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뉴스 박태수 기자 |

한국 우리밀농업협동조합(송현 천익출 조합장) 광산구청에 컵라면 100박스 기증

한국 우리밀농업협동조합(송현 천익출 조합장)은 지난 1월 27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있는 지역에 우리밀 컵라면 100박스를 (시가 200만원)상당의 물품을 광주광역시 광산구 (김삼호 구청장)에게 전달하였다. 전달식에는 이돈국 부구청장이 참석하였다.

[좌측-광산구청 이돈국 부구청장, 중앙- 한국 우리밀 천익출 조합장, 우측- 우리밀 김관식 이사]

이날 우리 농산물로 생산한 컵라면100박스를 전달식에서 한국 우리밀 조합(송현 천익출 조합장) 우리 조합도 경제적으로 어렵고 넉넉치 못한 상황이지만 우리밀을 지키기기위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많은 도움을 주신 광산구청(김삼호)구청장님을 비롯한 구청 관계자여러분과 광산구민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증을 결정하여 전달식을 하게되었다고 하였다.

[좌측-1, 2-우리밀 임원진, 좌측3번째-광산구청 이돈국 부구청장, 중앙- 한국 우리밀 천익출 조합장,

우측2번째- 우리밀 김관식 이사 우측-복지정책과장 김양숙]

한국 우리밀 농협은 2,000여명의 우리밀 생산 농가가 출자하여 경제사업(생산, 가공, 유통)을 전문으로하는 품목농협이며, 농협중앙회에 가입되지않은 비회원 농협으로 제2식량인 우리밀을 살리기위해 2004년에 설립하여 전국적으로 우리밀을 생산 가공유통을 하는 전국 유일한 농협이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곡동에 위치한 한국 우리밀 협동조합 사옥]

그러나 지금 현제 우리나라에서 밀 소비량에 1%밖에 차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우리 농협은 물론이며, 우리밀을 생산하고 있는 우리밀 농가들도 어려움이 많은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며, 우리나라 전국민이 순수 우리나라에서 직접 생산한 우리밀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하여 우리 농산물도 지키고, 우리밀을 생산한 농가도 살리는 운동에 적극 동참 해 주시었으면 한다고 하면서 정치권과 정부에서 적극적인 지우너 정책이 있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한국 우리밀 농업협동조합 홈페이지-www.nhmil.kr/

한국 우리밀 농협 (송현 천익출 조합장)은 우리밀 소비를 위해 광주, 전남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과거 농협중앙회에서 근무하여 정년퇴직을 하여 고령의 나이를 모른체 오직 우리밀에 애착과 사명감으로 우리밀 소비를 위해 강한 열정으로 전국을 누비며, 오직 우리밀, 우리 농산물을 살려 내겠다는 강한 사명감으로 오직 우리밀을 소비한다고 곳이면 어디든지 시간과 장소를 따지지 않고, 전국을 다니며 우리밀 촉진을 위한 1등 전도사 역활을 하고 있다.