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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국회의원 봉하마을서 "노무현정신계승연대" `노정연' 전국발대식 갖고 본격 대권 행보
[김두관 국회의원 지지자들과 행사전 헌화]
여권 대권 후보군인 김두관 의원 지지모임인 '노무현정신계승연대(이하 노정연)' 발대식이 26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개최됐다.
[국기에 대한 경례]
'노무현정신계승연대'는 지난 2월 1일 노무현 전 대통령 정신을 계승, 정권 재창출을 목표로 한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과 옛 열린우리당 관계자 등으로 창립된 단체이며, 김 의원의 지지하는 전국 조직모임이다.
[김두관 국회의원 방명록에 기록-1]
이날 발대식은 전국에서 지역본부 관계자와 내, 외빈 인사들 300여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성대하게 치루워졌다. 송재욱 노정연 사무총장, 민홍철 의원, 등이 참석하여 내달 7월 1일 대권 도전을 전격 선언할 예정인 김두관 의원을 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 받는 PK지역 유일한 적통 후보로 추대하기 위해 열렸다.
[김두관 국회의원 방명록에 기록-2]
송재욱 사무총장은 개회사에서 "노무현 정신을 계승한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더불어 잘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발족됐다"며 "우리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노정연 5만 회원들을 기점으로 김두관 상임고문께서 두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해 정권 재창출을 이뤄 사람이 주인 되는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도록 요청한다"고 말했다.
민홍철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난 2002년 당선되었을 때 노무현 대통령은 사람사는 세상 원칙, 상식이 통하는 사회 만들기, 지역 균형 발전, 지역감정 해소 등 시대를 앞서가는 생각을 품고 가치를 실현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며 "김두관 의원이 이러한 정신을 반드시 계승하리라 저는 그렇게 믿고 있다"고 했다.
이날 300여명의 지지자들은 ‘리틀 노무현’ 김두관을 더불어민주당 대권 후보로 추대하며 "정권 재창출을 통해 더불어 잘사는 세상을 구현하자", "사람 사는 세상 노무현', "더불어 잘사는 세상 문재인", '청년이 꿈꾸는 세상 김두관" 등 구호를 외치며 김 의원의 대권행보에 힘을 실었다.
앞서 김 의원은 지지자들과 함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묘역을 참배하고 방명록에 "자치분권, 균형발전, 양극화 해소, 불평등 극복해 내겠습니다"라고 써내려가며 굳은 결의를 보였다.
[중간-김두관 국회의원과 행사에 참석한 지지자들과 기념촬영]
이날 행사는 전국에서 김두관을 지지하는 지지층과 노정연 소속 전국조직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행사가 진행되면서 참여하는 참석자중 광주지역에서 온 P씨는 영, 호남을 아울러 수도권까지 지지를 받을 수 있는 대권후보로서 김두관 의원이 적임자라고 하면서 우리모두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서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 줄수 있는 경제를 살리고, 국민 대 통합을 이룰수 있는 "대통령"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