무소속 후보로 등록한 강인규 나주시장 후보는 어제 13일 선관위 추첨을 통해 5번 기호를 부여받았다.

 

또한 본 언론사에서  지난 2022.04.15 본 언론사 창간1주년 기념식을 맞이하여 2021년 대한민국을 빛낸 영웅대상 단체장 부분에 강인규 나주시장이 선정되어 오늘 개소식을 맞이하여 구일암 CEO가 인증서를 수여하여 참석자들에게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구일암 CEO는 본 언론사에서 심사과정에서 엄선된 기준으로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과 강인규 나주시장이 선정되었다고 하면서 훌륭하신 강인규 나주시장에게 축하를 한다고 하였다.

 

 

 

강인규 후보는 오늘 뜻깊은 날에 큰 상을 수상한것 감사하다고 하면서 큰 영예의 상은 제가 받은게 아니고 12만 나주시민에게 준 상이라고 하면서 수상의 영광을 나주시민에게 돌려드린다고 하면서 반드시 6.1당선되어 나주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소감과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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