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박민숙 기자 |

 

전남 나주시장 예비후보 강인규, 김덕수, 김병주 기자회견

 

전남 나주시장 예비후보 강인규, 김덕수, 김병주 후보는 오늘 오전11시 나주시의회 소강당에서 기자회견을 하였다.

 

[전남 나주시장 예비후보 좌측-김덕수, 중앙-강인규, 우측-김병주 후보 기자회견]

 

강인규 후보를 비롯한 3명의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나주시장 경선에서 컷오프 탈락한 24일 "민주당 나주지역위원회의 불공정한 공천관리를 비판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나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지방선거 후보를 선택할 권리는 오직 당원과 시민에게 있음에도 지역위원장의 전횡이 나타나고 있다"며 "억울하게 탈락한 시장 예비후보들은 분노와 고통을 호소하고 지역민들은 합리적 의구심을 제기하며, 분노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착각에 소위 '자기사람 심기' 공천으로 패권을 장악하겠다는 의도가 개입된 것은 아닌지 되짚어봐야 한다"며 "이번 공천과정에서 나타난 나주지역위원회의 비민주적, 패권적인 행태를 중앙당 지도부가 개선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19일 민주당 전남도당 공관위로부터 컷오프 결정을 통보받고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했으며, 재심위원회는 이들에 대한 재심 인용여부를 23일 논의했고 25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전남 나주시장 예비후보 좌측-김덕수, 중앙-강인규, 우측-김병주 후보 기자회견]

 

이들 3명의 민주당 나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방선거 공천과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담아 상세한 내용을 당 지도부에 전달할 계획"이라며 "중앙당은 민주당 혁신과 지역위원회 쇄신을 위해 책임있는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강인규 후보는 공관위가 열리고 있는 과정에도 지역위원장과 같이 방문했던 적이 여기서 여기서 들어나고 있다고 하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역위원장한테 확인해도 될 것이고 하였다.

 

강인규 후보는 저희 아들이 정치 장법 위반한 것으로 지금 나주시민 모두에게 정말 죄송하고 미안하고 부끄럽단 말씀을 먼저 드린다고 하면서 제가 22일 날 재판하는 과정에 다녀왔습니다.

 

재판장은 검사에게 물었습니다.  지금까지 내용으로는 양형을 할 수 없으니 더 정확한 그 내용을 추가 해줄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공청 심사 과정에서 이런 심사 과정에서 이런 문제가 일어날 것으로 충분히 보고 사전에 변호사를 통해서 저에 대해서도 내용물 충분히 들어도 소명을 했고 또 그 다음에 그 내용으로 선거관리위원회에 문서를 제출하였다.

 

정말 오늘 저를 또 35년의 당을 잊지 않습니다.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오늘 현재까지도 지금 당 소속이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은 그 명분을 잡기 위해서도 오늘 이렇게 세 후보가 더불어 민주당 옷을 입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선 나주시민들의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의견을 청취후 다음에 그 문제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논의해서 여러분들 만나 뵐 수 있어요 해 봅니다라고 하였다.

 

[좌측ㅡ구일암 CEO, 우측ㅡ강인규 나주시장 예비후보]

 

또한 강인규 예비후보는 본 언론사가 2021년 대한민국을 빛낸 영웅대상 단체장 부분에 선정되었다.

본 언론사 창립 1주년 기념행사를 2022. 04. 15 광주 데일리 웨딩컨벤션에서 하였다. 그러나 강인규 예비후보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여 오늘 본 언론사 구일암 CEO가 방문하여 2021년 대한민국을 빛낸 영웅대상 단체장 부분의 영예의 패를 전달하게 되었다.

 

2021년 대한민국을 빛낸 영웅대상 단체장 부분 선정은 본 언론사에서 엄격한 심사를 걸쳐 선정되었으며 단체장 부분으로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과 강인규 예비후보 2명이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