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 손흥민(토트넘)과 조규성(미트윌란)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웨일스전 공격 선봉에 배치됐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웨일스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클린스만 감독은 손흥민과 조규성을 전방 공격에 배치한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한다. 2선 공격은 황인범(즈베즈다), 박용우(알아인), 이재성(마인츠), 홍현석(헨트)이 맡았고, 수비는 왼쪽부터 이기제(수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정승현, 설영우(이상 울산)가 늘어섰다. 선발 골키퍼로는 김승규(알샤바브)가 출전한다. 웨일스는 토트넘 소속 브레넌 존슨과 네이선 브로드헤드(입스위치타운)가 투 톱을 맡았다. 역시 손흥민의 팀 동료 벤 데이비스는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수비수로 나온다. 취임 후 네 차례 친선 경기에서 2무 2패로 한 번도 이기지 못한 클린스만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첫 승에 도전한다. 국제축구연맹 랭킹은 한국이 28위, 웨일스는 35위다.
(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용주)는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신축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 재난현장‘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설치하고 현장 지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 광주 서구자원봉사]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지난 12일부터 부스를 설치하여 직접적인 구조 활동에는 나설 수는 없지만 구조 활동에 참여하는 소방관, 실종자 가족 및 시민들을 위해 따뜻한 차와 핫팩, 마스크 등 필요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현장에는 서구자원봉사센터 소속 동 자원봉사캠프와 자원봉사단체 자원봉사자들이 오전·오후로 조를 구성하여 주말과 휴일에도 교대로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서구자원봉사캠프) 조만호 서구자원봉사센터 소장은“하루빨리 실종자를 찾고 재난현장이 수습 될 때까지 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중소상공인뉴스 문세훈 기자 | KIA타이거즈가 23일 외야수 나성범(32)과 FA 계약을 체결했다. [KIA타이거즈 입단한 나성범] KIA타이거즈는 이날 오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나성범과 입단 협상을 갖고 계약 기간 6년에 계약금 60억원, 연봉 60억원 옵션 30억원 등 총 150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지난 2012년 NC다이노스에 입단한 나성범은 프로 9시즌 동안 통산 타율 0.312 212홈런 830타점 814득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전경기에 출장, 570타수 160안타 타율 0.281, 101타점을 기록했다. [KIA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게 된 나성범이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장정석 단장과 기념 촬영] 나성범은 계약을 마친 뒤 “이렇게 관심 주시고 제 가치를 높게 평가해주신 KIA타이거즈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에게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신 KIA타이거즈 팬 여러분들께도 감사 인사 올린다”면서 “하루 빨리 팀에 적응해서 감독님과 코칭스태프, 선후배 선수들과 가까워지도록 노력할 것이며, 무엇보다 팀과 선수단에 야구 그 이상으로 도움되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나성범은 “저를 이렇게 성장시켜주시고,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박영숙 부의장 감사패를 수상했다. [광주전남 시민단체 범연합회(회장 안기영) 시상식에서 시민대상을 수상한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박영숙 부의장]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박영숙 부의장이 지난 17일 CBS방송국에서 개최된 광주전남 시민단체 범연합회(회장 안기영) 시상식에서 시민대상을 수상했다. 광주전남 시민단체 범연합회 안기영 회장은 박영숙 부의장이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시도민 화합봉사에 남다른 열의를 갖고 지역발전에 기여하신 공로가 지대하므로 광주 전남 시도민의 뜻을 모아 시민대상의 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영숙 의원은 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음에도 이렇게 귀한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적극적이고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구의 한 주민은 박영숙 부의장이 지역주민들에게 최선을 다해서 섬기는 자세로 봉사하는 의원이라고 전하면서 주변에서 칭찬하는 주민들이 많았기에 당연히 수상할 줄 알았다고 이야기 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처럼 서구의회 부의장이라는 자리에 있으면서도 항상 웃으며 주민들에게 먼저 인사하는 의원이라 이야기 하면서, 특히 소외계층 및 어르신들에게 깎듯
광주광역시가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최 도시로 최종 결정됐다.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 / 광주광역시청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은 6일 오전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5일 오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세계양궁연맹 운영위원회 투표 결과, 세계적인 스포츠 관광도시인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인구 322만명)를 제치고 압도적인 지지로 광주 유치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는 운영위원회 투표 전에 있었던 화상회의에 참가해 150만 광주광역시민의 대회개최 열망과 광주광역시가 지닌 강점, 수송·경기장 등 준비상황 등을 다시 한번 상세히 설명하며 광주광역시 개최를 호소했다. WA 운영위원회는 광주광역시의 2015하계U대회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경험, 국제규격을 갖춘 ‘광주국제양궁장’ 등 시설 인프라 보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6명 배출 도시로서 광주를 높이 평가했다. 광주광역시는 150만 시민들의 대회 유치 의지와 열망을 WA에 잘 전달하기 위해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대회유치 신청자료 준비와 실사 대비 등에 심혈을 기울였다. 지난달 광주광역시를 방문한 세계양궁연맹 실사단에게 완벽한 프리젠테이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첨단 IT 기술을 활용한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광주FC & 인천UID 축구 경기가 오후 3시에 열렸다. [우측ㅡ일일 축구 해설 게스트로 출연한 홍두석 광주 축구협회장] 본 경기는 광주fc 홈 마지막 경기는 CMB 유선방송으로 중계되었다. [좌측ㅡ광주 동구 축구협회 홍두석 회장] 특별 해설 게스트 광주 동구축구협회 홍두석 회장은 축구의 발전을 위해 특별 해설 게스트로 출연하여 코로나19로 인하여 축구 선수들과 동호인들이 심신이 지쳐있는 상황에 이제라도 축구경기를 할수 있다는것 자체가 감사하다고 하면서 빠른 시일에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정상적인 생활이 되어 축구 저변확대가 될수 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축구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를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KIA타이거즈가 23일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KIA는 이날 2실 7팀 3워킹그룹 체제이던 조직을 업무 효율성과 전문성을 고려해 2실 5개팀 체제로 개편했다. 먼저 단장 산하로 전력기획팀, 운영1팀, 운영2팀을 뒀다. 이번에 신설된 전력기획팀은 기존에 각 팀에 흩어져 있던 스카우트 업무(신인 선발, 트레이드, FA, 외국인 선수)를 총괄하고, 데이터 분석 및 중장기 선수단 운영계획 수립을 담당하는 등 팀 전력 강화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운영1팀은 1군 선수단 지원 및 관리를 책임진다. 운영2팀은 퓨처스 선수단 지원 및 선수 육성을 맡게 된다. 지원실장 산하의 지원실은 경영지원팀과 홍보마케팅팀으로 구성된다. 지원실 개편은 팬 서비스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방안 마련 및 추진, 구단의 수익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KIA는 조직개편과 함께 보직 인사도 실시했다. 운영1팀장은 최병환 책임매니저, 운영2팀장은 김잔 책임매니저가 임명됐다. 경영지원팀장은 설진규 마케팅팀장이, 홍보마케팅팀은 이석범 운영지원팀장이 맡는다. 전력기획팀장은 단장 선임 후, 신임 단장과 논의해 최적임자를 임명할 예정이다. KIA 관계자는 “최근 팀 성적 부진 등 구단의 문제
경기 김포FC 소속 한의혁 선수 [출처 : 김포시청] 경기 김포FC 소속 한의혁 선수가 소중히 길러온 머리카락을 소아암 환우를 위해 기증해 화제다. 지난 2년간 소중히 기른 머리카락을 최근 소아암 환우용 특수가발을 제작해 기증하는 전문단체 '어머나 운동본부'에 기증했다. 모발을 기증하기 위해서는 길이가 25㎝ 이상이어야 하고 펌·염색 등의 시술도 하지 않아야 한다. 올 시즌 FC안양에서 김포FC로 이적한 한의혁 선수는 선배들이 머리를 길러 소아암 환우들에 대한 선행을 베푸는 모습을 보고 무작정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평소 한 선수는 아이들을 좋아해 고등학생 시절부터 지역 아이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꾸준하게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동들을 돕기 위한 나눔과 선행을 계속하고 있다. 한 선수는 "2년이란 시간이 걸릴 줄 몰랐다" "아이들을 생각하며 참고 기다렸다" "이렇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기부한다"며"따듯하고 밝은 에너지로 김포FC가 연전연승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가장 먼저 시즌 10승 고지에 오른 김포FC는 8월 20일 부산교통공사 와 어웨이 경기를 펼친다.
KIA 타이거즈 브룩스 프로야구의 기아 구단은 브룩스가 미국에서 들어오려던 전자담배에서 대마초 성분이 검출돼 세관조사를 받고 팀을 떠나게 됐다. 사실을 KBO에 요청할 방침이다, 브룩스는 전날 오후 세관 당국으로부터 통보를 받고 조사를 받고 있는 상태이다. 외국인 에이스 에런 브룩스는 기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던 선수이다. 브룩스는 "주문한 전자담배는 대마초 성분이 없는것으로 알고 주문했다"며 "팬과 구단의 명예를 실추시켜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 구단은 "구단 소속 선수가 불미스러운 일로 조사를 받고 있음에 송구하다"며 "앞으로는 더욱더 세밀하고 철저한 프로의식 교육과 윤리교육을 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출처 :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 중독예방센터인 유캔센터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 협업해 도박 과몰입 예방 캠페인을 시행한다. 국민이 여가를 즐기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사행산업은 필요하지만, 사행산업에 과몰입해 중독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 캠페인은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며 이용자들이 스스로 과몰입 수준을 진단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미 부산경남지역의 유캔센터는 7월 9일, 7월 16일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부산울산센터와 공동으로 과몰입 예방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고, 창원 유캔센터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남센터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캠페인이 8월 6일에 예정돼 있다. 8월 9일부터 22일까지는 마사회 유캔센터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서울센터가 함께 렛츠런파크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서 '전 국민 대상 온라인 중독예방캠페인'도 실시한다. 유캔센터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중독 여부를 자가 점검할 수 있는 테스트인 도박문제선별검사(CPGI)를 시행하고, 위험군별로 관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