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롯·디윰관 내부] (사진:한국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 마포구 '오롯·디윰관'에서 오는 18일까지 3주 동안 체험 행사를 한다고 2일 밝혔다.
'나만의 공책 만들기', '상평통보 LED 팔찌 만들기', '5억 돈뭉치에 해당하는 무게와 20㎏ 금괴 모형 들어보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롯·디윰관은 공사의 오프라인 매장으로 기념주화와 특이형 기념 메달 등 공사의 특수압인 기술을 적용한 볼거리를 전시하고 있으며, 카드형 골드와 골드바 등도 판매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8일(주말·공휴일)까지 운영시간(오전 10시∼오후 4시) 중 예약 없이 자유롭게 방문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